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양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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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술 "시스템·매뉴얼 없이 정상에 오른 조직 없다"
“한국 양궁이 정상 자리에 오른 것은 뚜렷한 목표가 있고, 그 목표를 위해 철저하게 대비하고 노력한 결과입니다.”장영술 대한양궁협회 부회장(사진)은 지난 22일 서울 용산 LG유플러스 사옥에서 열린 임원 워크숍에 강연자로 나서 이렇게 말했다. 그는...
2024.10.24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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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양궁 강한 이유…정의선 "선대 회장부터 이어온 시스템 덕분" [2024 파리올림픽]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올림픽 양궁 4일(현지시간) 남자 개인전에서 김우진이 금메달을 따내면서 5개 전종목 석권 후 진행된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한국 양궁이 강한 원동력을 묻는 질문에 "선대 회장님 때부터 이어져 온 시스템"이라고 꼽았다.대한양궁협회장 겸 아시아양궁연...
2024.08.05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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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일 봐야한다"…'일상 복귀' 정의선, 벌써 시선은 LA로 [2024 파리올림픽]
한국 양궁의 '큰형님'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의 시선은 벌써 4년 뒤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으로 향해 있었다.대한양궁협회장 겸 아시아양궁연맹 회장인 정 회장은 한국이 파리 올림픽 양궁 5개 종목 석권을 확정지은 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앵발리드에...
2024.08.05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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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현, 파리올림픽 '양궁 3관왕' 등극…남수현 銀 [2024 파리올림픽]
양궁 남녀 단체전과 혼성전을 싹쓸이한 한국이 여자 개인전 금메달까지 휩쓸었다. 이제 남자 개인전만 정상에 오르면 양궁 역사상 첫 올림픽 5개 종목 석권을 달성하게 된다. 세계 최강 한국 양궁의 중심에는 에이스 임시현(21)이 있었다. 그는 3일 프랑...
2024.08.03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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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여자 개인전 銀 확보…전훈영-임시현 4강 맞대결 [2024 파리올림픽]
한국 양궁이 2024 파리올림픽 여자 개인전 은메달을 확보했다. 전훈영과 임시현이 준결승에서 맞붙는다.여자 대표팀의 전훈영은 3일 프랑스 파리의 앵발리드에서 열린 대회 여자 개인전 8강전에서 튀르키예의 엘리프 고키르를 6-2로 제압했다. 이어 임시현이 멕시코의 알레한드...
2024.08.03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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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진-임시현, 슛오프 끝 대만 제압…8강 진출 [2024 파리올림픽]
2024 파리 올림픽 2관왕에 도전하는 양궁 대표팀 남녀 에이스 김우진(32)과 임시현(21)이 혼성전 첫 경기에서 진땀승을 거뒀다.김우진-임시현은 2일 프랑스 파리 앵발리드에서 열린 대회 양궁 혼성전 16강전에서 대만에 슛오프 접전 끝에 세트 점수 5-4로 승리했다....
2024.08.02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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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첫 도전 우려 날렸다…뉴페이스들의 '금빛 화살'
양궁도 ‘멘털 스포츠’다. 70m 떨어진 사대에서 지름 12.2㎝ 10점 과녁에 화살을 꽂으려면 흔들림이 없어야 한다. 상대 선수의 점수, 바람과 소음 등 신경 쓸 부분이 한둘이 아니다. 그래서 경험이 중요하다. 큰 무대를 여러 번 겪어봐야 중압감...
2024.07.29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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