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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전

    • 한전, 6월 중순 부터 희망퇴직…'입사 4년차' 저연차 포함 검토

      한국전력이 오는 6월 중순 시행을 목표로 직원 대상 희망퇴직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한전은 입사 20년 차 이상의 고연차 직원들을 중심으로 희망퇴직을 시행할 예정인 가운데 입사 4년 차에 불과한 저연차 직원 일부 저연차 직원들까지 희망퇴직 범위를 넓힐지 검토 중이...

      2024.04.25 15:04

      한전, 6월 중순 부터 희망퇴직…'입사 4년차' 저연차 포함 검토
    • 돈 안되는 IoT 관심없다던 KT…경쟁업체 약진에 맹추격 나서

      KT가 한국전력이 발주한 사물지능통신 구축 사업 입찰에 뛰어들기로 했다. “사물지능통신 회선은 수익에 도움이 안 돼 늘릴 생각이 없다”던 기조를 바꾼 것이다. KT의 참전으로 사물지능통신 시장을 둘러싼 통신 3사의 경쟁이 본격화할 것이란 전망이 나...

      2024.04.11 16:37

      돈 안되는 IoT 관심없다던 KT…경쟁업체 약진에 맹추격 나서
    • "570억 동탄 부동산 부자, 주가 왜 이래요"…우진 개미 '한숨'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백문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 백 번 듣는 것보다 한 번 보는 게 낫다는 말이다. 가짜뉴스 홍수 속 정보의 불균형을 조금이라도 해소하기 위해 주식 투자 경력 17년 7개월의 ‘전투개미’가 직접 상장사를 찾아간다. 회사의 사업 현황을 살피고 임직원을 ...

      2024.03.31 07:00

      "570억 동탄 부동산 부자, 주가 왜 이래요"…우진 개미 '한숨'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 툭하면 '정전'…한전 부실에 커지는 전력 위기

      지난해 국내 정전 발생 건수가 2000년 이후 23년 만에 최초로 연 1000건을 넘어섰다. 한국전력이 경영난을 겪고 있는 최근 3년간 60% 넘게 증가한 것으로, 한국도 더 이상 ‘정전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우려가 나온다. ○경영난에 전...

      2024.03.13 18:41

      툭하면 '정전'…한전 부실에 커지는 전력 위기
    • 한전 '깜짝 실적'에 목표주가 쑥쑥

      한국전력이 작년 4분기 예상을 넘어선 호실적을 내면서 증권가 목표주가가 잇달아 올라가고 있다.26일 한국전력은 5.52% 오른 2만4850원에 마감했다. 이날 미래에셋 신영 SK 현대차 신한투자 유진투자 하나 메리츠 등 8개 증권사가 한국전력 목표주가를 일제히 상향한 영향이다.증권사 중에서는 유진투자증권이 3만3000원으로 가장 높은 목표주가를 제시했다. ...

      2024.02.26 18:09

    • 4분기 '깜짝실적' 쓴 한전 주가 날개 펼까…증권가도 목표가 줄상향

      한국전력이 작년 4분기 예상을 넘어선 호실적을 내면서 증권가 목표주가가 잇달아 올라가고 있다. 국제 유가가 안정화되고 전기료도 인상되며 수익성이 개선됐기 때문이다.26일 한국전력은 5.52% 오른 2만4850원에 마감했다. 이날 미래에셋·신영&mi...

      2024.02.26 16:47

      4분기 '깜짝실적' 쓴 한전 주가 날개 펼까…증권가도 목표가 줄상향
    • 한전·가스公 급등…외국인은 발 뺐다

      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발표를 앞두고 한국전력 한국가스공사 등 국내 공기업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는 보유 비중을 대폭 줄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국전력은 지난 23일 2.17% 오른 2만3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가스공사 역시 0.17% 상승했다. 정부가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을 추진하...

      2024.02.25 18:00

    • 상장 공기업 '밸류업' 기대로 뛰었지만…외국인은 발 뺐다

      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발표를 앞두고 한국전력, 한국가스공사 등 국내 공기업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다만 외국인 투자자는 보유 비중을 대폭 줄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투자자 유입을 위해서 공공요금 현실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25일...

      2024.02.25 10:39

      상장 공기업 '밸류업' 기대로 뛰었지만…외국인은 발 뺐다
    • 이채원 “PBR 열풍 후속조치 필요…주가 더 올리려면 이것 바꿔야”

      “한국전력에 전기료 결정에 대한 자율성을 주고, 은행이 대출 금리를 스스로 정하도록 해야 합니다. 이것만으로도 이들 종목에 대한 주가 부양 효과가 상당할 겁니다.”이채원 라이프...

      2024.02.06 08:29

      이채원 “PBR 열풍 후속조치 필요…주가 더 올리려면 이것 바꿔야”
    • CEO는 '어공', 정부는 툭하면 간섭…20년째 골골대는 전력·통신株

      ‘-43.8%’ 대 ‘144.6%’.2000년 이후 한국전력 주가와 코스피지수의 상승 폭을 비교한 수치다. 2000년 1월 4일 3만6000원으로 시작한 한전 주가는 이날 종가 기준 2만200원으로 내려왔다. 코스피지수는 그사...

      2024.02.05 18:07

      CEO는 '어공', 정부는 툭하면 간섭…20년째 골골대는 전력·통신株
    • MZ 반발에…한전 성과급 반납 진통

      희망퇴직 위로금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직원들에게 ‘임금 반납 동의서’를 받고 있는 한국전력이 동의 기간을 한 주 더 늘리기로 했다. 직원 동의율이 60%를 밑도는 등 참여도가 예상보다 저조하기 때문이다.26일 업계에 따르면 한전은 지난 22~25일 진행한 임금 반납 동의서 접수 기간을 다음달 2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접수 결과 전체 ...

      2024.01.26 18:30

    • "내가 왜" 한전 직원들 '임금 반납' 반발…동의 기간 늘린다

      희망퇴직 위로금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직원들에게 '임금 반납 동의서'를 받고 있는 한국전력공사가 동의기간을 한 주 더 늘리기로 했다. 직원 동의율이 60%를 밑도는 등 참여도가 예상보다 저조하기 때문이다. 특히 젊은 직원들의 반발이 심한 것으로 ...

      2024.01.26 16:14

       "내가 왜" 한전 직원들 '임금 반납' 반발…동의 기간 늘린다
    • "총선 끝나면 결국…전기차 괜히 샀나" 차주들 한숨 쉰 까닭

      "총선 끝나면 (전기차 충전요금이) 무조건 오르지 않을까요."9일 전기차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 같은 반응이 쏟아져나왔다. 한국전력공사가 최근 전기차 충전 사업에서 수익 극대화 방안을 찾기 위한 연구 용역을 시작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다.한전은 "정례적으로 하는 용역"...

      2024.01.09 21:00

      "총선 끝나면 결국…전기차 괜히 샀나" 차주들 한숨 쉰 까닭
    • 한전, 민영화 적극 부인…"어떠한 검토도 없다"

      한국전력공사가 일부 언론의 민영화 관련 보도에 대해 적극적으로 부인했다.한전은 4일 보도 설명자료를 내고 "한전은 민영화 관련 어떠한 검토도 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한전은 "김동철 사장이 신년사에서 전 직원에게 강조한 것은 '공기업은 망하지 않는다'는...

      2024.01.04 16:38

      한전, 민영화 적극 부인…"어떠한 검토도 없다"
    • 한전, 한전기술 지분 15% 매각…회사채 발행 '숨통'

      한국전력이 자회사인 한국전력기술 지분을 일부 매각해 3500억원 규모의 유동성을 추가로 확보했다.2일 에너지업계에 따르면 한전은 지난달 28일 미래에셋증권 등이 세운 특수목적법인(SPC)에 한전기술 지분 14.77%(564만594주)를 팔았다. 주당 매각 가격은 6만2000원으로 총 3500억원 규모다. 이번 매각으로 한전의 한전기술 지분은 65.77%에서...

      2024.01.02 18:55

    • 한국전력공사, 국가전력망 적기건설에 역량집중…주민과 소통 통해 지원·보상 강화

      전 세계적으로 전기화(electrification), 디지털화 및 에너지 전환 등 다양한 에너지 이슈가 대두되면서 전력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미 미국, 유럽 등 대부분의 선진국에서는 전력인프라 확충을 위한 움직임이 활발한 상황이다. 한국 역시 전기화와 반도체&m...

      2023.12.26 16:33

      한국전력공사, 국가전력망 적기건설에 역량집중…주민과 소통 통해 지원·보상 강화
    • 美 태양광 사업 실패한 한전, 직원들 징계 못하는 이유는

      미국 태양광발전소 사업에 실패한 한국전력공사가 담당 직원들을 징계할 수 없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재판부는 한전이 이들을 징계하기 위해 '업무상 배임'을 적용한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봤다. 업무상 문제가 있었던 것은 맞지만 고의로 이득을 취하...

      2023.12.26 12:00

      美 태양광 사업 실패한 한전, 직원들 징계 못하는 이유는
    • 한전, '美 발전소 실패' TF팀에 과잉 징계했다가 행정소송 패소

      한국전력공사가 미국 태양광발전소 사업 실패를 두고 담당 직원들을 배임으로 징계할 수 없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법원은 직원들의 업무에 문제가 있었다는 것은 인정했지만 이들의 행위 자체에는 고의성이 없다고 결론 내렸다.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11부는 한국전력공사가 중앙노동위원회의 판정을 취소해달라며 낸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한전은 2...

      2023.12.17 18:19

    • 공공부문 빚 1600조 육박

      지난해 중앙·지방정부와 한국전력 등 공기업 부채를 합친 공공부문 부채(D3)가 1600조원에 육박하며 국내총생산(GDP)의 70%를 처음으로 넘겼다.기획재정부가 14일 발표한 ‘2022회계연도 일반정부 및 공공부문 부채 집계 결과’에 ...

      2023.12.14 18:24

      공공부문 빚 1600조 육박
    • 한전, 자회사 6곳에 "연내 중간배당 달라"

      한국전력이 발전 자회사 6곳에 올해 말까지 중간배당을 해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8일 파악됐다. 누적 적자로 내년 한전채 발행한도(자본금+적립금 합계의 5배 이하)가 축소될 것으로 우려되는 데 따른 것이다. 연내 중간배당을 받으면 올해 말 기준 ‘자본금+적립금&...

      2023.12.08 18:34

      한전, 자회사 6곳에 "연내 중간배당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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