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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장기조직기증원

    • 40대 쌍둥이 엄마, 자다가 뇌사…4명에 새 삶 주고 떠났다

      잠을 자다 뇌사 상태에 빠진 쌍둥이 형제의 엄마이자 40대 무용수가 4명에게 새 삶을 선물하고 하늘의 천사가 됐다.8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달 16일 충남대학교병원에서 장희재(43)씨가 뇌사 장기기증으로 좌·우 신장, 간장, 폐장을 기증해 4명의 생명을...

      2024.04.08 15:42

      40대 쌍둥이 엄마, 자다가 뇌사…4명에 새 삶 주고 떠났다
    • 뇌사 50대 가장, 100여명 살리고 '하늘의 별'…아들 "편히 쉬어"

      갑작스럽게 뇌사 상태에 빠진 50대 남성이 100여명에게 사랑과 희망을 나누며 세상을 떠났다.21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 따르면 최병배(59)씨는 지난달 24일 새벽 물을 마시러 나왔다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 급히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받았으나, 뇌사 상태에 빠졌다.최씨는 ...

      2024.03.21 08:37

      뇌사 50대 가장, 100여명 살리고 '하늘의 별'…아들 "편히 쉬어"
    • 독거 노인 챙기고 귀가하다 뇌사…2명 살리고 '하늘의 별'

      한평생 이타적인 삶을 살아온 요양보호사 임봉애(62)씨가 뇌사 장기 기증으로 두 생명을 살리고 하늘의 별이 됐다. 18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 2월 29일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에서 뇌사 상태의 임씨가 간장, 좌·우 신장을 기증해 2명의 생명을...

      2024.03.18 08:51

      독거 노인 챙기고 귀가하다 뇌사…2명 살리고 '하늘의 별'
    • 30대 엄마, 갑자기 쓰러져 뇌사…5명에 새 삶 주고 떠났다

      집에서 갑자기 쓰러져 뇌사 상태에 빠진 두 아이의 엄마이자 30대 아내가 5명에게 새 삶을 선물하고 하늘의 별이 됐다.8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달 28일 성빈센트병원에서 원인애 씨(36)가 뇌사 장기기증으로 심장과 좌·우 신장, 간장, 폐장을 기증해 5...

      2024.03.08 09:42

      30대 엄마, 갑자기 쓰러져 뇌사…5명에 새 삶 주고 떠났다
    • '전교 1등' 여중생, 두통 호소하다 뇌사…5명에 새 삶 주고 떠났다

      갑작스런 두통을 호소하다 쓰러져 뇌사 상태에 빠진 중학생 소녀가 5명에게 새 삶을 선물하고 하늘의 별이 됐다. 27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해 5월 11일 분당차병원에서 이예원 양(15)이 뇌사 장기기증으로 심장과 폐장, 좌·우 신장, 간장을 기증해 5명의 생명을 살...

      2023.11.27 09:49

      '전교 1등' 여중생, 두통 호소하다 뇌사…5명에 새 삶 주고 떠났다
    • 26세 막내딸, 출근길 교통사고로 뇌사…4명에 새 삶 주고 떠났다

      출근길 불의의 교통사고로 뇌사 상태에 빠진 20대 여성이 4명에게 새 삶을 선물하고 하늘의 별이 됐다. 21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달 13일 고대구로병원에서 박래영 씨(26)가 뇌사 장기기증으로 심장과 좌·우 신장, 간장을 기증해 4명의 생명을 살리고 세상을 떠났다...

      2023.11.21 10:57

      26세 막내딸, 출근길 교통사고로 뇌사…4명에 새 삶 주고 떠났다
    • 세 아이 둔 40대 엄마, 뇌출혈로 의식잃고 뇌사…7명에 새 삶

      뇌출혈로 갑자기 의식을 잃어 뇌사 상태에 빠진 40대 여성이 7명에게 새 삶을 선물하고 하늘의 별이 됐다. 3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달 1일 가톨릭대 은평성모병원에서 조미영 씨(47)가 뇌사 장기기증으로 심장과 좌·우 신장, 좌·우 폐장, 좌·우 안구, 간장을 기증...

      2023.11.03 14:22

      세 아이 둔 40대 엄마, 뇌출혈로 의식잃고 뇌사…7명에 새 삶
    • 고교 졸업 후 제빵사 꿈 키워온 23세 뇌사…6명에 새 삶

      갑자기 의식을 잃고 뇌사 상태가 된 20대 여성이 장기기증으로 6명을 살리고 하늘의 별이 됐다. 23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 따르면 정희수 씨(23)는 지난 8월 19일 고대안암병원에서 뇌사 장기기증으로 심장, 양측 폐장과 간, 신장을 기증했다. 정 씨의 부모는 딸이 좋...

      2023.10.23 10:55

      고교 졸업 후 제빵사 꿈 키워온 23세 뇌사…6명에 새 삶
    • 결혼 앞둔 27세 예비신부, 스노클링하다 뇌사…4명에 새 삶

      스노클링을 하다 거센 물살에 휩쓸려 뇌사 상태에 빠진 20대 예비 신부가 4명에게 새 삶을 선물했다. 18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달 7일 이대서울병원에서 김건혜 씨(27)가 뇌사 장기기증으로 심장과 좌·우 신장, 간장을 기증해 4명의 생명을 살렸다고 밝혔다. 앞서 ...

      2023.10.18 10:47

      결혼 앞둔 27세 예비신부, 스노클링하다 뇌사…4명에 새 삶
    • "존경할 정도로 열심히 산 딸"…3명 살리고 '하늘의 별' 됐다

      사고로 의식을 잃은 20대 여성이 3명에게 생명을 전하고 하늘의 별이 됐다. 6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 따르면 지난달 14일 을지대학교병원에서 이휘영 씨(28)는 간과 좌우 신장을 3명에게 뇌사 장기기증하고 세상을 떠났다. 이 씨는 8월 불의의 사고를 당해 의식을 잃고 ...

      2023.10.06 13:53

      "존경할 정도로 열심히 산 딸"…3명 살리고 '하늘의 별' 됐다
    • 50대 어머니, 심장마비로 뇌사…100여명에 새 삶 주고 떠나

      심장마비로 쓰러져 뇌사상태에 빠진 50대 어머니가 100여명이 넘는 이들에게 새 삶을 선물하고 하늘의 별이 됐다. 28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전남대병원에서 이은미 씨(57)는 뇌사 장기기증으로 간과 폐, 좌우 신장, 좌우 안구를 기증해 6명의 생명...

      2023.09.28 21:38

      50대 어머니, 심장마비로 뇌사…100여명에 새 삶 주고 떠나
    • 주말에 母 김밥집 돕던 20대…4명 살리고 하늘의 별 됐다

      불의의 추락 사고로 뇌사상태가 된 28세 청년이 생전 뜻에 따라 '생명나눔'을 실천하고 하늘의 별이 됐다. 25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 따르면 지난달 13일 제주한라병원에서 구경호 씨가 뇌사 장기기증으로 4명에게 심장과 간, 좌우 신장을 기증했다. 구 씨가 지난달 7일 ...

      2023.09.25 15:21

      주말에 母 김밥집 돕던 20대…4명 살리고 하늘의 별 됐다
    • 50대 여성, 일하던 중 쓰러져 뇌사…5명에 새 삶 주고 떠나

      일하던 중 갑작스러운 뇌사상태에 빠진 50대 어머니가 5명에게 장기를 기증해 새 삶을 선물하고 하늘의 별이 됐다. 30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삼성서울병원에서 강미옥 씨(58)는 뇌사 장기기증으로 심장과 폐, 간, 좌우 신장을 기증해 5명의 생명을 ...

      2023.08.30 11:09

      50대 여성, 일하던 중 쓰러져 뇌사…5명에 새 삶 주고 떠나
    • 50대 어머니, 운동 중 뇌사…100여명에 새 삶 주고 떠났다

      평소 나누고 베푸는 것을 좋아해 기부와 봉사활동을 이어온 50대 어머니가 100여명이 넘는 이들에게 새 삶을 선물하고 하늘의 별이 됐다. 26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 따르면 지난 6일 고려대 안산병원에서 권은영 씨(51)는 뇌사 장기기증으로 좌우 신장과 심장, 폐, 간을...

      2023.07.26 09:44

      50대 어머니, 운동 중 뇌사…100여명에 새 삶 주고 떠났다
    • 집 뒤뜰서 쓰러진 80대 아버지…100명에 새 삶 주고 떠났다

      삶이 끝나는 날 어려운 사람에게 베풀고 떠나고 싶다고 입버릇처럼 말했던 80대 아버지가 100여 명에게 새 삶을 선물하고 하늘의 별이 됐다. 14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충북대학교병원에서 박수남 씨(80)가 인체조직기증으로 100여 명의 환자에게 인...

      2023.06.14 10:48

      집 뒤뜰서 쓰러진 80대 아버지…100명에 새 삶 주고 떠났다
    • 103세 치매 노모 돌본 60대 장녀…뇌사 후 4명에 새 삶 선물

      치매를 앓는 103세 노모와 아픈 친척을 돌봤던 60대 딸이 뇌사 장기 기증으로 4명에게 새 삶을 선물하고 하늘의 별이 됐다. 24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 따르면 지난 11일 인하대병원에서 뇌사상태였던 길금자 씨(67)가 장과 간, 좌우 안구를 4명의 환자에게 기증하고 ...

      2023.05.24 14:34

      103세 치매 노모 돌본 60대 장녀…뇌사 후 4명에 새 삶 선물
    • 23살 청년, 사고 후 뇌사…100여명에 새 삶 주고 떠났다

      갑작스러운 사고로 뇌사 상태에 빠진 20대 청년이 100명이 넘는 이들에게 새 삶을 선물하고 하늘의 별이 됐다. 18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충남대병원에서 이동재 씨(23)가 뇌사 장기기증으로 심장과 좌·우 신장, 간, 폐를 기증해 5명의 생명을 살렸다고 밝혔다. 조직 ...

      2023.05.18 13:23

      23살 청년, 사고 후 뇌사…100여명에 새 삶 주고 떠났다
    • 한평생 가족만 돌보던 엄마, 두통 후 뇌사…2명에 새 삶 주고 떠나

      팔순이 넘은 모친과 암 투병 중인 언니를 지극정성으로 돌봤던 50대 여성이 장기 기증으로 2명을 살리고 세상을 떠났다. 15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고신대학교 복음병원에서 김정애 씨(53)가 뇌사 장기기증으로 좌우 신장을 기증해 2명에게 새 삶을 선...

      2023.05.15 11:48

      한평생 가족만 돌보던 엄마, 두통 후 뇌사…2명에 새 삶 주고 떠나
    • 삼형제 장남, 자다가 두통 후 뇌사…4명에 새 삶 주고 떠났다

      남을 위해 앞장서며 봉사 정신을 이어온 40대 남성이 4명에게 새 생명을 주고 하늘의 별이 됐다. 9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달 15일 동탄성심병원에서 장천광 씨(46)가 뇌사 장기기증으로 심장과 좌우 신장, 폐장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장 씨는 지난달 14일 저녁 형...

      2023.05.09 16:01

      삼형제 장남, 자다가 두통 후 뇌사…4명에 새 삶 주고 떠났다
    • "엄마 아프지 않게" 의사 꿈꾸던 12살 소년…5명 새 삶주고 하늘로

      의사가 꿈이었던 12세 소년이 장기 기증으로 환자 또래 친구 다섯 명을 살리고 세상을 떠났다.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고(故) 김상현(12)군이 지난 23일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에서 장기를 기증하고 숨졌다고 29일 밝혔다.상현군은 지난 6일 새벽 극심한 두통으로 아파하다 의...

      2022.04.30 20:06

      "엄마 아프지 않게" 의사 꿈꾸던 12살 소년…5명 새 삶주고 하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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