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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RM

    • 뙤약볕서 텃밭 가꾸는 재미에 '푹'…'전원생활 잘하는 체질' 따로 있다

      도시에서 온 방문객들은 보통 집과 마당을 둘러보고 “예쁘게 꾸며놓고 산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그중 일부는 “어릴 적 시골에서 농사를 지어봐서 아는데 이거 개고생이야”라며 전원생활 꿈을 뭉개버립니다. 작업복 차림으로 모자를 눌...

      2019.09.20 17:37

      뙤약볕서 텃밭 가꾸는 재미에 '푹'…'전원생활 잘하는 체질' 따로 있다
    • 한국 대표 AI농업팀, 세계 인공지능농업대회 결승行

      한국의 인공지능(AI) 농업팀이 글로벌 농기업들을 제치고 세계AI농업대회 본선에 올랐다. 민승규 한경대 석좌교수(전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등 국내 농업 전문가들로 구성된 디지로그(DigiLog)팀은 네덜란드 바헤닝언대가 주최하고 중국 정보기술(IT)업체 텐센트가 후원하...

      2019.09.20 17:37

      한국 대표 AI농업팀, 세계 인공지능농업대회 결승行
    • '국수 메카' 대구…70년 이상 된 국숫집 수두룩

      ■ ‘국수 메카’ 대구…70년 이상 된 국숫집 수두룩 ☞ m.blog.naver.com/nong-up/221630814044 ■ 막걸리촌으로 뜨는 춘천 육림고개 ☞ m.blog.naver.com/nong-up/221632371395 ■...

      2019.09.20 17:31

       '국수 메카' 대구…70년 이상 된 국숫집 수두룩
    • "농장 식탁에 인스턴트 식품이 가득" 등

      ■ "농장 식탁에 인스턴트 식품이 가득" ☞ m.blog.naver.com/nong-up/221571170029 ■ 전원주택 골조공사 3일 만에 끝내기 ☞ m.blog.naver.com/nong-up/221594015639 ■ 동네 터줏대감 ‘싸전&rsquo...

      2019.08.30 18:19

       "농장 식탁에 인스턴트 식품이 가득" 등
    • '1000만원짜리 다육식물'로 뜬 스타 유튜버 농부

      유튜브, 네이버 블로그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최근 ‘다육이 재테크’가 주목받고 있다. 다육식물을 잘 키워 되팔면 적지 않은 돈을 벌 수 있다는 내용이다. 그중에서도 ‘1000만원짜리 다육식물’이 있다는 내용의 ...

      2019.08.30 18:14

      '1000만원짜리 다육식물'로 뜬 스타 유튜버 농부
    • 전원주택 맘에 들어 덜컥 귀촌…열에 아홉은 도시로 돌아간다

      전원생활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가장 먼저 하는 일이 있다. 인터넷 검색을 통해 매물로 나온 전원주택을 둘러보는 것이다. 대부분 특별한 목적 없이 집 모양에 집중한다. 심지어 지역도 따지지 않는다. 그냥 집이 마음에 들면 혹해서 대출까지 받아 계약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

      2019.08.30 18:10

      전원주택 맘에 들어 덜컥 귀촌…열에 아홉은 도시로 돌아간다
    • "4代째 이어온 장맛 표준화…저염된장·블루베리 간장 만들죠"

      콩이랑농원은 1대 서또분 할머니를 시작으로 4대를 이어가며 된장, 고추장 등 전통장을 만들고 있다. 100년을 이어온 종자장(씨앗장)을 계속 새 장에 첨가하는 덧장기법을 통해 장맛을 지켜오고 있다. 저온숙성 기법을 적용한 저염된장을 개발하는 등 새로운 소비 트렌드를 반...

      2019.08.30 18:05

      "4代째 이어온 장맛 표준화…저염된장·블루베리 간장 만들죠"
    • 이젠 채소도 기능성 시대 등

      ■이젠 채소도 기능성 시대 ■논서 잡초 제거하는 오리로봇 나왔다 ■광주서 30분…전남 장성 추천여행지 6곳 ■바닷가에 전원주택 지었다…삶이 바뀌더라 ■‘B급 달걀’ 모아 단백질 음료 만든 청년

      2019.08.02 17:43

       이젠 채소도 기능성 시대 등
    • 대기업 그만두고 '플라워트럭' 창업…남다른 길 택한 청춘, '꽃길' 달려요

      대기업 7년차 직장인이던 오미란 씨(34)는 지난해 사표를 냈다. 꽃을 다루는 일을 하고 싶다는 꿈을 이루기 위해서다. 그는 회사를 그만둔 뒤 플로리스트 학원을 다녔다. 하지만 꽃 관련 일을 현장에서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곳을 찾기가 쉽지 않았다. 영세한 국내 화훼...

      2019.08.02 17:40

      대기업 그만두고 '플라워트럭' 창업…남다른 길 택한 청춘, '꽃길' 달려요
    • "시골에서 놀거리 100가지 작성하라…내 콘셉트는 '개고생'"

      중소 전기설비업체 대표인 정문영 씨(43·사진)는 서른세 살 때 강원 고성군에 있는 아파트 한 채를 구입했다. 해수욕장 인근 단지의 11층이었다. 그는 중개업소를 처음 방문한 자리에서 바로 구입을 결정했다. 인근 속초에서 군 복무할 때부터 전원생활을 꿈꿔왔...

      2019.08.02 17:39

      "시골에서 놀거리 100가지 작성하라…내 콘셉트는 '개고생'"
    • '까다로운 민물고기' 쏘가리 대량양식 해냈다

      “쏘가리 회는 맛을 봐야 그 진가를 압니다.” 김진규 한국쏘가리연구소 대표는 직접 키운 약 40㎝ 크기의 쏘가리 세 마리를 들고 인근 횟집으로 향했다. 그는 ‘민물의 제왕’으로 불리는 쏘가리를 대량 양식하는 데 국내 최초로 성...

      2019.08.02 17:38

      '까다로운 민물고기' 쏘가리 대량양식 해냈다
    • AI농부·식물공장…스마트농업서 기회 찾는다

      인공지능(AI) 농부가 오이를 키운다. 로봇은 밭에 나가 잡초를 뽑는다. 도심 한복판 컨테이너에선 기능성 채소가 자란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반신반의했다. 그런데 이게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이른바 ‘스마트 농업시대’다. 한물간 것으로 여겨지던...

      2019.07.12 18:05

      AI농부·식물공장…스마트농업서 기회 찾는다
    • 커피찌꺼기 '친환경 변신'…커피점토·벽돌로 매출 10억 넘본다

      커피찌꺼기(커피박)를 활용해 친환경 제품을 제조하는 벤처기업이 있다. 작년 매출 5억원을 넘겼으며 올해 예상 매출은 10억원에 이른다. 커피박으로 제습, 탈취 기능이 있는 각종 공예품과 점토, 벽돌 등을 생산하고 있는 커피큐브가 주인공이다. 커피 소비가 늘어나면서 덩달...

      2019.07.12 18:01

      커피찌꺼기 '친환경 변신'…커피점토·벽돌로 매출 10억 넘본다
    • 전원 속 내 집 마련의 꿈 실현…'농가 리모델링'으로 저렴하게

      우거진 녹음과 흐르는 물소리는 대부분의 사람이 좋아한다. 전원주택에 살고 싶어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교통이 좋은 곳에 전원주택을 새로 지으려면 비용 부담이 만만치 않다. 인허가 절차는 물론이고 전기 수도 등 기반시설 구축에도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 대안이 있다. 농가...

      2019.07.12 17:59

      전원 속 내 집 마련의 꿈 실현…'농가 리모델링'으로 저렴하게
    • 겉은 천도, 속은 백도…돌아온 '신비 복숭아' 등

      ■겉은 천도, 속은 백도…돌아온 ‘신비 복숭아’ ■루테인 풍부한 고구마 끝순 재배법 ■두리안 훔치다 걸린 원숭이가 당한 보복 ■31년 만에 고래잡이 재개한 일본 ■가격 반토막 난 양파의 다양한 활용법

      2019.07.12 17:50

       겉은 천도, 속은 백도…돌아온 '신비 복숭아' 등
    • 충주 농부 17년 뚝심…'오메가 소고기' 결실

      지난달 10일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에서 열린 ‘뉴트리션(영양학) 2019 학술대회’. 세계 내로라하는 영양학자들이 모인 이 행사장에 한국의 한 축산 농부가 참석했다. 불포화지방산인 오메가3와 오메가6의 비율을 1 대 4로 맞춘 이른바 &lsqu...

      2019.07.05 17:54

      충주 농부 17년 뚝심…'오메가 소고기' 결실
    • “유기농 진짜 강점은 건강보다 먼저 맛” 등

      ■“유기농 진짜 강점은 건강보다 먼저 맛” ■이베리코를 흑돼지라 하면 제재받는 까닭 ■美서 인기 다이어트 식품으로 뜬 ‘지방 99% 버터’ ■식용유로도 나물로도 쓰이는 신통한 식물 ■러시아 내 K푸드의 성공 비결

      2019.07.05 17:52

       “유기농 진짜 강점은 건강보다 먼저 맛” 등
    • "외국産만 있는 건 아닙니다"…4代째 국산 체리 키우는 경주 농부

      체리는 요즘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수입 과일이다. 2010년 3800t이던 수입량이 지난해 1만8066t으로 다섯 배 가까이로 증가했다. 체리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국산 체리도 주목받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 지역의 이상기후로 체리 수입 물량이 크게 ...

      2019.07.05 17:37

      "외국産만 있는 건 아닙니다"…4代째 국산 체리 키우는 경주 농부
    • 한여름 멸치 어부들의 '해상 시위'…"7월 최대 성수기에 잡지 말라니…"

      지난 1일 충남 서천군 마량포구 앞 해상에 20여 척의 멸치잡이 고깃배가 모여들었다. 이들은 조업 대신 붉은색 현수막을 걸고 경적을 울리며 바다를 한동안 순회했다. 7월 한 달간 멸치잡이용 세목망(촘촘한 모기장 그물) 사용이 금지된 것에 항의하는 시위였다. 김종식 충남...

      2019.07.05 17:36

      한여름 멸치 어부들의 '해상 시위'…"7월 최대 성수기에 잡지 말라니…"
    • 약용작물 재배의 달인, 야생 약초 가시엉겅퀴 첫 대량재배의 길 열다

      치즈로 유명한 전북 임실이 ‘한국판 밀크시슬’로 불리는 가시엉겅퀴의 주산지로 각광받고 있다. 임실 가시엉겅퀴가 간기능 개선, 관절염 치료 등에 효과가 있다는 입소문을 타면서다. 그 중심에 가시엉겅퀴의 효능을 알아보고 15년간 한 우물을 판 농부, ...

      2019.06.14 17:53

      약용작물 재배의 달인, 야생 약초 가시엉겅퀴 첫 대량재배의 길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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