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중 정상회담

    • 한중 정상회담 시작…'北 비핵화 논의' 등 주목

      중국을 방문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27일 오후 베이징(北京) 인민대회당 동대청에서 시진핑(習近平) 중국 공산당 총서기 겸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시작했다. 회담은 현지시각 오후 3시 45분(우리나라 시각 오후 4시 45분)부터 1시간 30분에 걸쳐 단독과 확대 정상회담으로 나뉘어 열린다. 단독 회담에서는 한중 관계 일반과 동북아시아 정세, 확대 회담에서는 양국...

      2013.06.27 16:56

    • 박근혜 대통령 방중 … 누리꾼들 갑론을박

      27일부터 나흘간 진행되는 박근혜 대통령 방중을 놓고 네티즌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한창이다. 대다수 누리꾼들은 박 대통령의 방중에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hopa**** 이름의 트위터리안은 “국빈 방문으로 성공적인 외교에 멋진 성과를 가지고 오시길 기원합니다. 무사히 잘 다녀오십시오*^^*”라는 글을 올렸다. 트위터리안인 @happy****은 “박 대통...

      2013.06.27 14:13

    • 朴대통령 베이징 안착…한중 정상회담 개최

      朴대통령 중국산 관용차 '홍치' 타고 숙소로 이동 중국측 朴대통령 차량, 수행ㆍ취재진 차량 교통통제 경호 3박4일간의 중국 국빈방문 길에 오른 박근혜 대통령은 27일 오전(현지시간) 한중 정상회담이 열리는 베이징(北京) 서우두(首都)국제공항에 안착, 본격적인 방중 일정에 들어갔다. 중국 측의 영접을 받은 박 대통령은 곧바로 숙소인 댜오위타이(釣魚臺)로 이동...

      2013.06.27 12:18

    • 중국, 박 대통령 영접 '극진'…언론 취재열기 고조

      의전 '격' 높이고 세세히 신경 중국은 박근혜 대통령의 성공적인 중국 방문을 위해 의전이나 고위인사 면담 시간 배정 등 여러모로 특별히 신경 쓰면서 환영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중국이 박 대통령의 방중을 지극히 환영하고 있다는 점은 27일 베이징(北京) 서우두(首都)공항 영접에서부터 드러난다. 이날 중국 측에서 박 대통령을 영접하는 인사는 장예쑤이(張業遂...

      2013.06.27 11:45

    • 메타바이오메드, 박 대통령 방중 경제사절단 동행

      메타바이오메드는 박근혜 대통령 방중 경제사절단, 중소바이오기업인 자격으로 오석송 회장이 포함됐다고 27일 밝혔다. 메타바이오메드의 오 회장은 지난달 방미 경제사절단에 이어 두 번째로 사절단에 포함됐다. 이발부터 3박 4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박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에는 71명의 경제사절단이 동행한다. 중소 바이오 기업은 메타바이오메드가 유일하다. 오 회장...

      2013.06.27 10:19

    • 중국 방문 나선 박근혜 대통령

      3박4일간의 중국 국빈방문에 나선 박근혜 대통령이 27일 경기도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환송인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3.06.27 10:05

    • 朴대통령 오늘 방중…정상회담서 '北비핵화' 논의

      中권력서열 1-3위 연쇄회동…한중관계 업그레이드 시도 천년고도 시안 방문…'心信之旅'로 양국관계 새지평 개척 박근혜 대통령은 27일부터 나흘간 중국 베이징(北京)과 시안(西安)을 국빈방문한다. 박 대통령은 서울공항을 통해 출국, 베이징에 도착한 후 방중 첫날 일정으로 시진핑(習近平) 중국 공산당 총서기 겸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하고 북한 비핵화 노력과 양국...

      2013.06.27 09:18

    • 박근혜 대통령의 개인사 비밀은 … 방중 프레스킷에 담겨

      박근혜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에 맞춰 만든 프레스킷에 박 대통령의 개인사 등이 자세히 실려 주목을 받고 있다. 프레스킷 중 박 대통령편 리플릿에는 양친을 총격으로 잃는 등의 개인사와 위기 극복 리더십, 새 정부의 4대 국정철학 등의 내용이 들어 있다. 이번 방중을 앞두고 중국에서 박 대통령의 자서전이 주목받는 등 '박근혜 알기' 바람이 불어 '박 대통령'...

      2013.06.27 08:38

    • 朴 대통령 오늘 방중…경제협력·北비핵화 집중 논의

      박근혜 대통령은 27일부터 나흘간 중국 베이징(北京)과 시안(西安)을 국빈방문한다. 박 대통령은 서울공항을 통해 출국, 베이징에 도착한 후 방중 첫날 일정으로 시진핑(習近平) 중국 공산당 총서기 겸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하고 북한 비핵화 노력과 양국 관계의 미래비전을 담은 공동성명을 채택할 예정이다. 또 방중 이틀째인 28일에는 권력서열 2∼3위인 리커창(...

      2013.06.27 07:07

    • 한반도 통일을 준비하는 한·중 정상회담이어야 한다

      오늘 박근혜 대통령이 중국을 국빈 방문한다. 한국과 중국은 미래 발전을 향해 협력해 나가는 상호 비중있는 동반자다. 벼랑 끝으로 치닫는 북한 핵문제도 해결해야 하고 동북아 지역의 항구적인 평화질서도 만들어 내야 하는 공동의 과제도 안고 있다. 수교 21년 동안 쌓아온 양국의 협력과 교류가 새로운 태평양 질서를 만들어 내기에 충분할 만큼 신뢰도 쌓고 있다. ...

      2013.06.26 17:37

    • 이공계 출신·2세 정치인…닮은꼴 파트너

      박근혜 대통령이 27일 중국을 방문, 시진핑 국가 주석과 정상회담을 갖고 북한 핵 문제와 한·중 경제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한다. 박 대통령과 시 주석은 오랜 인연만큼이나 닮은 점도 많다. 2세 정치인으로 숱한 역경을 딛고 비슷한 시기에 양국의 국가 지도자가 됐다는 점, 이공계 출신이란 점 등이 그렇다. 심지어 메모광이라는 점과 절약이 몸에 밴 생활습관도 비...

      2013.06.26 17:03

    • 청와대 방중 프레스킷 제작

      청와대가 박근혜 대통령 방중에 맞춰 박 대통령과 한국에 대한 소개를 담아 제작한 프레스킷을 공개했다. 프레스킷에는 박 대통령 편과 코리아 편 리플릿 2개, 유네스코 지정 대한민국 10대 문화유산 엽서 10종, 박 대통령 및 새 정부의 국정철학을 소개한 CD가 포함됐다. <<청와대 >>

      2013.06.26 16:37

    • 靑 방중 프레스킷 제작…朴대통령ㆍ한국 소개

      중국어로 500부 제작해 현지 정부기관ㆍ언론ㆍVIP에 배포 청와대는 26일 박근혜 대통령의 중국 국빈방문에 맞춰 박 대통령과 한국에 대한 소개를 담은 프레스킷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프레스킷에는 박 대통령 편과 코리아 편 리플릿 2개와 유네스코 지정 대한민국 10대 문화유산 엽서 10종, 박 대통령 및 새 정부의 국정철학을 소개한 CD가 담겨 있다. 박 대통...

      2013.06.26 15:01

    • 與, 한중정상회담 기대…북핵에 역량 집중 주문

      "北비핵화 의지, 한중미래비전 공동선언에 담겨야" 새누리당은 26일 박근혜 대통령의 중국 방문과 관련, 한ㆍ중 관계의 심화는 물론 북핵 문제를 포함한 남북관계 진전에 대해 기대를 쏟아냈다. 이날 당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원유철 의원은 "이번 방중의 의미는 실로 막중하다"며 "북한의 비핵화에 대한 중국의 강력한 의지를 확인하고 북핵 문제 해법을 찾기를 기대한다...

      2013.06.26 11:44

    • 朴대통령 방중과제…'北비핵화 교감ㆍ신뢰강화'

      수교 21주년 맞아 '신뢰바탕 새로운 한중 20년' 터닦기 의지 北비핵화 인식공유가 최대 이슈…신뢰프로세스 공감여부 주목 양 정상 '心信之旅' 유대관계 관심…한중FTA 진전 관전포인트 박근혜 대통령 중국 국빈방문(27∼30일)의 최대 과제는 한중이 '북한 비핵화'를 공통분모로 삼으면서 수교 21년을 맞은 양국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한 단계 도약시켜 질적 ...

      2013.06.26 10:06

    • 朴대통령-시진핑 닮은꼴 정치궤적…향후 5년 파트너

      2세 정치인으로 역경딛고 최고지도자에…이공계 출신 공통점 朴대통령 '국민행복'-시주석 '中國夢' …동맹 vs 집단안보 박근혜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공산당 총서기 겸 국가주석은 양국의 역대 어느 정상들보다도 닮은 점이 많다. 2세 정치인으로 역경을 딛고 나란히 양국의 최고 국가지도자 자리에 올랐다는 점과, 이례적으로 이공계 출신이라는 점 등이 그렇다...

      2013.06.26 10:05

    • 朴대통령 방중 슬로건은 '心信之旅'

      박근혜 대통령(얼굴)은 27일부터 나흘간 중국을 방문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리커창 총리, 장더장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 등 핵심 3인방을 만난다. 주철기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은 25일 브리핑을 통해 “박 대통령은 시 주석 초청으로 27일부터 30일까지 중국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며 “박 대통령은 중국 새 지도부의 국가주석, 국무총리, 전인대 상무위원...

      2013.06.25 17:12

    • 韓中 미래, 새판 짠다

      한국과 중국은 1992년 8월 24일 베이징 댜오위타이(釣魚臺) 국빈관에서 ‘한ㆍ중 외교관계 수립에 관한 공동성명’에 서명함으로써 새 역사의 개막을 알렸다. 서로 간에 닫혔던 문이 활짝 열리면서 양국 관계는 비약적인 발전을 이뤘다. 경제 협력은 물론 인적ㆍ문화적 교류의 진척 속도는 눈이 부실 정도다. 지난 20년간은 사실 경제 교류 확대에 비해 정치·외교적...

      2013.06.25 15:35

    • 구본무·박삼구 회장, 中 지도부와 친분

      박근혜 대통령이 방중기간에 만날 시진핑 국가주석, 리커창 총리, 장더장 전인대상무위원장 등 중국 지도부는 모두 지한파 인사로 분류되는 인물들이다. 특히 시 주석과 리 총리는 한국을 세 차례나 방문한 데다 한국기업들과도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시진핑 국가주석은 그동안 세 차례 한국을 공식 방문했다. 그의 첫 한국 방문은 푸젠성 푸저우시 서기로 재직하던...

      2013.06.25 15:30

    • 한반도프로세스 2차 시험대…'北 비핵화 촉구' 메시지 수위 관심

      박근혜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정상회담에서 가장 중요하게 논의될 의제는 북한 핵문제 해결책과 한반도 및 동북아시아 평화 협력 구상 방안이다. 중국은 정치·경제·군사 등 주요 분야에서 북한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유일한 나라이기 때문에, 박 대통령과 시 주석의 회담 결과에 따라 한반도 정세가 급변할 수도 있다.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 2차 시험...

      2013.06.25 15:30

    / 12

    AD

    상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