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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정애

    • 무장 국회경비대 설치법·원격 본회의법…野, 계엄 후 릴레이 발의

      더불어민주당이 대통령의 추가 계엄 사태에 대비해 경찰 소속 국회경비대 대신 무장한 국회경비대에 국회의사당 외곽 경호를 전담시키자는 법안을 발의했다. 계엄령 해제 의결을 위해 국회의장이 국회 본회의를 원격 영상회의로 개의하는 법안과 국회의원 재적 의원의 절반이 찬성하면 ...

      2024.12.06 17:49

      무장 국회경비대 설치법·원격 본회의법…野, 계엄 후 릴레이 발의
    • 취업 발목잡고 수입도 찔끔…'워홀' 접는 청년

      대학생 김모 씨(24)는 영어를 배우면서 돈도 모으겠다는 꿈을 안고 올초 호주로 ‘워킹홀리데이’(워홀)를 떠났다. 장밋빛 꿈이 깨지는 데는 5개월이 채 걸리지 않았다. 바리스타로 근무한 박씨는 “세금을 제하고 매달 3200호주달러(약 2...

      2024.10.08 17:41

      취업 발목잡고 수입도 찔끔…'워홀' 접는 청년
    • 홈플러스, '제 22회 e파란 어린이 환경그림대회'

      ‘제 22회 e파란 어린이 환경그림대회’ 시상식이 지난 7일 서울 여의도동 국회의사당 의원회관에서 열렸다. 홈플러스e파란재단이 주최한 이번 대회엔 ‘매일 밤 별빛을 안겨주는 지구야, 사랑해! 깨끗이 지켜줄게’를 주제로 1만60...

      2024.09.08 10:03

       홈플러스, '제 22회 e파란 어린이 환경그림대회' 포토 뉴스
    • 20조 굴려 수익률 2% 낸 건보…운용사에 맡긴 건 '1% 턱걸이'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적립금 투자로 지난해 은행 예금금리 수준에도 못 미치는 수익을 올렸으면서 운용사에는 위탁수수료로 53억원을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건보공단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건보 적립금...

      2023.10.15 18:45

      20조 굴려 수익률 2% 낸 건보…운용사에 맡긴 건 '1% 턱걸이'
    • 제멋대로 '20조' 굴리는 건보…위탁운용에 수수료 50억

      국민건강보험 적립금의 투자 운용 수익률이 지난해 2%대로 은행 예금 금리 수준에도 못 미치는데, 운용사에 위탁수수료로 53억원이 지급된 것으로 나타났다. 문제는 현행 국민건강보험법에 적립금 위탁 운용 관련 뚜렷한 근거 조항이 없다는 점이다. 건강보험공단이 법령에 없는 ...

      2023.10.13 11:26

       제멋대로 '20조' 굴리는 건보…위탁운용에 수수료 50억
    • 한정애 "국민연금, 물적분할에 따른 주가하락으로 1조원 손실"

      LG화학 등 물적분할을 추진하는 종목에서 국민연금이 주가 하락에 1조원 가까운 손실을 입었다는 주장이 국회 국정감사에서 제기됐다. 1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국정감사에서 안효준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장을 상대로 물적분할에...

      2022.10.11 11:41

      한정애 "국민연금, 물적분할에 따른 주가하락으로 1조원 손실"
    • 문 대통령 "온실가스 배출에 의미있는 성과"…인수위 주장에 반박

      문재인 대통령이 "우리 정부는 온실가스 배출과 미세먼지 저감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14일 SNS 메시지를 통해 "우리나라는 2018년 온실가스 배출 정점을 찍었고, 석탄발전소 가동중단 등 정부의 감축 노력에 의해 이후 큰 폭...

      2022.04.14 13:20

      문 대통령 "온실가스 배출에 의미있는 성과"…인수위 주장에 반박
    • "반도체 등 전략산업 규제 완화"…"신용 버블, 선제 대응해야"

      올해 한경 밀레니엄포럼은 14일 송년회까지 포함해 총 다섯 차례 열렸다.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비롯해 이전 네 차례 포럼에 참석한 주요 부처 장관들은 연사로 나서 정책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포럼에 참석한 다른 오피니언 리더들과 열띤 토론도 벌였다.지난 1월 27일...

      2021.12.14 17:17

      "반도체 등 전략산업 규제 완화"…"신용 버블, 선제 대응해야"
    • 2025년 무공해 택시 10만대 달린다

      정부가 탄소중립 달성과 미세먼지 저감 문제 해결을 위해 서울시, 현대자동차·기아 등 지방자치단체 및 업계와 손잡고 2025년까지 무공해 택시 10만 대를 보급하기로 했다.환경부는 24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서울시, 개인택시연합회, 법인택시연합회, 현...

      2021.08.24 17:38

      2025년 무공해 택시 10만대 달린다
    • 낙동강 물 이용방안 설명하는 환경부 장관

      한정애 환경부 장관(오른쪽)이 14일 경북 구미시 구미코에서 열린 ‘낙동강 취수원다변화방안 설명회’에서 낙동강 해평취수장 물 공동 이용 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한 장관은 “이 대책으로 영향 지역(구미시)의 물 이용에는 피해가 없을 ...

      2021.07.14 17:27

       낙동강 물 이용방안 설명하는 환경부 장관 포토 뉴스
    • 한정애 환경부 장관 "10년간 50조 녹색금융 지원"

      한정애 환경부 장관(사진)이 “기업의 탄소 감축 사업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산업은행을 중심으로 10년간 50조원의 저리 자금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9일 말했다. 2050 탄소중립을 위해 정책금융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으로 풀이...

      2021.06.09 17:58

      한정애 환경부 장관 "10년간 50조 녹색금융 지원"
    • 한정애 "탄소 감축, 산업계와 적극 협의…친환경 전환 전폭 지원하겠다"

      “탄소중립은 역사적, 산업적 전환점입니다. 누구도 가보지 않은 미래에 대비하기 위해 정부, 기업, 국민 모두가 머리를 맞대야 합니다.” 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9일 열린 제189차 한경 밀레니엄포럼 웹세미나에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정부와 민간의 적...

      2021.06.09 17:55

      한정애 "탄소 감축, 산업계와 적극 협의…친환경 전환 전폭 지원하겠다"
    • 한정애 "脫원전 변함없지만 원전 수출 경쟁력은 계속 키워야"

      “소형모듈원자로(SMR)산업 자체는 수출 경쟁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지속적인 기술 개발이 필요하다고 봅니다.”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9일 웹세미나 방식으로 진행된 한경 밀레니엄포럼에서 ‘2050 탄소중립, 어떻게 달성할 것인가’를 주제로 논의하며 이같이 밝혔다. 최근 미국 등 국제사회에서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SMR...

      2021.06.09 17:46

    • '정부가 국민성금에까지 손댄다고?'…발칵 뒤집힌 구호협회

      홍수, 지진 등 자연재해 이재민을 돕기 위해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내는 성금인 '의연금'의 관리방안을 놓고 정부와 관련단체간 갈등이 커지고 있다. 한정애 환경부 장관이 의원시절 만든 재해구호법 개정안이 최근 국회에 상정되면서부터다.개정안에는 의연금을 나눠주...

      2021.06.06 11:49

      '정부가 국민성금에까지 손댄다고?'…발칵 뒤집힌 구호협회
    • 한정애 "수도권 쓰레기 매립지 재공모하겠다"

      환경부가 교착 상태에 빠진 수도권 매립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체 매립지 재공고에 나선다. 한정애 환경부 장관(사진)은 지난 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서울 및 인천, 경기 등 수도권 3개 광역 지방자치단체가 추가 공모에 합의했다&rdquo...

      2021.05.05 17:14

      한정애 "수도권 쓰레기 매립지 재공모하겠다"
    • 한정애 환경부 장관 간담회…"탄소중립 기업 지원책 논의 중"

      한정애 환경부 장관(사진)은 10일 “기업의 저탄소 전환에 천문학적 비용이 들어가는 만큼 정부도 과감한 금융 지원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한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취임 첫 기자간담회를 열고 “탄소중립은 불가능하지 않지만 ...

      2021.03.10 17:25

      한정애 환경부 장관 간담회…"탄소중립 기업 지원책 논의 중"
    • 한정애 "탄소중립, 기업부담 천문학적…과감한 지원 논의"

      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10일 기자간담회에서 "2050 탄소중립은 불가능하지 않지만 쉽게 갈 수 있는 길은 아니다"며 "기업들의 저탄소 전환에 천문학적 비용이 들어가는 만큼 정부도 과감한 금융지원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오는 12일 취임 50일을 맞는 한 장관은...

      2021.03.10 14:51

      한정애 "탄소중립, 기업부담 천문학적…과감한 지원 논의"
    • 한정애 만난 주호영 '미소 활짝'…"더 가까이 오시라"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5일 한정애 환경부 장관의 예방을 받고 "힘닿는 대로 도와드리겠다"며 "(장관 취임을)축하한다"고 환영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기다리던 한정애 장관을 만나자마자 "기다리시게 해서 미안하다"며 환담 전 사진을 찍을 때도 "더...

      2021.03.05 16:43

      한정애 만난 주호영 '미소 활짝'…"더 가까이 오시라"
    • 독일은 이미 '포장재 사전검열' 하고 있다?

      한정애 환경부 장관이 지난 17일 국회에서 “포장 사전검열과 표시제는 독일에서 이미 시행하고 있는 것이며 반드시 가야 할 길”이라고 말했다. 초유의 포장재 사전검열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자원재활용법 개정안을 두고 한 발언...

      2021.02.21 17:46

      독일은 이미 '포장재 사전검열' 하고 있다?
    • 포장 사전검열 우려에도…한정애 "반드시 가야하는 길" 못 박아

      한정애 환경부 장관(사진)이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발의한 자원재활용법 개정안에 대해 “반드시 가야 하는 길”이라고 17일 말했다. 환경부는 다만 포장 사전검열과 표시제가 골자인 이 법안에 경제계가 우려의 목소리를 쏟아내자 “의견...

      2021.02.17 17:00

      포장 사전검열 우려에도…한정애 "반드시 가야하는 길" 못 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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