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동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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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구 "매티스 방한, 북한에 강력한 경고 메시지"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3일 제임스 매티스 미 국방장관의 방한이 북한에 대한 가장 강력한 경고의 메시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 장관은 이날 국방부 청사에서 매티스 장관과 한미 국방장관회담을 시작하기에 앞서 모두발언을 통해 "엄중한 안보 상황 속에서 매티스 장관이 방한해 한미 국방장관 회담을 한다는 사실 자체가 북한 핵·미사일 위협에 대한 한미...
2017.02.03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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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티스 "한국 국민·미국 병력 보호위해 사드 등 조치 취할 것"
한미 국방장관 회담서 사드배치 계획 재확인…"확장억제 의지 확고" 1박2일간 방한 마치고 오늘 일본으로 출발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은 3일 "우리는 한국 국민, 한국 국민과 함께 서 있는 우리 병력의 보호를 위해 매우 효과적인 미사일 방어시스템인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배치 등을 비롯한 방어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매티스 장관...
2017.02.03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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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티스 "한미동맹은 아태지역 평화의 핵심축"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은 3일 "한미동맹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뒷받침하는 핵심축(linchpin)"이라고 말했다. 매티스 장관은 이날 서울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한민구 국방부 장관과의 회담을 앞두고 "우리 동맹은 한국 국민들과 함께 할 것이다. 상호...
2017.02.03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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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시대 한미동맹 이상無"…짧지만 강렬했던 매티스 방한
"북핵 최우선 현안"·"안보공약 불변"·"사드는 계획대로" 첫 출장지로 한국 선택…북한에 경고·중국은 견제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의 2∼3일에 걸친 방한은 24시간에 불과한 짧은 시간이었지만 한반도와 주변국에 '트럼프 시대에 한미동맹은 더욱 공고할 것'이라는 강렬한 인상을 주기에는...
2017.02.03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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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온 매티스 미 국방 "북핵은 최우선 안보 현안"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부 장관은 2일 “트럼프 행정부는 북핵 위협을 최우선 안보 현안으로 다뤄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1박2일 일정으로 이날 방한한 매티스 장관은 청와대에서 김관진 국가안보실장을 만나 미국의 확장억제력(핵우산 제공 등)을 포함한...
2017.02.02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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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합참의장 "강력한 동맹 한국 수호하고 북한 위협에 대비"
이순진-던포드 합참의장 통화, 미국 전략무기 전개 등 확장억제력 강조 던포드 의장 "매티스 방한, 친구와 동맹 지키겠다는 확고한 의지" 이순진 합참의장과 조지프 던포드 미국 합참의장은 1일 북한의 도발 억지를 위해 강력한 연합방위태세를 구축한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고 합...
2017.02.01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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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한국 정국 불안에 "한미동맹·사드배치 영향 없다"
미국 정부는 3일(현지시간)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로 촉발된 한국의 정국 불안이 한미동맹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고 있다고 말했다. 대니얼 러셀 미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는 이날 워싱턴DC에서 열린 외신 간담회에서 "서울에서 어떠한 정치적 상황이 전개된다고 해도 한미동맹은 지난 60여 년과 마찬가지로 계속해서 효과적으로...
2016.11.04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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