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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지방자치단체회계대상

    • "수천쪽 결산서 누가 보나"…암호같은 지자체 회계정보

      한 코스닥 상장사 재무담당 임원을 지낸 뒤 고향인 울산 중구로 내려온 김성중 씨는 지역의 예산과 결산 상황이 궁금해 구 홈페이지에 들어가봤지만 이내 포기하고 말았다. 내용이 워낙 복잡해 구의 살림살이를 한눈에 파악하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김씨는 “인구 23만 명에 달하는 지방자치단체의 결산서가 주주 수천 명인 코스닥 업체보다 못하다”고...

      2018.12.09 17:43

    • '제1회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 공모

      한국경제신문이 지방분권화 시대를 맞아 ‘제1회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을 공모합니다. 이 상은 전국 243개 지자체 중 회계 투명성과 재정운용 효율성을 갖춘 곳을 발굴해 널리 알리고자 제정했습니다. 세금으로 운용하는 재정을 어디에, 어떻게, 얼마나 사용했는지 국민에게 제대로 보고하고 적극적으로 알리는 지자체를 선발하는 데 심사 초점...

      2018.10.10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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