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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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KAI 개발본부 등 5∼6곳 추가 압수수색
검찰이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수백억원대 원가 부풀리기 및 경영진의 비자금 조성 의혹 등을 수사하기 위해 KAI 경남 사천 본사와 서울사무소를 다시 압수수색 했다. 26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방위사업수사는 이날 KAI 개발본부 외 5~6곳에 대해 추가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앞서 검찰은 지난 14일 KAI 본사와 서물사무소를 1차례 압수수색한...
2017.07.26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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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협력업체 '수억 차명계좌' 발견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협력업체 대표가 친인척 명의로 된 계좌 여러 개로 회삿돈을 빼돌려 비자금을 조성한 정황이 검찰에 포착됐다. 이 업체는 지난 18일 검찰이 압수수색한 KAI 협력업체 다섯 곳 중 한 곳으로, 하성용 전 대표 취임 이후 KAI로부터 수주한 하청 물량이 급증한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방위사업수사부(부장검사 ...
2017.07.23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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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칼날에…창원 KAI 협력사 '뒤숭숭'
조선업 불황 여파가 가시기도 전에 경남지역 업체들이 예상치 못한 악재와 돌발 상황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검찰이 방산비리 혐의로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협력업체에 대한 수사를 확대하면서 지역 내 관련 업체들은 항공산업 위축을 우려하고 있다. 동시에 신고리원전 5&m...
2017.07.18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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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KAI 협력사 5곳 압수수색…일감 몰기·비자금 의혹 수사
납품 관련 문서·컴퓨터 및 회계 자료 확보…하성용 대표·측근 연루 가능성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수백억대 원가 부풀리기 의혹과 하성용 대표의 횡령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18일 협력업체들을 추가로 압수수색했다. 서울중앙지검 방...
2017.07.18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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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온 개발 '친인척 몰아주기'…KAI 차장 200억 횡령혐의 포착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직원이 한국형 기동헬기 수리온 개발 과정에서 친인척 회사에 일감을 몰아주고 수십억원을 챙긴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 17일 사정당국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방위사업수사부(부장검사 박찬호)는 KAI의 차장급 직원이었던 손모씨를 200억원대 횡령·배임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 해당 부서는 KAI의 수백억원대 원가 부풀리...
2017.07.17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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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KAI 직원 수사…200억대 용역 '셀프수주'·20억은 직접 챙겨
수리온·FA-50 개발 친인척 회사 몰아주기…차장급 범행으론 이례적 큰 규모 하성용 측근이 차린 용역업체 부상 배경 주목…윗선 관여·상납, 비자금 조성 조사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한 차장급 직원이 한국형 기동헬기 ...
2017.07.17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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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한국항공우주산업 방산비리 혐의 수사 착수
검찰이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방산비리 혐의를 포착해 전격 수사에 착수했다. 14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방위사업수사부(박찬호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원가조작을 통한 개발비 편취 혐의와 관련해 KAI의 경남 사천 본사와 서울사무소를 압수수색했다. KAI는 전투기 등 항공 관련 무기를 개발하는 방산업체다. 검찰은 KAI 본사와 서울사무소에 검사와 수...
2017.07.14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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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환 한국항공우주산업 부장 장모상
▶김순덕 씨 별세, 백진학 전 STX 전무·송학 강원중기 대표·재학 롯데건설 상무 모친상, 이명환 한국항공우주산업 부장·김승태 SK C&C 부장 장모상=9일 서울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13호실 발인 11일 02-2258-5940한경닷컴
2017.06.09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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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세라믹기술원·한국항공우주산업 차세대 항공기 개발 업무협약
한국세라믹기술원과 한국항공우주산업은 26일 사천 한국항공우주산업개발센터에서 차세대 항공기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한국세라믹기술원과 한국항공우주산업은 5년 간 기능성 세라믹 코팅기술과 하이브리드 소재기술 응용에 대한 연구협력으로 항공기 성...
2017.04.26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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