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면 톱 > 중국땅에 한국공단 세운다

중국땅에 우리공단이 멀지않아 건설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중국에 해외공단을 건설키로 기본입장을 정하고 내년부터본격적인 추진작업에 착수할 방침이다. *** 양국합의 "부지 50년간 조차 개발" *** 이는 지난 9월 중국을 방문한 국제민간경제협의회(IPECK)의 이한빈회장일행이 중국측과 민간경제교류를 협의하는 과정에서 처음으로제기됐으며 이들의 건의에 따라 ...

1990.12.16

중국 - 소련에 한국공단 추진...정부

정부는 새해 우리교포가 많이 사는 공산권 국가의 경제특구에 한국공단건설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또 동구국가들의 변화가 북한의 개방을 촉진시킬 것으로 보고 북한의경제사회변화에 대응 대북교역 활성화 인적교류및 투자활성화등의 전략을 강구중이다. *** 한상공 신년사서 밝혀 *** 한승수상공부장관은 신년사를 통해 "정부의 북방정책 추진에 더욱 박차를가해 공산권국...

1989.12.31

태국에 대규모 한국공단 조성...한국계 코타그룹, 2억달러 투자

태국의 한국계 재벌급 기업군인 코타그룹이 태국 방콕북부 아유타야지역에한국기업을 위한 공단을 조성, 분양할 계획이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코타그룹은 미화 2억달러를 들여 91년 4월까지이 공단을 완공, 평당 9만7,000원에 분양할 예정이라는 것이다. ** 한국기업들의 종합무역센터 기능 수행 ** 이달중에 착공할 이 공단의 면적은 194만7,000평방미...

1989.05.23

해외의 한국공단 조성방안

정부는 국내기업의 해외진출을 유도하는 한편 현지에 한국공단을 조성하여 해외투자를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중에 있다고 한다. 현재 정부가 구상하고 있는 공단조성지역은 대체로 우리보다 개발이 뒤늦은 개발도상국이 될 가능성이 크다. 그리고 진출하는 국내기업들도 대개 비교우위 산업들이 될 것이다. 특히 강조해야 할 문제는 최적의 입지선택을 위한 철저한 사전조사와 현지...

1989.01.25

정부 동남아등 10곳 해외에 한국공단 조성

정부는 기업의 해외투자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등 동남아국가를 비롯 세계10개지역을 대상으로 해외의 한국공단조성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또 해외투자지역을 선진권.개도국.특수지역으로 나눠 지역별 유망업종을선정해 기업의 진출을 유도하고 이들의 해외투자에 따른 위험을 줄이기 위해수출보험공사의 설립도 적극 검토중이다. 상공부는 23일 정책개발...

1989.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