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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라이트

    • 김연아, 쇼트 프로그램 17번째 출전

      ‘피겨 여왕’ 김연아(오른쪽)가 17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팰리스 에서 열린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연기 순서 추첨에서 17번을 뽑은 뒤 박소연과 함께 자리에 앉아 있다. 3조 다섯 번째로 연기하는 김연아는 20일 오전 2시24분 연기를 시작할 예정이다. 러시아의 율리야 리프니츠카야는 마지막 조인 5조 첫 번째, 일본의 아...

      2014.02.17 20:57

    • 김연아 피겨 2연패, 미 언론 '가장 기대되는 일정'

      '피겨여왕' 김연아(24)의 올림픽 2연패 달성 여부에 미국 언론이 깊은 관심을 보였다. 소치 올림픽 미국 주관방송사 NBC는 17일(한국시간) '반환점을 돈 소치 올림픽에서 남은 기간 기대되는 장면 3가지'를 꼽으며 김연아를 가장 먼저 언급했다. NBC는 김연아의 이름을 굵은 글씨로 표시한 뒤 "피겨퀸으로 알려진 김연아가 다시 한번 왕관을 쓰며 1988년...

      2014.02.17 10:21

    • 심석희·박승희의 운동 철학은 '절대 포기하지 마'

      4년에 한 번 열리는 올림픽은 지구촌 최고의 스포츠 축제다. '참가에 의의를 둔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올림픽에는 참가하는 것 자체가 개인의 영광으로 여겨지곤 한다. 그만큼 올림픽은 출전하는 것조차 쉽지 않다는 의미다. '올림피언'이라고도 불리는 올림픽 출전 선수들의 좌우명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소치 동계올림픽 인터넷 홈페이지에는 선수들의 좌우명이 소개돼...

      2014.02.17 09:54

    • 메인링크 처음 선 김연아, 점프 '이상 무!'

      [ 포토슬라이드 2014021631748 ]'피겨 여왕' 김연아가 2014 소치 동계올림픽 결전이 벌어질 메인링크를 처음으로 밟고 프리스케이팅 점검에 나섰다. 처음 서 본 경기장임에도 특유의 깔끔한 점프를 선보이며 여자 싱글 2연패 도전에 문제가 없음을 몸소 보였다. 김연아는 16일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김해진(17·과천고), 박소연...

      2014.02.16 19:12

    • 김연아, 소치 빙판서 본격적인 기술 점검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2연패에 도전하는 '피겨 여왕' 김연아(24)가 '약속의 땅'인 소치에서 본격적인 기술 점검에 나섰다. 김연아는 14일 러시아 소치의 올림픽공원 내 연습 링크에서 현지 도착 이후 두 번째 훈련을 40분가량 이어갔다. 전날 가진 첫 훈련 초반에는 피로가 채 가시지 않았는지 몸이 무거워 보이기도 했던 김연아는 이날은 초반부터 ...

      2014.02.14 21:08

    • '피겨 여왕' 김연아 소치 출국…두 번째 대관식 준비

      [ 포토슬라이드 2014021297838 ]'메달 경쟁자' 리프니츠카야는 모스크바에서 개인 훈련"단체전 거른 건 나에게 도움…상대보다 나에게 집중할 것"'피겨 여왕' 김연아(24)가 올림픽 2연패를 위해 러시아 소치로 떠났다.김연아는 12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해 모스크바를 거쳐 소치로 향했다.대표팀 후배 박소연(17·신목고)과 김해진...

      2014.02.12 10:28

    • 네덜란드 벽에 막혀…모태범, 올림픽 2연패 좌절

      한국 남자 스피드스케이팅의 간판 모태범(25·한국체대)이 올림픽 2연패를 노린 남자 500m에서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모태범은 10일(현지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열린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에서 1, 2차 레이스 합계 69초69로 4위에 그쳤다. 1차 레이스에서 1위 얀 스메이컨스(네덜란드·34초59)보다 0.25초 뒤진 ...

      2014.02.11 02:12

    • 러시아서 부활…부메랑 된 안현수

      [ 포토슬라이드 2014021041678 ]'쇼트트랙 황제' 안현수(29·러시아명 빅토르 안)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결국 한국을 겨냥한 부메랑이 돼 부활했다. 안현수는 10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쇼트트랙 남자 1,500m 결승에서 샤를 아믈랭(캐나다), 한톈위(중국)에 이어 3위에 올라 동메달을 차지했다. ...

      2014.02.10 21:39

    • '러시아 요정' 리프니츠카야, 78년만에 최연소 챔피언

      [ 포토슬라이드 2014020996698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피겨 단체전 금메달리스트인 러시아의 피겨 요정 율리아 리프니츠카야(15)가 1936년 이후 최연소 올림픽 챔피언인 것으로 나타났다. 78년 만에 기록이다. 리프니츠카야는 10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대회 단체전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

      2014.02.10 09:53

    • '소치서 타오른 성화' 제22회 동계올림픽 화려한 개막

      [ 포토슬라이드 2014020880118 ]'러시아의 꿈' 주제로 화려한 개회식…태극전사 60번째로 입장역대 최다 88개국서 선수 2천800여명 참가…98개 금메달 놓고 각축 한국, 금 4개 이상·3회 연속 톱10 목표 지구촌 최대 겨울 스포츠 축제인 제22회 소치 동계올림픽이 8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흑해 연안의 휴양도시 소치의 피시트 올림픽 스...

      2014.02.08 01:32

    • 소치 올림픽 개막…이승훈 첫 메달 사냥

      [ 포토슬라이드 2014020434848 ]오는 8일(한국시간)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의 본격적인 메달 레이스가 시작된다. 한국은 장거리 스피드스케이팅의 간판 이승훈(대한항공)이 오후 8시 30분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시작하는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0m에 출전한다. 이승훈은 2010년 밴쿠버 올림픽 같은 종목에서도 은메달을 따내 한국 선수단에 ...

      2014.02.07 07:53

    • 美언론 "모태범, 데이비스 1,000m 3연패 막을 경쟁자"

      '빙속 스타' 샤니 데이비스(32)의 스피드 스케이팅 사상 첫 올림픽 3연패를 기대하는 미국 언론이 경쟁자 모태범(25)에 대한 경계심을 드러냈다. 미국 NBC는 6일(한국시간) "데이비스의 경쟁자는 모태범과 데니스 쿠진(카자흐스탄)"이라고 밝히며 "모태범은 이번 시즌 1,000m에서 데이비스를 이긴 유일한 선수"라고 소개했다. 데이비스는 월드컵 1∼3차 ...

      2014.02.06 13:34

    • '침묵 속 황제의 귀환' 안현수에게 조직위도 관심

      러시아 국기를 가슴에 달고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출전을 앞둔 '쇼트트랙 황제' 안현수(29·러시아명 빅토르 안)에 대해 대회 조직위원회도 주목하고 있다. 조직위는 5일(한국시간) 정보시스템을 통해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2006년 토리노 올림픽에 출전한 안현수가 이후 모처럼 올림픽에 돌아온다"며 집중 조명했다. 2006년 토리노 대회 3관왕에 올랐...

      2014.02.05 06:28

    • 빙속 삼총사, 金빛 질주 막바지 '담금질'

      은빛 빙판 위에서 메달을 향한 한국과 경쟁국들의 치열한 전쟁이 시작됐다. 한국이 역대 동계올림픽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낸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금메달 6개, 은메달 6개, 동메달 2개, 종합순위 5위)에서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은 금메달 3개와 은메달 2개를 획득해 새 ‘효자 종목’으로 떠올랐다. 이번 소치 동계올림픽에서도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의 선전...

      2014.02.04 20:40

    • 반기문 유엔총장, 소치 IOC 총회서 기조연설

      유엔총장으로는 처음…반기문 "올림픽 기간 전세계 분쟁 중단 촉구"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2014 소치 동계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러시아 소치에서 열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에서 기조연설을 한다. 유엔 사무총장이 IOC 총회에서 기조연설을 하는 것은 처음이다.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은 3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올림픽 메인미디어센터 푸슈킨홀에서...

      2014.02.04 11:20

    • 빙속 대표팀 첫 합동훈련 '적응에 중점'

      [ 포토슬라이드 2014020432468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스피드 코리아'의 영광을 재현할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이 현지 도착 후 첫 합동 훈련을 하며 적응력을 끌어올렸다. '빙속 삼총사' 이상화(25·서울시청), 모태범(25·대한항공), 이승훈(26·대한항공)을 비롯한 대표팀 15명은 3일밤(이하 한국시간) 결전지인 러시아 소치의 아들레...

      2014.02.04 10:43

    • 동계올림픽 개막 코앞…소치는 아직도 '공사중'

       개막을 불과 닷새 앞둔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현장에서는 아직도 쇠망치 소리가 울려 퍼지고 있다. AP통신은 올림픽 개막식이 8일(이하 한국시간)로 예정돼 있음에도 소치에서는 여전히 각종 공사가 한창이라고 3일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선수들이 기량을 펼칠 경기장 건설은 그럭저럭 마무리된 상태지만 문제는 관계자와 관중 등 수만 명이 머무를 ...

      2014.02.03 14:57

    • 소치 입성한 빙속 3인방 "금메달을 부탁해"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모태범(왼쪽부터) 이상화 이승훈이 제22회 동계올림픽에 참가하기 위해 2일 오후 러시아 소치국제공항으로 입국해 취재진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역대 최대 규모인 71명이 출전하는 한국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4개 이상을 획득해 3회 연속 세계 10위권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4.02.03 01:36

    • 김연아·이상화 등 조직위가 꼽은 '우승후보'

      '피겨 여왕' 김연아(24)와 '빙속 여제' 이상화(25·서울시청) 등 한국이 자랑하는 스타들이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대회 조직위원회의 정보시스템인 'Info 2014'에는 올림픽을 앞두고 '주요 출전 선수' 시리즈를 통해 눈여겨봐야 할 '우승 후보자'가 소개되고 있다. 여기서 김연아는 여자 피겨스케이팅 선수 중 가장...

      2014.02.02 08:52

    • '쇼트트랙 황제' 안현수, 침묵 속 소치 도착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러시아 대표 선수로 출전, 명예 회복을 벼르는 '쇼트트랙 황제' 안현수(29·러시아명 빅토르 안)가 녹슬지 않은 실력을 증명할 무대인 소치에 입성했다. 모스크바에서 훈련하던 안현수는 2일 새벽(한국시간) 소치 아들레르 공항을 통해 러시아 쇼트트랙 대표팀 동료 선수들과 함께 도착했다. 왼쪽 옆머리만 짧게 밀고 나머지를 기른 세련된...

      2014.02.02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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