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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대

    • '신생아 학대 혐의' 60대 산후도우미, 경찰 조사 받아

      생후 88일이 된 아이를 학대한 혐의를 받는 60대 산후도우미가 입건됐다.11일 서울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에 따르면 산후도우미 여성 A 씨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A 씨는 서울 관악구의 한 가정집에서 산후도우미로 일하면서 부모가 보지 않는 틈을 ...

      2021.06.11 19:41

      '신생아 학대 혐의' 60대 산후도우미, 경찰 조사 받아
    • 앙상하게 마른 5살 아이…외조모·친모가 1년 간 밥 굶겼다

      5살 아이에게 1년간 제대로 된 음식을 먹이지 않는 등 학대한 혐의로 아이의 친모와 외할머니가 검찰에 송치됐다. 강원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A양(5·여)의 외할머니 B씨(54·여)를 구속하고 친모 C씨(27...

      2021.06.08 21:47

      앙상하게 마른 5살 아이…외조모·친모가 1년 간 밥 굶겼다
    • 불 끈 화장실에 6살 아동 가둔 보육교사 '입건'…대기업 위탁 어린이집

      경기 성남시의 대기업 위탁 어린이집에서 보육교사가 원아를 학대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기남부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아동복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성남 모 어린이집 30대 남성 보육교사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7일 밝혔다. ...

      2021.06.07 23:34

      불 끈 화장실에 6살 아동 가둔 보육교사 '입건'…대기업 위탁 어린이집
    • '두 눈 파열된 유기견' 주인 찾아 "키우다가 잃어버려"

      학대가 의심되느 유기견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선 가운데 해당 유기견의 주인을 찾았다.2일 안성시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안성시 발화동에서 갈색 진도 믹스견으로 보이는 개 한 마리가 쓰러져 있었다. 시 소속 유기동물 포획요원에 따르면 발견 당시 유기견은 두 눈이 파열...

      2021.06.02 22:27

      '두 눈 파열된 유기견' 주인 찾아 "키우다가 잃어버려"
    • 안성서 두 눈 파인채 쓰러진 유기견 발견…'학대 의심' 수사

      경기 안성에서 두 눈이 파인 채 쓰러져있던 유기견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구조된 유기견은 아직 성견이 채 되지 않은 것으로 보여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2일 안성시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시 소속 유기동물 포획 요원은 안성시 발화동에서 두 눈이 파인...

      2021.06.02 12:34

      안성서 두 눈 파인채 쓰러진 유기견 발견…'학대 의심' 수사
    • 생후 22개월 아들 학대 후 사망하자 엄마가 한 충격적인 일

      어린 아들을 학대한 후 사망하자 사체를 유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친모가 항소심에서도 징역 10년형을 선고받았다. 22일 서울고법 형사13부(재판장 최수환)는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아동학대치사) 및 사체유기,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 씨...

      2021.05.22 18:54

      생후 22개월 아들 학대 후 사망하자 엄마가 한 충격적인 일
    • '128회 학대' 울산 어린이집 교사, 징역 7년 구형

      어린이집 아이들을 상대로 120여 차례 학대 행위를 한 울산 동구 어린이집 교사에게 검찰이 징역 7년을 구형했다. 21일 울산지법 형사8단독 정현수 판사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검찰은 128회에 걸쳐 어린이집 원생 15명을 학대한 혐의(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

      2021.05.21 13:13

      '128회 학대' 울산 어린이집 교사, 징역 7년 구형
    • 살아있던 신생아 쓰레기봉투 담아 유기…2년 만에 발각

      살아있던 신생아를 쓰레기 봉투에 담아 유기하고, 숨지게 한 커플이 2년 만에 체포됐다. 싱가포르 일간 스트레이츠 타임즈에 따르면 싱가포르 출신 20대 남녀가 대만에 나가 신생아를 버려 숨지게 한 혐의로 현지 경찰의 수사를 받게 됐다. 싱가포르 경찰은 대만 수사 당국의 ...

      2021.05.13 10:56

      살아있던 신생아 쓰레기봉투 담아 유기…2년 만에 발각
    • 부부싸움 불똥이 왜? 홧김에 갓난아기 폭행한 20대 친모

      홧김에 갓난아이를 폭행한 20대 친모가 경찰에 붙잡힌 가운데 폭행의 이유가 부부싸움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다. 12일 경남경찰청에 따르면 아동학대 혐의로 20대 친모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12일 오전 1시께 경남 사천시 자신의 집에서 남...

      2021.05.12 18:56

      부부싸움 불똥이 왜? 홧김에 갓난아기 폭행한 20대 친모
    • 안쓰러워 입양해놓고…2살 학대 양부 "구둣주걱으로 폭행" [종합]

      입양한 두 살짜리 딸을 학대한 혐의로 긴급체포된 양부가 이달에만 수 차례 딸을 폭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남부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10일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중상해 혐의로 30대 남성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 씨 부...

      2021.05.10 13:31

      안쓰러워 입양해놓고…2살 학대 양부 "구둣주걱으로 폭행" [종합]
    • 'SNS 스타' 인기 반려묘, 공원서 美 청소년 학대로 즉사

      사회적 관계망서비스(SNS)에서 3만 8000여명의 팔로어를 둔 미국의 인기 고양이가 공원에서 산책을 하다가 10대 소년의 학대로 죽는 사건이 발생했다.아울러 해당 고양이의 주인이 아시아계 여성으로 밝혀졌으며 이 여성도 폭행을 당해 '증오범죄' 논란까지 ...

      2021.04.23 20:49

      'SNS 스타' 인기 반려묘, 공원서 美 청소년 학대로 즉사
    • 경찰, '동물판 n번방' 참가한 3명 검찰 송치

      길고양이 등 야생동물을 잔혹하게 학대하는 영상과 사진을 공유한 온라인 단체 채팅방 참가자들이 경찰 수사를 받고 검찰로 넘겨졌다. 일명 '동물판 n번방'이라고 불렸던 이 채팅방에는 80여명이 참여했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동물보호법·야생생물 보호...

      2021.04.19 16:00

      경찰, '동물판 n번방' 참가한 3명 검찰 송치
    • '신생아 학대로 사망' 20대 부부, 공판서 "국민참여재판 받겠다"

      생후 2주 된 아들을 학대하고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0 대 부부에 대한 첫 공판준비기일이 전주지법에서 진행됐다. 14일 검찰은 아이가 얼굴을 맞고 쓰러져 있는데도 이들 부부는 지인을 집으로 불러 고기까지 구워 먹었다고 주장했다. 검찰은 남편 A 씨에게 살인 혐의를...

      2021.04.14 18:58

      '신생아 학대로 사망' 20대 부부, 공판서 "국민참여재판 받겠다"
    • 친누나 굶겨 사망케 한 30대男…항소심서 형량 늘어 "징역 7년6개월"

      지적장애를 가진 친누나를 학대해 숨지게 한 30대 남성에게 항소심에서 더 무거운 형이 선고됐다. 대전고법 형사1부(백승엽 재판장)는 2일 학대치사 혐의로 기소된 A씨(39)의 항소심에서 징역 5년의 원심을 파기하고 2년6개월이 늘어난 징역 7년6개월을 선고했다...

      2021.04.02 23:53

      친누나 굶겨 사망케 한 30대男…항소심서 형량 늘어 "징역 7년6개월"
    • "몸에 올라타 밟아"…숨진 21개월 여아 학대한 어린이집 원장

      경찰이 대전 중구의 한 어린이집에서 생후 21개월 된 원아를 발로 밟고 압박하는 등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원장에 대해 '아동학대치사' 혐의를 적용했다. 조사 과정에서 원장의 추가 학대 정황도 드러났다. 2일 경찰에 따르면 대전경찰청 여성범죄수사대...

      2021.04.02 12:01

      "몸에 올라타 밟아"…숨진 21개월 여아 학대한 어린이집 원장
    • 어린딸 눈앞서 아내 폭행…"내일부터 엄마는 없다" 정서적 학대

      10살 딸이 보는 앞에서 아내에게 프라이팬 등을 던지며 폭행하고 학대를 일삼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3단독 권혁재 판사는 31일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특수폭행,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기소된 A씨(51)에게 징역 8개...

      2021.03.31 17:18

      어린딸 눈앞서 아내 폭행…"내일부터 엄마는 없다" 정서적 학대
    • '10살조카 물고문 살해' 무속인 이모 부부…"살인 의도 없었다"

      귀신이 들렸다며 10살 조카를 여러 차례 폭행하고 강제로 욕조 물에 집어넣는 물고문을 해 숨지게 한 이모 부부가 30일 열린 첫 공판에서 "살인을 저지를 의도는 없었다"고 강하게 혐의를 부인했다. 이날 수원지법 형사15부(부장판사 조휴옥)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이모 A...

      2021.03.30 17:48

      '10살조카 물고문 살해' 무속인 이모 부부…"살인 의도 없었다"
    • "7개월 딸 왜 던졌나" 묻자 '침묵'한 외국인 친모…검찰 송치 [종합]

      생후 7개월 된 딸을 반복해 바닥에 내던져 뇌사 상태에 빠뜨린 외국인 친모가 검찰에 넘겨졌다. 전북경찰청 아동청소년범죄수사대는 30일 20대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후 1시30분께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전주덕진경...

      2021.03.30 16:49

      "7개월 딸 왜 던졌나" 묻자 '침묵'한 외국인 친모…검찰 송치 [종합]
    • "계속 울면 죽여버릴거야" 아기 때린 중국 보모…결국 '벌금형'

      영아를 수시로 학대하고 폭언을 일삼은 중국의 보모가 자국내에서 논란이 되고있다. 해당 보모의 엽기적인 행동은 폐쇠회로(CC)TV에 포착이 됐으며 결국 벌금형 처분을 받았다. 23일(현지시간) 중국 매체 펑파이에 따르면 중국 충칭시의 한 가정집에서 보모로 일하던 50대 ...

      2021.03.26 23:55

      "계속 울면 죽여버릴거야" 아기 때린 중국 보모…결국 '벌금형'
    • "누군가 높은 곳에서 떨어뜨린 듯"…인천서 시바견 사체 발견

      인천에서 학대를 받아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시바견 사체가 발견됐다. 23일 인천 남동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11시께 인천시 남동구 한 오피스텔 지하 3층에서 시바견 사체가 발견됐다. 시바견의 사체를 본 주민은 "생후 6~7개월로 추정되며 입 안에는 피가 가...

      2021.03.23 20:44

      "누군가 높은 곳에서 떨어뜨린 듯"…인천서 시바견 사체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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