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밀레니엄포럼 송년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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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터널 벗어나도 장기침체 우려…新산업 육성 서둘러야"
국내 대표 8개 국책·민간 경제연구원의 원장과 전문가들은 3일 웹세미나 방식으로 열린 ‘2020년 한경 밀레니엄포럼 송년회’에서 내년 실물경제가 다시 침체 국면에 들어설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입을 모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2020.12.03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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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운열 "경제 안 좋아 죄송"…김종석 "대통령 경제활력 강조에 기대"
…포럼 시작 30분 전인 오후 6시부터 송년회장은 일찌감치 도착한 참석자들로 북적였다.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 박병원 전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정갑영 전 연세대 총장, 한민구 차기 한국과학기술한림원장, 김종창 전 금융감독원장, 노...
2018.12.18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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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성장 2%대 초·중반 그칠 것…혁신 막는 규제 과감히 걷어내야"
“내년 한국 경제는 2% 초·중반대 성장에 그칠 것이다.” 국내 대표 국책·민간연구원 원장들은 18일 서울 장충동 반얀트리호텔에서 열린 ‘한경 밀레니엄포럼 송년회’에서 이같이 내다봤다. 성장동력 퇴조와...
2018.12.18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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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경제, 고점 찍고 성장 둔화…불확실성 어느 때보다 크다"
내년 세계 경제는 올해보다 둔화할 것으로 전망됐다. 미국을 중심으로 강한 회복세를 보이던 세계 경제가 고점을 찍고 주춤할 것이라는 게 국책·민간연구원장들의 중론이다. 미국과 중국의 통상 갈등, 신흥국 리스크 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적지 않았다. 이재영 대외...
2018.12.18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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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 밀레니엄포럼 송년 세미나 174회
한경 밀레니엄포럼은 2000년 10월26일 발족했다. 기업 최고경영자(CEO)와 금융계·학계·연구계 인사, 전직 고위 관료, 법무·회계법인 대표 등 100여 명의 오피니언 리더로 구성된 ‘대한민국 최고 전문가 포럼’이다. 그동안 총 174회 열렸다. 한 해 평균 10회가량 열린 셈이다.
2018.12.18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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