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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여자프로골프

    • 유현주, 두산건설과 메인 후원 계약 체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 투어 재입성을 노리는 유현주(29)가 두산건설과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소속사 와우매니지먼트가 21일 밝혔다.이번 계약으로 유현주는 2023시즌부터 두산건설 로고가 새겨진 모자와 의상을 착용하고 드림(2부)투어에서 활약한다. 유현주는 ...

      2023.02.21 14:05

      유현주, 두산건설과 메인 후원 계약 체결
    • KLPGA투어 2023시즌, 총상금 311억원…300억원 처음 돌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23시즌이 총상금 311억원을 내걸고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KLPGA투어는 31일 서울 강남구 협회 회의실에서 이사회를 열고 2023시즌 일정 및 상금 규모 등을 확정해 발표했다. 2023시즌은 총 32개 대회, 총상금 311억원...

      2023.01.31 14:06

      KLPGA투어 2023시즌, 총상금 311억원…300억원 처음 돌파
    • 긴 러프·딱딱한 그린…12오버파도 '커트 통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메이저대회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이 올해 가장 어려운 대회로 기록될 전망이다. 커트 통과 기준이 ‘두 자릿수 오버파’로 결정되면서다. “역대급으로 어려웠다”는 평가를 받았던 지난달 한화클래식의 커트 통과 기준(9오버파)을 뛰어넘는 스코어다.16일 경기 이천 블랙스톤이...

      2022.09.16 17:51

    • 박민지, BC카드·한경 레이디스 컵 연장 끝에 우승…시즌 3승 달성

      박민지(24)가 26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 컵에서 연장 접전 끝에 박지영(26)을 꺾으며 이번 시즌 3승을 달성했다.경기도 포천시 포천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이번 대회 첫날부터 공동 선두에 오른 박민지는 마지막 3라운...

      2022.06.26 15:44

      박민지, BC카드·한경 레이디스 컵 연장 끝에 우승…시즌 3승 달성
    • "日도 탐내는 KLPGA 치열한 경쟁 시스템…외국인 선수들에게 문호 열어 글로벌 도약"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T) 문호가 해외 골퍼들에게도 열린다. 미국 일본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세계 3대 여자 골프투어’란 위상에 걸맞은 글로벌 투어로 도약하기 위해서다.강춘자 KLPGT 대표(66)는 10일 한국경제신문 기자와 만나 &ldq...

      2022.04.10 17:53

      "日도 탐내는 KLPGA 치열한 경쟁 시스템…외국인 선수들에게 문호 열어 글로벌 도약"
    • "얼마를 쓰든 잡아라"…김재희·허다빈 '3억+α'

      이달 초까지만 해도 내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후원계약 시장은 조용할 거라는 전망이 많았다. 올 시즌 정규투어의 ‘빅4’로 꼽히는 박민지(23)와 장하나(29), 박현경(21), 임희정(21) 등 톱랭커들이 아직 후원사와 계약기간이 남아 있...

      2021.11.29 18:03

      "얼마를 쓰든 잡아라"…김재희·허다빈 '3억+α'
    • 박결·김효문 등 60위 밖 선수들 '생존 게임'

      골프 선수에게 1부 투어 시드권은 수입과 자존심 등 모든 것이 달려 있는 생명줄이다. 30개 가까운 대회에 출전해 상금을 벌 기회가 주어지고 스폰서 계약금 단위도 달라진다. 2부 투어도 대회 수는 적지 않지만 상금 단위가 다르다. 올해 드림투어 상금랭킹 1위의 연간 수...

      2021.11.08 17:56

      박결·김효문 등 60위 밖 선수들 '생존 게임'
    • 725계단 격차 넘은 우정…유현주 '일일 캐디' 맡은 김효주

      “신나게 출발은 했지만 (김효주가) 선수라서 다칠까 봐 염려하면서 쳤어요.”(유현주)“도움을 주려고 했는데 처음 호흡을 맞추다 보니 사인이 안 맞은 것 같아요.”(김효주)‘선수’ 유현주(27)와 &lsqu...

      2021.09.24 18:13

      725계단 격차 넘은 우정…유현주 '일일 캐디' 맡은 김효주
    • 김효주, 티샷 후 언덕 아래로 전력질주 한 까닭은

      김효주(26)의 ‘전력질주 사과’가 화제다. 김효주는 지난 9일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KB금융 스타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낙구 지점에 있던 박현경(21)을 보지 못하고 티샷했다. 다행히 박현경이 공에 맞진 않았지만 김효주는 숨을 헐떡...

      2021.09.13 17:48

      김효주, 티샷 후 언덕 아래로 전력질주 한 까닭은
    • 장하나, 9년 만에 'KB왕관' 탈환 노린다

      장하나(29)가 9년 만에 왕좌 탈환 기회를 스스로 마련했다. 10일 경기 블랙스톤 이천GC(파72·6689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메이저대회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2라운드에서다. 그는 이날 버디 6개와 보기 3개를...

      2021.09.10 17:49

      장하나, 9년 만에 'KB왕관' 탈환 노린다
    • "잠정구" 한 마디 깜빡했다가…4벌타 받은 박민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의 ‘대세’ 박민지(23)가 ‘잠정구’ 한마디를 깜빡했다가 프로 무대에선 보기 드문 ‘퀸튜플 보기(+5)’를 적어냈다. 13일 경기 포천 대유몽베르CC(파72·6...

      2021.08.13 17:49

      "잠정구" 한 마디 깜빡했다가…4벌타 받은 박민지
    • '버디만 8개 맹타' 오지현, 3년 침묵 깰까

      오지현(25)이 3년간 이어진 우승 가뭄 탈출에 나섰다.오지현은 9일 경기 파주 서원밸리CC(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대보 하우스디 오픈(총상금 10억원)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낚아 8언더파 64타를 적어냈다. 공동 2위 그룹에...

      2021.07.09 17:59

      '버디만 8개 맹타' 오지현, 3년 침묵 깰까
    • 보일러社부터 대리운전까지…필드 수놓은 '이색 후원사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1은 막판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선수들의 치열한 우승 경쟁 못지않게 이색 후원사가 눈길을 끌었다.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임진희(23·코리아드라이브)를 비롯해 김새로미(23&mid...

      2021.06.27 17:28

      보일러社부터 대리운전까지…필드 수놓은 '이색 후원사들'
    • "아이언, 찍어치듯 눌러치고…퍼팅은 폴로 스루 짧게 하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는 ‘달인 선수’가 있다. 드라이빙 지수, 아이언샷 지수, 평균 퍼팅 등 부문별 1위를 달리는 선수다. ‘드달’(드라이버 달인), ‘아달’(아이언샷), ‘퍼달&r...

      2021.06.25 17:47

      "아이언, 찍어치듯 눌러치고…퍼팅은 폴로 스루 짧게 하라"
    • "흔들리지 않는 박인비 언니 멘탈, 유소연 언니 인터뷰 스킬 닮고 싶어"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드림(2부)투어 상금왕 출신 김재희(20)는 롤 모델이 없는 편이었다. 올해 정규(1부) 투어에 데뷔한 뒤 닮고 싶은 선수가 많아졌다고 했다. 위기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멘탈의 소유자 박인비(33)에 이어 최근에는 유소연(31)도 본받...

      2021.06.25 17:43

      "흔들리지 않는 박인비 언니 멘탈, 유소연 언니 인터뷰 스킬 닮고 싶어"
    • KLPGA 투어 첫 승 이소미, 세계 랭킹 42위로 도약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첫 우승을 달성한 이소미(21)가 세계 랭킹 42위에 올랐다. 지난 25일 전남 영암에서 끝난 KLPGA 투어 휴엔케어 여자오픈에서 우승한 이소미는 지난주 57위보다 15계단이 오른 42위가 됐다. 고진영(25)이 지난해 7월 말부...

      2020.10.27 08:53

      KLPGA 투어 첫 승 이소미, 세계 랭킹 42위로 도약
    • 박현경 "산악코스 선호…우승 기회 다시 잡고 싶어요"

      “거리가 짧은 8번홀(파4)에서 버디를 얼마나 잡느냐가 핵심이라고 봐요. 공격적으로 쳐서 승부를 봐야죠.” 박현경(20·사진)은 오는 25일부터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이 열리는 경기 포천시 포천힐스CC를 ‘기회...

      2020.06.22 17:49

      박현경 "산악코스 선호…우승 기회 다시 잡고 싶어요"
    • 테이크 백을 길게 하더라도 스트로크는 짧게 끊어줘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장하나(28)는 ‘샷 간결론자’다. 피니시 없이 끊어치는 아이언 샷은 그의 트레이드 마크. 공이 클럽에 오래 머물면 안 된다고 믿어서다. “머무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샷의 ‘오차 범위’...

      2020.05.11 18:05

      테이크 백을 길게 하더라도 스트로크는 짧게 끊어줘야
    • 결국 KLPGA투어도…4월 대회까지 모두 취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20시즌 국내 개막전이 결국 취소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다. KLPGA는 19일 “4월로 예정된 롯데렌터카 여자오픈과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대회를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2020.03.19 17:32

      결국 KLPGA투어도…4월 대회까지 모두 취소
    • "쓴 돈보다 4~5배 홍보 효과"…女골프 마케팅에 꽂힌 기업들

      ‘귀족 스포츠’ ‘특권층의 전유물’. 한때 골프를 가리키던 수식어다. 11년 전 “국내 골프인구는 2012년 정점을 찍고 내리막 길을 걸을 것”이라는 한 연구소의 전망이 있었다. 하지만 국민소득이 올라가고...

      2020.01.23 14:47

      "쓴 돈보다 4~5배 홍보 효과"…女골프 마케팅에 꽂힌 기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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