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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브

    • 외주 주며 계약서 안쓴 엔터 5사…'10억 출연' 자진시정안

      계약서 없이 구두로만 외주용역을 진행한 국내 주요 엔터테인먼트 5사가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피하는 대신 자진 시정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공정위는 하이브·SM엔터테인먼트·YG엔터테인먼트·JYP엔터테인먼트·스타쉽엔터테인먼...

      2024.12.11 14:03

      외주 주며 계약서 안쓴 엔터 5사…'10억 출연' 자진시정안
    • 뉴진스 "어도어 소송 제기 유감, 이미 투자금 초과 이익 돌려줬다"

      그룹 뉴진스가 어도어의 전속계약유효확인 소송 제기와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6일 뉴진스 멤버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은 "어도어는 전속계약 위반이 없었다는 사실을 제대로 주장하지 못하고, 단지 회사의 지원과 투자가 있었으니 이를 회수할 때까지 전속계약...

      2024.12.06 12:11

      뉴진스 "어도어 소송 제기 유감, 이미 투자금 초과 이익 돌려줬다"
    • 민희진, 오늘 또 마이크 잡는다…뉴진스 관련 의혹 밝힐까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토크쇼에서 또다시 마이크를 잡는다. 그룹 뉴진스가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하고 어도어가 전속계약유효확인의 소를 제기한 가운데 민 전 대표를 향한 탬퍼링 의혹까지 불거져 어떤 말을 꺼낼지 귀추가 주목된다.민 전 대표는 6일 오후 서울 서초구 드림플러...

      2024.12.06 09:37

      민희진, 오늘 또 마이크 잡는다…뉴진스 관련 의혹 밝힐까
    • "15만닉스면 사야지"…부자들 SK하이닉스 집중 매수

      ※한경 마켓PRO 텔레그램을 구독하시면 프리미엄 투자 콘텐츠를 보다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텔레그렘에서 ‘마켓PRO’를 검색하면 가입할 수 있습니다.국내 투자수익률 상위 1% 고수들이 SK하이닉스를 집중 매수하고 있다. 올 들...

      2024.12.03 11:09

      "15만닉스면 사야지"…부자들 SK하이닉스 집중 매수
    • "뉴진스 탈출 배후에 민희진" 보도에…민 측 "허위사실 고소"

      최근 소속사 어도어와의 전속계약 해지를 발표한 그룹 뉴진스의 배후에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있었다는 의혹 보도가 나온 가운데, 민 전 대표 측이 해당 매체 기자와 박지원 하이브 전 대표이사, 박태희 최고홍보책임자를 고소했다.민 전 대표의 법률 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세...

      2024.12.02 18:19

      "뉴진스 탈출 배후에 민희진" 보도에…민 측 "허위사실 고소"
    • 거래소 '심사 구멍' 인정…하이브 제재는 않기로

      한국거래소가 하이브 상장 과정에서 주주 간 계약을 보고하지 않은 것과 관련해 내부적으로 상장 심사에 ‘구멍’이 있었다고 판단하고, 심사 서류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제도를 보완하기로 했다. 하이브에 별도 제재는 취하지 않기로 했다.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하이브는 ‘상장 서류 중요사항 기재 누락’에 따른 상장폐지 실...

      2024.12.02 17:46

    • 이스톤PE 등기부등본만 봤어도…하이브 상장 때 손놓은 거래소

      한국거래소는 4년 전 하이브 상장 심사 당시 주주 간 계약의 존재 자체를 전혀 몰랐다고 한다. 심사 담당자들은 “방시혁 의장이 하이브 지분 20% 안팎을 보유한 사모펀드(PEF)들과 이익을 공유할 줄은 상상도 못했다”고 말했다.하지만 주주 간 계약...

      2024.12.02 17:45

      이스톤PE 등기부등본만 봤어도…하이브 상장 때 손놓은 거래소
    • "트럼프 리스크 조선주는 예외"…투자고수들 삼성重 '풀매수'

      ※한경 마켓PRO 텔레그램을 구독하시면 프리미엄 투자 콘텐츠를 보다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텔레그렘에서 ‘마켓PRO’를 검색하면 가입할 수 있습니다.국내 투자수익률 상위 1% 고수들이 조선주들을 집중 매수하고 있다. ...

      2024.12.02 11:32

       "트럼프 리스크 조선주는 예외"…투자고수들 삼성重 '풀매수'
    • 1000억 지분 사들인 이스톤, 하이브는 두 달 뒤 상장 착수

      하이브는 방시혁 의장 지인들이 주축이 된 사모펀드(PEF) 운용사가 지분을 사들인 지 수개월 만에 본격 상장 절차에 들어갔다. 결과적으로 이 PEF는 이례적으로 빠르게 상당한 차익을 실현했다.1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하이브는 2020년 1월 상장 주관사를 뽑기...

      2024.12.01 18:17

      1000억 지분 사들인 이스톤, 하이브는 두 달 뒤 상장 착수
    • 4000억 챙긴 방시혁…절반은 세금으로 납부, 경영권 강화에 1000억

      방시혁 하이브 의장은 사모펀드(PEF)와 이익 공유 계약으로 벌어들인 약 4000억원 중 상당액을 경영권 강화를 위한 지분 취득과 미국 진출용 주택 매입, 세금 납부 등에 쓴 것으로 알려졌다.1일 하이브에 따르면 방 의장은 PEF에서 받은 4000억원의 절반가량을 세금...

      2024.12.01 18:17

      4000억 챙긴 방시혁…절반은 세금으로 납부, 경영권 강화에 1000억
    • 방시혁 측근들, PEF 세워 하이브 투자…운용 성과로 2000억 벌어

      2020년 하이브 상장 당시 공모 투자자들은 방시혁 의장과 이익을 공유하기로 한 신생 사모펀드(PEF)의 존재를 알 길이 없었다. 기업공개(IPO) 증권신고서에 주주 간 계약 내용은 물론 이스톤에쿼티파트너스(이스톤PE)라는 명칭도 등장하지 않았기 때문이다.이스톤PE 설...

      2024.12.01 17:57

      방시혁 측근들, PEF 세워 하이브 투자…운용 성과로 2000억 벌어
    • 이스톤PE, 방시혁 측근 '기획펀드'였다

      하이브에 투자해 수천억원의 이익을 거두고 이를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나눈 사모펀드(PEF) 운용사는 방 의장 측근이 주축이 돼 설립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운용사는 2019년 설립 후 하이브에만 투자했고 차익을 실현하자 설립 2년5개월 만에 폐업했다. 사실상 하이브 투자만을 위한 기획 펀드라는 논란이 일고 있다. 1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

      2024.12.01 17:56

    • 1000억씩 벌었는데 빈 껍데기 될 판…'뉴진스' 폭탄 선언에 충격 [연계소문]

      "뉴진스와 어도어 간의 전속계약은 29일 자정부터 해지될 것을 말씀드립니다."데뷔와 동시에 인기 돌풍을 일으켰던 그룹 뉴진스의 '폭탄 발언'은 소속사 어도어는 물론 K팝 업계에 큰 충격을 안겼다.소속사와의 관계를 끝내기 위해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을 ...

      2024.12.01 07:34

      1000억씩 벌었는데 빈 껍데기 될 판…'뉴진스' 폭탄 선언에 충격 [연계소문]
    • '주주 간 계약' IPO 과정서 공개됐다면…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사모펀드(PEF) 간에 투자 이익을 공유하는 계약이 기업공개(IPO) 과정에서 공개됐다면 어떻게 됐을까. IPO 전문가들 사이에선 “한국거래소가 PEF 보유 지분에 대해 자발적 보호예수를 요구했을 것”이라는 의견이 많다. 결과...

      2024.11.29 18:23

      '주주 간 계약' IPO 과정서 공개됐다면…
    • "대주주에 콜옵션 아닌 현금 지급 이례적"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몇몇 사모펀드(PEF)가 하이브 상장 이후 막대한 이익을 공유하는 ‘언아웃(earn-out)’ 계약을 체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주목받고 있다. 언아웃은 기업을 사고팔 때 인수자 측이 기업 경영권을 싼값에 사는 대신 향후 일정 성과를 달성해 기업 가치가 뛰면 매각자 측에 추가로 웃돈을 지급하는 조항이다. 2021...

      2024.11.29 18:22

    • 방시혁, 주주간 계약 미공개에…IB업계 "대주주 보호예수 회피한 셈"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사모펀드(PEF)가 하이브 상장을 1~2년 앞두고 맺은 주주 간 계약은 대주주가 펀드 이익을 현금으로 정산받는다는 점에서 이례적이지만 계약 자체가 법적인 문제가 있는 건 아니다. 핵심은 이 계약이 2020년 하이브가 상장 절차를 밟는 과정에서 전혀...

      2024.11.29 18:13

      방시혁, 주주간 계약 미공개에…IB업계 "대주주 보호예수 회피한 셈"
    • 금감원, 하이브 '자본시장법 위반' 조사

      금융당국이 과거 하이브 상장 과정에서 자본시장법 위반 가능성이 있었는지 조사하기로 했다. 당시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사모펀드(PEF)가 하이브 투자 이익을 공유하는 내용의 주주 간 계약을 맺은 사실이 본지 보도로 뒤늦게 알려지면서다.▶본지 11월 29일자 A1, 3면 참조금융감독원 고위 관계자는 29일 “하이브와 방 의장을 둘러싼 자본시장법 위반...

      2024.11.29 18:10

    • 하이브 상장 때 4000억 따로 챙긴 방시혁…당국, 제재 여부 검토

      하이브 창업자 방시혁 의장이 4년 전 하이브 상장 당시 사모펀드(PEF)와 '비밀 계약'을 체결해 약 4000억원을 벌어들인 점이 법적 조치 대상인지 금융당국이 검토에 나섰다. 방 의장은 당시 하이브 지분을 들고 있던 PEF에 '기업공개(IPO)를...

      2024.11.29 15:43

      하이브 상장 때 4000억 따로 챙긴 방시혁…당국, 제재 여부 검토
    • 김주영 어도어 대표, 뉴진스에 보낸 메일에 "만나서 얘기하자"

      그룹 뉴진스가 김주영 어도어 대표이사의 대화 신청에도 전속계약을 해지하겠다는 입장을 견지했다.29일 어도어는 김주영 대표가 전날 뉴진스 멤버들에게 보낸 이메일을 공개했다.김 대표는 뉴진스 멤버들에게 "내용증명을 받은 이후 2주 동안 혹시 한 번이라도 직접 뵐 수 있을까...

      2024.11.29 14:44

      김주영 어도어 대표, 뉴진스에 보낸 메일에 "만나서 얘기하자"
    • "새처럼 자유롭게"…민희진, 비틀스 곡으로 뉴진스 간접 응원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그룹 뉴진스의 전속계약 해지 선언을 간접적으로 응원했다.29일 민 전 대표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비틀스의 곡 '프리 애즈 어 버드'(Free As A Bird)를 게시했다. '프리 애스 어 ...

      2024.11.29 14:21

      "새처럼 자유롭게"…민희진, 비틀스 곡으로 뉴진스 간접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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