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묵추상
-
'수묵 추상의 거인' 서세옥…장남이 그리고 차남이 짓다
점 하나가 무리 지어 춤을 추고, 선 하나는 빗물이 됐다. 산정(山丁) 서세옥 화백(1929~2020)이 창시한 한국 수묵 추상의 단면이다. 서예와 시에 대한 산정의 깊은 조예는 70여 년에 걸쳐 3290여 점의 작품으로 남았다. 점과 선으로 우주의 근원을 탐색하던 산...
2024.08.15 17:50
-
수묵 추상의 거인 서세옥을, 서도호가 그리고 서을호가 짓다
점 하나가 무리지어 춤을 추고, 선 하나는 빗물이 됐다. 산정(山丁) 서세옥 화백(1929-2020)이 창시한 한국 수묵 추상의 단면이다. 서예와 시에 대한 산정의 깊은 조예는 70여 년에 걸쳐 3290여 점의 작품으로 남았다. 점과 선으로 우주의 근원을 탐색하던 산정...
2024.08.13 18:0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