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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관계

    • 정 총리 "시진핑 방한 대선용 아냐…문 대통령 모욕 말라"

      정세균 국무총리가 문재인 대통령이 내년 대선을 염두에 두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한을 추진하는 것 아니냐는 야당 주장에 대해 "대통령을 모독하는 것"이라고 강하게 받아쳤다. "외교활동, 멋대로 해석 말라…日 두둔 주장에 경악" 정세균 총리는 4일 오후 ...

      2021.02.05 10:36

      정 총리 "시진핑 방한 대선용 아냐…문 대통령 모욕 말라"
    • 강경화, 바이든 시대 앞두고 "짧은 기간 내 호흡 맞출 것 기대"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조 바이든 미국 신행정부 출범과 관련해 "짧은 시간 내에 한미 간 호흡을 맞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완전한 비핵화·항구적 평화…한미 공동 노력 지속" 강경화 장관은 19일 외교부 청사에...

      2021.01.19 17:57

      강경화, 바이든 시대 앞두고 "짧은 기간 내 호흡 맞출 것 기대"
    • 中, 호주에 14개 정책 취소 요구…"한국도 남의 일 아냐"

      "중국을 적으로 만들면 중국은 적이 될 것이다. 진지하게 반성하라."중국이 반중(反中) 전략을 고수하고 있는 호주 정부에 마지막 경고장을 꺼냈다. 호주도 강경한 입장을 밝히면서 양국간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외교가에서는 이러한 양국의 대립이 번질 것을 우려하...

      2020.11.21 10:19

      中, 호주에 14개 정책 취소 요구…"한국도 남의 일 아냐"
    • 美 하원의원 "바이든, 한국을 동등한 파트너로 대할 것"

      미국을 방문 중인 더불어민주당 한반도 태스크포스(TF) 소속 의원들은 18일(현지시간) 미국 연방 하원의원들을 만나 바이든 시대 한미동맹 등에 관해 의견을 나누는 등 대미 의원 외교를 이어갔다. 방미단에 따르면 이날 송영길, 김한정, 윤건영 의원과 만난 루벤 갈레고 하...

      2020.11.19 14:45

      美 하원의원 "바이든, 한국을 동등한 파트너로 대할 것"
    • 강경화, 바이든 측 만나 "美·北대화 정상 차원 우선 관심 이슈"

      미국을 방문 중인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조 바이든 행정부의 차기 국무장관 후보로 거론되는 인사들을 만나 미·북 대화가 “정상 차원의 우선적인 관심을 가져야 할 이슈”라고 강조했다고 밝혔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부 장관이 강 장관을 ...

      2020.11.11 14:24

      강경화, 바이든 측 만나 "美·北대화 정상 차원 우선 관심 이슈"
    • 바이든 당선 속 강경화 방미…"美 인사들 두루 만나겠다" [종합]

      강경화 외교부 장관(사진)이 8일 한미 현안 협의와 미국 대선에서 승리한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 측 동향 파악 등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강경화 장관은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의 초청으로 오는 11일까지 나흘 일정으로 워싱턴D.C.를 방문한다. 9일에는 한...

      2020.11.08 12:06

      바이든 당선 속 강경화 방미…"美 인사들 두루 만나겠다" [종합]
    • 野 "美 대북정책 급변할 것" 與 "종전선언 급선무"

      지난 3일 치러진 미국 대선에서 민주당 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의 당선이 확실시되면서 우리 정치권도 향후 한·미 관계와 한반도 정세에 어떤 영향을 불러올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5일 “미 정부가 바뀌더라도 &lsquo...

      2020.11.05 17:17

      野 "美 대북정책 급변할 것" 與 "종전선언 급선무"
    • 미 의회조사국 "한미, 근본적 긴장 계속 표면화"…방위비 거론

      한국, 코로나19 대응 호평…"발병 억제가 총선 승리 추진력 줘" 미국 의회조사국(CRS)은 한미 정부 간 정책 협력에서 근본적 긴장이 다양한 이슈에서 계속 표면화한다며 교착 상태인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을 사례로 꼽았다. CRS는 지난 22일 한미관계를...

      2020.04.28 08:27

      미 의회조사국 "한미, 근본적 긴장 계속 표면화"…방위비 거론
    • 오는 14일 방위비 분담금 6차 협상 개최…호르무즈해협 파병, 변수될까

      오는 14일 미국에서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 6차 회의가 열린다. 미국과 이란의 갈등으로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호르무즈해협 파병 문제가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외교부는 "제11차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 체결을 위한 6번째 회의가 오는 14일(...

      2020.01.10 15:37

      오는 14일 방위비 분담금 6차 협상 개최…호르무즈해협 파병, 변수될까
    • 미 국무부 "한국과 방위비 분담협상 지난번보다 좀더 나아갔다"

      당국자 "동맹에 균열있다 생각하는 어떤 적에게도 주의줄 것" 미국 국무부 고위관계자는 8일(현지시간)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을 둘러싼 지난해 한국과의 협상과 관련, "나는 우리가 확실히 지난 라운드보다 좀 더 나아갔다(a little further afield)고 평가...

      2020.01.09 10:29

      미 국무부 "한국과 방위비 분담협상 지난번보다 좀더 나아갔다"
    • 美국무부 "한국과 튼튼한 안보 관계"

      미국 국무부가 한미 간 굳건한 안보 관계를 강조하며 '동맹 균열' 논란을 일축했다. 28일 미국의소리(VOA)에 따르면 국무부 대변인실 관계자는 27일 '한미관계가 곤경에 빠졌고 한국이 중국 쪽으로 기울고 있다'는 미 조야 일각의 지적에 대한 논평 요청에 "한국과 미국은 법치, 자주권 존중, 인권, 정보의 자유로운 이동에 기반을...

      2019.11.28 08:25

    • 빈센트 브룩스 "지소미아 종료시 한미일 3각협력 쇠퇴"…스티븐스 "한·미관계 의문이 많이 나오는 실정"

      빈센트 브룩스 전 주한미군사령관은 20일(현지시간) 한·미 관계에 대해 “양국의 국수주의적 정책이 동맹의 현실을 놓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비판했다. 그는 한국 정부의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 결정과...

      2019.11.21 14:49

      빈센트 브룩스 "지소미아 종료시 한미일 3각협력 쇠퇴"…스티븐스 "한·미관계 의문이 많이 나오는 실정"
    • 홍남기 "한미 재무당국 인프라협력 첫 MOU…강건한 동맹 재확인"

      므누신 美재무 "한미 경제통상관계 재확인…인도태평양 경제증진 위한 노력"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7일(현지시간) 미국 재무당국과 처음으로 인프라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소식을 전하며, 이는 강건한 한미동맹을 다시금 확인하는 계기가 됐...

      2019.10.18 07:21

      홍남기 "한미 재무당국 인프라협력 첫 MOU…강건한 동맹 재확인"
    • 文대통령 "북미대화 적극 지원할 것…한미관계 한단계 더 발전"

      수보회의서 언급 "튼튼한 한미동맹 기초해 허심탄회하게 의견 나눌 것" "내주 유엔총회, 국제사회의 한반도평화 적극 협력 계기되도록 노력" "곧 북미실무대화 재개…남북미정상 의지는 평화프로세스 진전시키는 힘"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

      2019.09.16 15:01

      文대통령 "북미대화 적극 지원할 것…한미관계 한단계 더 발전"
    • 미국인 70% "한미관계가 美안보 강화…주한미군 증강·유지"

      시카고국제문제協 설문…北공격시 韓방어에 미군 동원은 58%가 찬성 미국인 열 명 중 일곱 명은 한미관계가 미국의 안보를 강화한다고 생각하며 주한미군 증강·유지에 찬성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미 시카고국제문제협의회(CCGA)가 한국국제교류...

      2019.09.09 22:30

      미국인 70% "한미관계가 美안보 강화…주한미군 증강·유지"
    • 지소미아 종료 이후 불편했던 한미관계 '관리모드'로

      해리스 美대사 "한미동맹은 지역 안보의 초석" 주한미사령관, 서울안보대화 이례적 참여…한미 공군 야전사령관은 동반지휘비행 정부가 미국의 반대에도 지난달 22일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를 결정한 이후 삐걱거리던 한미관계가...

      2019.09.05 17:54

      지소미아 종료 이후 불편했던 한미관계 '관리모드'로
    • 조세영 외교1차관, 美 대사 면담…"공개적 실망 표명 자제 당부"

      "美 우려 메시지 반복적 발신은 한미관계 강화 도움 안 돼" 조세영 외교부 제1차관은 28일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를 서울 도렴동 청사로 불러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를 비롯한 한일관계 현안과 한미관계 전반을 협의했다고 외교부가 ...

      2019.08.28 19:19

      조세영 외교1차관, 美 대사 면담…"공개적 실망 표명 자제 당부"
    • 靑 국가안보실장이란 자리, 그리고 정의용

      ‘청와대의 대미(對美) 친화력은 사실상 제로다’. 요즘 외교가에 공공연하게 떠도는 말이다.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지난 4월 워싱턴 정상회담은 불과 10분 만에 끝났다. 기자들의 질의 덕분에 전체 시간이 그나마 연장된 게 다행...

      2019.06.19 08:37

       靑 국가안보실장이란 자리, 그리고 정의용
    • 트럼프 "한미관계 지금보다 더 좋았던 적 없다"…동맹 '과시'

      북핵문제 "문 대통령 리더십에 감사"…"그는 위대한 동맹" 백악관 "트럼프 재임기간 대북 조율·공조 어느 때보다 강력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한미정상회담에서 "우리 관계가 (지금보다) 더 좋았던 적은 ...

      2019.04.12 05:11

      트럼프 "한미관계 지금보다 더 좋았던 적 없다"…동맹 '과시'
    • 남북·한미관계 관리에 북미대화 촉진…'3중난제' 직면한 한국

      北, 연락사무소 철수로 대남압박…NYT "한미 간 균열 시도" 남북·한미정상회담 필요성에도 일정은 '아직'…촉진자 역할 기로 북한이 개성 남북연락사무소 철수를 내세워 대남압박 행보에 나서면서 2차 북미정상회담(2월 2...

      2019.03.24 12:57

      남북·한미관계 관리에 북미대화 촉진…'3중난제' 직면한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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