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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추상미술

    • 한국의 산과 달을 베네치아로 데려간 유영국과 이배

      지금 베네치아 비엔날레는 여느 때보다 한국 미술의 열기로 뜨겁다. 공식 행사장 말고도 도시 곳곳 병행전시로 열리는 한국 작가 개인전만 4개. 한국 관련 전시를 합치면 10개가 넘는다. 역대 최대 규모다. 그중 가장 주목받는 건 한국 추상미술의 선구자 유영국, 그리고 숯...

      2024.05.24 15:00

      한국의 산과 달을 베네치아로 데려간 유영국과 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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