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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남동 카페

    • 북유럽에 온 듯…펠리컨 체어에 안겨 수채화 같은 커피를 마시다

      카페는 때로 집과 상업 공간의 구분을 모호하게 만든다. 커피 향기를 짙게 풍기는 휴식의 공간이라는 점에서다. 가령 카페 문을 열고 들어갔을 때, 잘 꾸며놓은 어느 가정의 거실과 같은 모습을 마주하면 마치 집으로 돌아온 것 같아 마음을 내려놓게 된다. 서울 한남동 에이프...

      2023.10.12 18:03

      북유럽에 온 듯…펠리컨 체어에 안겨 수채화 같은 커피를 마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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