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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강 실종 의대생

    • "쏟아지는 악플이 비극 만들 수 있어" 반격 나선 손씨 친구[종합]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에서 실종된 후 숨진 채 발견된 의대생 손모(22)씨 사건과 관련 사건 당일 손씨와 함께 술을 마신 친구 A씨 측이 본격적인 여론전에 나선 모양새다. A씨 측 양정근 변호사는 23일 JTBC와의 인터뷰에서 "A군과 A군의 가족도 감히 말씀드리자면...

      2021.05.24 14:46

      "쏟아지는 악플이 비극 만들 수 있어" 반격 나선 손씨 친구[종합]
    • "손씨 사건, 국민에게 브리핑하라" 왜 그들은 경찰 믿지 못할까

      2018년 11월 대학생 조 모(19) 씨가 석촌호수에서 실종된 지 일주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조 씨는 오후 11시쯤 서울 송파구에서 친구들과 술을 마신 뒤, 이날 자정쯤 가족에게 "친구와 헤어지고 이제 집에 간다"는 메시지를 남긴 뒤 연락이 끊겼다. 다음 날 아...

      2021.05.24 11:45

      "손씨 사건, 국민에게 브리핑하라" 왜 그들은 경찰 믿지 못할까
    • "블랙아웃이라더니 펜스 뛰어넘어" 손씨 부친 새 CCTV 공개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에서 실종된 후 숨진 채 발견된 의대생 손모(22)씨 사건과 관련 손씨 부친은 당시 함께 술을 마셨던 친구 A씨가 찍힌 CCTV 영상을 추가로 공개했다. 손씨 부친은 23일 JTBC와의 인터뷰에서 해당 영상을 공개하며 "(만취해 당시 상황을 기억...

      2021.05.24 10:13

      "블랙아웃이라더니 펜스 뛰어넘어" 손씨 부친 새 CCTV 공개
    • 손씨 친구 측 "우리도 피해자, 일상으로 돌아가게 해달라"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에서 실종된 후 숨진 채 발견된 의대생 손모(22)씨 사건과 관련 당시 함께 술을 마셨던 친구 A씨 측 변호사는 "A군과 A군의 가족도 감히 말씀드리자면 큰 비극 안에 같은 피해자"라며 "A군과 A군 가족들에게 쏟아지는 악플과 비난들이, 입에 담...

      2021.05.24 08:53

      손씨 친구 측 "우리도 피해자, 일상으로 돌아가게 해달라"
    • 손씨 父 "이사 오지 말 걸…밤에 한 번만 더 연락해 볼걸" 후회

      한강에서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된 의대생 손 모(22)씨의 사망 사건과 관련해 부친이 "한밤중에 코앞에 나간 아들이 지금이라도 문을 열고 들어올 것 같다"고 안타까움을 표했다. 손 씨 아버지는 23일 자정께 자신의 블로그에 '친구들의 인사'라는 제하의 ...

      2021.05.23 01:46

      손씨 父 "이사 오지 말 걸…밤에 한 번만 더 연락해 볼걸" 후회
    • 경찰, '한강 의대생 추모집회' 이어 '음모론 유포'도 처벌 검토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에서 실종된 후 숨진 채 발견된 의대생 손모(22)씨 사건과 관련 경찰이 온라인상에서 '음모론' '가짜뉴스' 등을 유포한 이들을 처벌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헤럴드경제 보도에 따르면 서울 서...

      2021.05.21 15:11

      경찰, '한강 의대생 추모집회' 이어 '음모론 유포'도 처벌 검토
    • 전직 형사 "살해라면 동기 있어야" vs 손씨 父 "짜 맞추는 느낌"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에서 실종된 후 숨진 채 발견된 의대생 손모(22)씨 사건과 관련 김복준 한국범죄과학연구소 연구위원은 "살해라면 동기가 있어야 한다"며 "확인되지 않은 사실에 현혹돼 기정사실인 양 누군가를 비난하고 욕하는 것은 진짜 위험한 행위"라고 비판했다. ...

      2021.05.21 12:07

      전직 형사 "살해라면 동기 있어야" vs 손씨 父 "짜 맞추는 느낌"
    • 전직 형사 "'한강 사건' 살해라면 동기 있어야…머릿속 소설"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에서 실종된 후 숨진 채 발견된 의대생 손모(22)씨 사건과 관련 김복준 한국범죄과학연구소 연구위원은 "살해라면 동기가 있어야 한다"며 "확인되지 않은 사실에 현혹돼 기정사실인 양 누군가를 비난하고 욕하는 것은 진짜 위험한 행위"라고 비판했다. ...

      2021.05.21 08:59

      전직 형사 "'한강 사건' 살해라면 동기 있어야…머릿속 소설"
    • 손씨 아버지 "경찰, 아들 한강 걸어들어간 사람 만들고 있어"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에서 실종된 후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손 모(22)씨 사건과 관련해 아버지가 21일 "경찰은 거의 내 아들을 모든 옷을 입은 채 자연스레 한강에 걸어들어간 사람을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손 씨 아버지는 이날 블로그에 "책 속에서 형사는 희생자...

      2021.05.21 08:54

      손씨 아버지 "경찰, 아들 한강 걸어들어간 사람 만들고 있어"
    • 네티즌이 지적한 '손씨 아버지 주장 안타까운 이유 2가지'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에서 실종된 후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손 모(22)씨 사건과 관련해 한 네티즌이 "사망 의대생 아버님의 안타까운 착각 2가지'라는 글을 써 눈길을 끌고 있다. 손 씨 사망 이후 네티즌 사이에서는 친구 A 씨의 수상한 정황을 두고 의혹을 ...

      2021.05.20 18:35

      네티즌이 지적한 '손씨 아버지 주장 안타까운 이유 2가지'
    • "방송에 손씨 영혼", 무당 불러 "의대생 타살"…도 넘은 유튜버들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에서 실종된 후 숨진 채 발견된 의대생 손모(22)씨 사건과 관련 일부 유튜버들이 황당한 주장을 쏟아내 논란이 일고 있다. 한 극우 유튜버는 지난 17일 자신의 방송을 통해 SBS 보도 화면에 손씨의 영혼이 나타났다는 황당한 주장을 펼쳤다. 해당...

      2021.05.20 13:43

      "방송에 손씨 영혼", 무당 불러 "의대생 타살"…도 넘은 유튜버들
    • 손씨 父 "새벽에 옷 입고 수영?"···표창원 "술 영향 가능성"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에서 실종된 후 숨진 채 발견된 의대생 손모(22)씨 사건과 관련 당일 "한 남성이 한강으로 걸어 들어가 수영하는 모습을 봤다"는 7명의 목격자가 나타났다. 손씨의 부친은 "물을 싫어했던 아들이 새벽에 옷을 입고 수영이라니, 대답할 가치도 없다"...

      2021.05.20 10:30

      손씨 父 "새벽에 옷 입고 수영?"···표창원 "술 영향 가능성"
    • "손씨 실종 때 한강 입수하는 남성 봤다"…왜 신고 안했나 [종합]

      한강공원에서 숨진 채 발견된 손 모(22)씨가 실종된 날 한 남성이 한강에 걸어 들어가는 것을 봤다는 제보가 나타났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18일 손 씨의 실종 사건에 대한 제보가 접수돼 관련성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손씨가 실종된 지난달 4시40...

      2021.05.18 17:01

      "손씨 실종 때 한강 입수하는 남성 봤다"…왜 신고 안했나 [종합]
    • 친구 측 해명 본 프로파일러 "뭔가 그냥 덜어내려는 느낌"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에서 실종된 후 숨진 채 발견된 의대생 손모(22)씨 사건과 관련 손씨와 함께 술을 마신 친구 A씨 측이 공식 입장을 내고 그동안 제기된 의혹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에 나섰다. 배상훈 프로파일러는 17일 YTN라디오 '이동형의 뉴스정면승부&...

      2021.05.18 15:03

      친구 측 해명 본 프로파일러 "뭔가 그냥 덜어내려는 느낌"
    • 김미진, 한강 실종 의대생 수사 불만 표출 '사과'

      개그우먼 김미진이 한강 실종 의대생 사건과 관련해 경찰과 정부를 비난했다가 역풍을 맞았다. 김미진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경솔했던 글에 대해 사과드린다"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전날 "지금이 제5공화국 아니죠? 군부정치 말고 경찰정치? 대통령 이름 말하면 잡아...

      2021.05.18 14:48

      김미진, 한강 실종 의대생 수사 불만 표출 '사과'
    • 경찰, '한강 의대생 추모집회' 집시법 위반 처벌 검토

      경찰이 지난 주말 서울 서초구에서 열린 고(故) 손모(22)씨 추모 집회·행진과 관련해 집시법 위반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손씨는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에서 실종된 후 최근 숨진 채 발견됐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 16일 오후 서울...

      2021.05.18 13:22

      경찰, '한강 의대생 추모집회' 집시법 위반 처벌 검토
    • 손씨 어머니 "아팠다면 장기라도 줬을텐데 기회도 안주고 떠나"

      한강공원에서 술을 마신 후 실종됐다 숨진 채 발견된 손 모(22) 씨 사건과 관련한 의혹제기와 해명이 이어지는 가운데 손씨 어머니가 처음으로 언론에 애끊는 심정을 밝혔다. 손 씨 어머니는 17일 월간조선과 인터뷰에서 "아들은 속을 전혀 안썩이는 착한 아이였다"며 "아이...

      2021.05.18 11:19

      손씨 어머니 "아팠다면 장기라도 줬을텐데 기회도 안주고 떠나"
    • "마녀사냥" vs "진상규명" 손씨 친구 놓고 갈라진 여론 [이슈+]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에서 실종된 후 숨진 채 발견된 의대생 손모(22)씨 사건과 관련 손씨와 함께 술을 마신 친구 A씨 측이 공식 입장을 내고 그동안 제기된 의혹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에 나섰다. 18일 온라인상에서는 일부 누리꾼들이 A씨와 가족의 신상을 털고 거주지...

      2021.05.18 09:32

      "마녀사냥" vs "진상규명" 손씨 친구 놓고 갈라진 여론 [이슈+]
    • 한강 의대생 모친 "A 어머니, 새벽 전화 백번하고 남을 사이"

      한강 공원에서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된 손모(22)씨의 부모가 친구 A 씨 측 공식 입장과 관련해 의문을 드러냈다. 18일 월간조선에 따르면 손 씨 부모는 "그때 우리한테 전화만 했어도 정민이는 살 수 있었다"며 속앓이를 했다. 전날 손 씨와 함께 술을 마신 친구 A...

      2021.05.18 07:55

      한강 의대생 모친 "A 어머니, 새벽 전화 백번하고 남을 사이"
    • 손씨 친구 변호인 첫 인터뷰 "그동안 수사 적극 협조했다"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에서 실종된 후 숨진 채 발견된 의대생 손모(22)씨 사건과 관련 사건 당일 손씨와 함께 술을 마신 친구 A씨 측 변호인이 처음으로 언론 인터뷰에 응했다. A씨 측 양정근, 박상진 변호사는 17일 SBS와의 인터뷰에서 그동안 제기된 의혹들에 대해...

      2021.05.18 07:21

      손씨 친구 변호인 첫 인터뷰 "그동안 수사 적극 협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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