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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캐나다 통화스와프 체결

    • '제2 외환위기' 가능성 확 줄었다

      한국이 과거 외환위기처럼 유동성 위기에 처했을 때 캐나다달러를 무제한으로 빌릴 수 있는 통화스와프 계약을 캐나다와 체결했다. 캐나다달러는 유로화 엔화 파운드화 등과 함께 준(準)기축통화 대접을 받는다. 통화스와프 체결은 한국의 대외 신인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원화 ...

      2017.11.16 17:42

      '제2 외환위기' 가능성 확 줄었다
    • 준기축통화국과 '통화 동맹'… 한국 외환 방어막 더 강해졌다

      한국은 지난달 중국과의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갈등 속에서 560억달러 규모의 한·중 통화스와프 계약을 맺었다. 하지만 위안화는 기축통화가 아니라는 점에서 유동성 위기가 터졌을 때 안전판 역할로는 부족하다. 호주 인도네시아 등과 맺고 있는 통화스와프도...

      2017.11.16 17:40

      준기축통화국과 '통화 동맹'… 한국 외환 방어막 더 강해졌다
    • 이주열의 '007 작전'… 9개월 만에 해피엔딩

      올초부터 진행된 한국과 캐나다의 통화스와프 협상은 ‘007 작전’을 방불케 하는 철저한 보안 속에서 실무 작업이 이뤄졌다. 한도와 만기가 없는 파격적인 조건 때문이기도 했지만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정국,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 중국의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배치를 둘러싼 경제 보복 등 굵직한 대내외 이슈가 줄줄이 맞물려서다. 양...

      2017.11.16 17:36

    • 외환시장 흔든 '캐나다발 깜짝뉴스'… 원·달러 환율 하루 새 10원90전 급락

      한·캐나다 통화스와프 체결 소식에 16일 장중 한때 원·달러 환율 1100원 선이 무너졌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0원90전 내린 1101원40전에 마감했다. 한국이 기축통화국이나 다름없는 캐나다와 무(...

      2017.11.16 17:35

      외환시장 흔든 '캐나다발 깜짝뉴스'… 원·달러 환율 하루 새 10원90전 급락
    • 한국-캐나다, '무기한·무제한' 통화스와프 체결

      우리나라가 캐나다와 한도와 만기를 정하지 않은 상설 통화스와프 계약을 체결했다. 캐나다는 신용등급 최상위 선진국이고 캐나다 달러화는 사실상 기축통화 구실을 하고 있다. 외환위기에 대비한 강력한 안전망을 확보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한국은행은 캐나다와 원화-캐나다 달러화 ...

      2017.11.16 11:08

      한국-캐나다, '무기한·무제한' 통화스와프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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