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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도로공단

    • 졸리고, 볼일 급한데…"민자고속道엔 쉴 곳이 없어요"

      “꽉 막힌 도로를 두 시간 넘게 운전했는데 화장실이 급해 큰일 날 뻔했습니다.”지방 출장을 가기 위해 민자도로인 평택파주고속도로를 자주 이용하는 강모 씨는 18일 기자에게 “얼마 전에도 도로에서 아찔한 순간을 겪었다”며 이같이...

      2024.11.18 17:41

      졸리고, 볼일 급한데…"민자고속道엔 쉴 곳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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