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정보원 "바이오·IT 기업 고용효과 높아"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기업일수록 고용창출 효과가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정부의 고용정책 수립 시 기술의 본질적 특성을 반영할 필요가 있다는 목소리도 있다.한국신용정보원이 기술신용평가를 이용해 2015년 평가한 2만4000개 기업의 최근 4년간(2016~2019년)...

2020.12.29 10:58

쑥쑥 크는 '외국인' 대출시장…"1인당 5990만원 빌려"

국내에 거주하면서 금융권에서 대출을 받는 외국인의 수가 최근 4년간 4배 가까이 늘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외국인 대출시장의 규모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는 의미다.16일 한국신용정보원이 발간한 '국내 거주 외국인 대출시장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

2020.12.16 11:33

신용정보원, 저소득 어르신에 김장김치 전달

한국신용정보원이 저소득 어르신을 위한 김장김치 2200kg을 서울노인복지센터에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김치는 저소득 어르신 430여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신현준 신용정보원장은 "코로나 19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는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웃사랑을 ...

2020.11.26 10:29

신용정보원, 인공지능 활용 개인사업자 부도율 예측

한국신용정보원이 24일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개인사업자 업종별 부도율을 예측할 수 있는 연구 성과를 공개했다. 개인사업자는 기업과 개인의 특징을 모두 갖고 있지만 그동안 사업 관련 정보가 부족했다. 신용정보원은 거시경제 지표와 다양한 기업신용와 개인신용 정보를 종합...

2020.11.24 10:28

신용정보원, 독거노인에 쌀 3톤 기부

한국신용정보원이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에 쌀 3톤을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쌀 3톤은 서울시 강서구 방화2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지역 내 독거노인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신현준 신용정보원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

2020.11.12 09:53

신용정보원, 중소기업 정책지원 앞장

한국신용정보원이 중소기업연구원과 혁신 중소기업에 대한 자금공급 확대 및 정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우수한 기술을 보유 중소기업 정보를 공유하고, 이를 기반으로 중소기업에 대한 혁신금융 지원을 활성화한다. 중소기업 정책 아이디어 발굴과 선제적 ...

2020.11.11 13:43

신용정보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마스크 1만장' 기부

한국신용정보원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마스크 1만장을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1948년 설립된 아동복지전문기관이다.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생존·보호&mid...

2020.10.28 09:59

한국신용정보원, '맞춤형DB' 시범서비스 추진

한국신용정보원이 이달부터 CreDB(빅데이터개방시스템) '맞춤형DB 시범서비스'를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범서비스에는 신한카드, KB손해보험, 삼성생명, 피플펀드,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이 참여한다. 신용정보원은 시범서비스를 통해 서비스 이용 ...

2020.10.22 10:43

"의료진에 존경과 감사"…신용정보원, '덕분에 챌린지' 동참

한국신용정보원 임직원들이 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했다. 신현준 한국신용정보원장은 "방역 최전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의 노고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2020.08.06 10:15

신용정보원 "의약바이오·ICT 기술 고용효과 높아"

중소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기술에 따라 고용창출 효과가 달라진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정부가 고용정책을 수립할 때 기술의 본질적 특성을 반영해야 한다는 주장에 힘이 실린다. 한국신용정보원이 2015년부터 1년간 평가된 2만4000여개 기업을 산업기술분류에 따라 분류해 ...

2020.07.13 11:01

금융당국, 신용정보원 '5000개' 금융사 빅데이터 개방

한국신용정보원과 금융결제원의 금융 정보 개방이 확대된다. 데이터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해서다. 1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신용정보원은 지난해 6월 서비스를 시작한 금융 빅데이터 개방 시스템(CreDB·크레디비)을 통한 보험 표본 DB(데이터베이스)를 추가로 ...

2020.07.01 08:28

신용정보원, '금융데이터 포럼' 출범…"데이터 경제 전환 속도"

한국신용정보원이 28일 데이터 3법(개인정보보호법·신용정보법·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의 8월 시행을 앞두고 국내 최고 데이터 전문가로 구성된 '금융데이터 포럼' 을 출범했다. 금융데이터 포럼은 분야별 전문가를 3개 그룹으로 나눠 금융...

2020.05.28 15:19

신용정보원-금융연수원, '디지털금융 전문인력' 양성 협력

한국신용정보원이 28일 디지털금융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통한 데이터 경제 활성화 지원을 위해 한국금융연수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들은 업무협약을 통해 ▲디지털금융 분야 과정개설을 위한 자문 ▲디지털금융 분야 교육과정의 개발·운영 및 실습데이터 제...

2020.04.28 14:41

한국신용정보원, 금융빅데이터센터 신설

한국신용정보원이 31일 금융빅데이터센터를 신설하고 센터장과 부센터장(CTO·Chief Technology Officer)을 임명하는 조직개편을 실시했다.기존 정보분석부를 확대 개편한 금융빅데이터센터는 ▲데이터전략팀 ▲데이터보호평가팀 ▲빅데이터기술 ‧ 분석팀...

2020.01.31 11:45

천차만별 '보험료' 최대 14배 차이…"보험업계 유형별 공략 필요"

#5월 결혼을 앞둔 직장인 서모(32) 씨는 보험을 놓고 고민에 빠졌다. 부모님이 들어주신 종신보험을 물려받자니 매달 50만원이 넘는 납입금이 부담되고, 부담이 적은 질병보험만 들자니 보장이 부족하지 않을까 걱정돼서다. 서 씨는 "보험설계사에게 물어봐도 되지만 믿을 만...

2020.01.30 14:48

신현준 신용정보원장 "금융 빅데이터 품질 강화…성장동력 견인"

"금융분야 빅데이터 품질을 강화하고, 빅데이터 활용을 활성화해 금융의 미래 성장동력을 견인하겠다." 신현준 한국신용정보원장은 31일 새해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2020년도 5가지 업무추진 방향으로는 ▲데이터 품질 강화 ▲데이터 활용 환경 마련 ▲빅데이터 활용 ...

2019.12.31 09:35

"개인별 보험료 천차만별…최대 월 '129만원' 지출"

국내 보장성보험 월납 보험료가 가입자 성향에 따라 최대 13배 넘게 차이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한국신용정보원이 발간한 '보험가입 패턴에 따른 금융소비자 유형 분류' 보고서에 따르면 보험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일명 '골고루 많이' 유형 ...

2019.12.26 10:42

신용정보원-기획평가원, '데이터 교류·분석협력 강화' 업무협약

한국신용정보원은 19일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과 데이터 교류 및 분석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신용정보원은 기획평가원이 제공하는 국가연구개발사업 정보를 국가연구개발사업지원과 혁신성장정책금융 간의 연계 효과를 분석할 수 있게 된다. 기획평가원은 신용정보...

2019.12.19 11:14

대세된 '치아보험'…가입건수 444만건, 40대 가장 선호

치아보험 가입건수가 최근 2년 반 사이 1.5배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치아보험은 충치·잇몸질환 등의 질병 또는 상해로 치아가 상한 경우 보존치료나 보철치료에 필요한 치료비를 보험금으로 지급하는 보험 상품을 말한다. 3일 한국신용정보원이 발간한 ...

2019.12.03 11:27

신용정보원 "기술력 우수한 기업일수록 고용창출 효과 높아"

기술력이 우수한 기업일수록 고용창출 효과가 높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인공지능, 로봇 등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에 기술혁신과 고용의 상관관계가 확인된 사례로 꼽힌다. 한국신용정보원이 기술신용평가를 이용해 기술금융 지원을 받은 중소기업의 최근 4년간...

2019.11.11 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