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전 적자

    • 한전, 적자 탈출 청신호…하반기 전기료 인상 압력 낮아질 듯

      “최악의 상황은 지났다.” 전기요금이 지난달 1년7개월 만에 전력도매가격(SMP)을 웃돌면서 한국전력이 위기의 터널을 빠져나오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역마진이 해소되면 한전 적자가 줄어들면서 전기요금 인상 압력이 낮아지고 한전채 발행 속도도 둔화할 수 있다. 다만 ...

      2023.06.25 18:38

      한전, 적자 탈출 청신호…하반기 전기료 인상 압력 낮아질 듯
    • 한전 때문에 산은도 '괴로워'…기업 지원 여력 40조 줄어들 듯

      한국전력 적자가 올해 30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면서 대주주인 산업은행의 재무 건전성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지분법에 따라 한전 적자의 33%가 산은 손실로 잡히게 돼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이 떨어지고 기업 지원 여력이 감소할 전망이다.21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산은은 올해 한전의 적자로 BIS 자기자본비율이 13% 아래로 떨어질 가능성이 큰 것...

      2022.11.21 18:08

    • 한전, 9월까지 '22조 적자'

      한국전력이 올해 3분기 7조5309억원의 영업적자를 냈다고 11일 발표했다. 지난 1분기 기록한 사상 최대 영업적자(7조7869억원)에 이어 두 번째로 큰 분기 적자다. 올 들어 3분기까지 누적 적자는 21조8342억원으로 불어났다.한전은 이날 올 들어 3분기까지 누적 매출 51조7651억원, 영업적자 21조834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연간 영...

      2022.11.11 18:16

    • 한전 '최악 적자'도 모자라…5112억 출자한 회사 절반 '자본잠식'

      올해 30조원 적자가 전망되는 한국전력공사가 출자한 회사 13곳 중 7곳이 자본잠식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19일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이 한전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공공기관으로 지정되었거나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위한 출자회사를 제외하고 ‘수익을 창출...

      2022.09.19 13:50

      한전 '최악 적자'도 모자라…5112억 출자한 회사 절반 '자본잠식'
    • '적자 늪' 빠진 한전 "전기요금 올려야"

      11일 전남 나주시 한국전력 본사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탈(脫)원전과 전기요금 인상 가능성을 놓고 여야 간 공방이 하루 종일 이어졌다. 여당은 “한전 적자는 탈원전이 아니라 국제 유가 상승 등 외부 변수 때문”이라며 정부 정책을 적극 옹호한 반면 ...

      2019.10.11 17:13

      '적자 늪' 빠진 한전 "전기요금 올려야"
    • "원전 정상 가동했다면 한전 1兆 흑자…脫원전으로 발전사 괴멸"

      원전 이용률이 예년 수준을 유지했다면 한국전력이 지난해 적자를 보는 대신 1조원 넘는 흑자를 기록했을 것이라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주한규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는 30일 국회에서 열린 ‘국민 공기업 한전 등 발전사의 부실, 어떻게 할 것인가’ ...

      2019.05.30 17:34

      "원전 정상 가동했다면 한전 1兆 흑자…脫원전으로 발전사 괴멸"
    • 성윤모, 한전 적자에 "전기인상 고려 안 해"

      "한전 흑자일때는 인하 안했다…여름전에 누진제 개편"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0일 최근 한전의 1분기 사상 최대규모의 영업손실과 관련, "한전 적자 때문에 전기요금을 인상하는 건 고려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성 장관은 이날 세종시 한 음식점에서 기자...

      2019.05.20 17:02

      성윤모, 한전 적자에 "전기인상 고려 안 해"
    / 1

    AD

    상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