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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철경

    • 전통 수묵화의 '새로운 경지' 두 거장을 만나다

      화폭에 가득한 계곡 풍경 어디서도 푸른 물빛을 찾아볼 수 없다. 물결은 먹선으로만 간략히 그려져 있고, 계절을 느끼게 하는 색은 나뭇잎의 초록빛뿐이다. 그런데도 그림을 보고 있자면 어디선가 계곡물이 흐르는 소리가 들리고, 무더위를 식히는 시원한 바람이 얼굴에 불어오는 ...

      2021.08.01 17:15

      전통 수묵화의 '새로운 경지' 두 거장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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