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진그룹

    • 조현아, 소송 끝 이혼…남편에 재산분할로 13억 지급

      조현아(48)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4년 7개월에 걸친 소송 끝에 배우자와 이혼하라는 1심 판결을 받았다.서울가정법원 가사합의4부(부장판사 서형주)는 17일 조 전 부사장과 배우자 박모 씨가 서로 제기한 이혼 청구 소송을 받아들여 이같이 판결했다.재판부는 조 전 부사장...

      2022.11.17 14:20

      조현아, 소송 끝 이혼…남편에 재산분할로 13억 지급
    • 현대차·인천공항공사·한진, 미래형 물류기술 개발 협약

      현대자동차그룹은 6일 인천국제공항공사, 한진그룹과 ‘인천공항 미래형 물류 플랫폼 구축을 위한 자동화기술 개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이날 인천공항공사 회의실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김걸 현대차그룹 기획조정실장(사장·가운데), ...

      2022.09.06 17:26

      현대차·인천공항공사·한진, 미래형 물류기술 개발 협약
    • 조원태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연내 미국·EU 승인 희망"

      조원태 대한항공 회장(사진)은 연말까지는 미국과 EU(유럽연합) 경쟁 당국으로부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 승인을 받을 것으로 내다봤다.조 회장은 22일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연차총회 참석을 위해 방문한 카타르 도하에서 글로벌 항공 전문지 '플라이트 ...

      2022.06.22 18:22

      조원태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연내 미국·EU 승인 희망"
    • 한진칼, 대한항공에 진에어 지분 매각…에어부산·서울과 '통합 LCC' 수순

      한진그룹 지주사 한진칼이 보유 중이던 저비용항공사(LCC) 진에어 지분 54.91%(2866만5046주)를 대한항공에 매각한다.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그룹 내 항공계열사 수직계열화를 통해 항공노선 네트워크 최적화를 위한 조치란 설명이다.업계에선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합...

      2022.06.13 17:08

      한진칼, 대한항공에 진에어 지분 매각…에어부산·서울과 '통합 LCC' 수순
    • '수송보국' 故조양호 한진 회장이 카메라렌즈 통해 본 세상

      45년간 '수송보국(輸送報國)'을 기치로 대한항공을 글로벌 항공사로 키워낸 고(故) 조양호 전 한진그룹 회장이 카메라 렌즈를 통해 바라본 세상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전시회가 개최된다. 한진그룹이 사진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보인 조 전 회장이 생전에 찍은...

      2022.06.07 18:16

      '수송보국' 故조양호 한진 회장이 카메라렌즈 통해 본 세상
    • 조양호 회장 3주기 참석한 조원태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8일 경기 용인시 선영에서 열린 고(故) 조양호 회장 3주기 추모 행사에 참석했다.    연합뉴스 

      2022.04.08 17:13

       조양호 회장 3주기 참석한 조원태 포토 뉴스
    • 호반, 한진칼 2대 주주로…경영권 분쟁 새 변수

      국내 중견 건설회사인 호반건설이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과 경영권 분쟁을 벌인 사모펀드(PEF) 운용사 KCGI가 보유한 한진칼 지분 전량을 인수해 사실상 2대 주주에 올랐다. 호반건설은 단순 투자 목적이라고 지분 인수 배경을 밝혔지만 항공업계에선 호반건설이 조만간 경영 ...

      2022.03.28 17:34

      호반, 한진칼 2대 주주로…경영권 분쟁 새 변수
    • 호반건설, 한진칼 단순투자? 3자연합 합류?

      국내 중견 건설회사인 호반건설이 사모펀드(PEF) 운용사 KCGI가 보유 중이던 한진칼 지분 13.97%를 인수하면서 한진칼 경영권 분쟁이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호반건설은 단순 투자 목적이라고 지분 인수 배경을 밝혔지만 항공업계에선 호반건설이 조만간 경영 참여에 나설...

      2022.03.28 17:32

      호반건설, 한진칼 단순투자? 3자연합 합류?
    • 한진그룹 임원 인사…'오너가 3세' 조현민 사장 승진

      한진그룹은 지주회사 및 그룹 계열사에 대한 2022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12일 밝혔다.한진그룹은 류경표 한진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발령해 지주회사인 한진칼 사장으로 전보했다. 류 사장은 그룹 전반의 핵심 물류사업에 대한 경쟁력 및 재무건전성 강화, 기업지배구...

      2022.01.12 16:49

      한진그룹 임원 인사…'오너가 3세' 조현민 사장 승진
    • 조원태 회장, 항공업계 '올해의 인물'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사진)이 유력 항공 전문매체인 오리엔트에비에이션으로부터 ‘올해의 인물’로 선정됐다. 코로나19 위기에 대응해 화물 분야를 강화해 실적을 내고, 아시아나항공 인수에 나서는 등 과감하게 투자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대한항공은 ...

      2021.12.02 18:25

      조원태 회장, 항공업계 '올해의 인물'
    • 조용히 치러진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2주기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2주기 추모 행사가 8일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치러졌다. 한진그룹은 이날 오후 1시께 경기 용인시 하갈동 선영에서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사진), 조현민 ㈜한진 부사장 등 가족과 그룹 임원 등 약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 행사를 열었다. 조 ...

      2021.04.08 18:00

      조용히 치러진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2주기
    • 조양호 회장 2주기 맞은 한진家, 차분한 추모…조현아 불참

      고(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별세한 지 2년을 맞은 8일 추모행사가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한진그룹은 이날 오후 경기 용인시 하갈동 소재 신갈 선영에서 조양호 회장 2주기 추모행사를 열었다. 행사에는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과 조현민 한진 부사장 등 가족과 그...

      2021.04.08 16:52

      조양호 회장 2주기 맞은 한진家, 차분한 추모…조현아 불참
    • BBB급 회사채까지 완판 행진…모처럼 '곳간' 채우는 기업들

      작년 이맘때, 자금시장에는 찬바람이 쌩쌩 불었다. 투자기관들은 지갑을 닫았고 기업들은 현금을 확보하느라 분주했다. 코로나19로 마스크조차 구하기 힘든 시기를 겪으며 위기감이 커졌다. 불과 1년 만에 상황은 극적으로 달라졌다. 시중에는 오히려 자금이 넘쳐난다. 위험 회피...

      2021.04.05 17:32

      BBB급 회사채까지 완판 행진…모처럼 '곳간' 채우는 기업들
    • 조원태 한진 회장 "대한·아시아나 항공 통합의 길, 시대적 사명"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4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통합은 양사 임직원에게 주어진 운명, 시대적 사명이라고 믿는다"며 두 항공사 임직원에 통합에 힘을 실어줄 것을 당부했다. 조 회장은 이날 사내 인트라넷에 신년사를 올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임직원 모두는 신종 코...

      2021.01.04 11:42

       조원태 한진 회장 "대한·아시아나 항공 통합의 길, 시대적 사명"
    • 산은과 약속 지킨 한진家…조현민·이명희, 항공 경영서 물러나

      한진그룹 오너가인 조현민 한진칼 전무와 이명희 한국공항 고문이 그룹 항공 관련 계열사 임원직에서 사임했다.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와 관련해 국책은행인 산업은행(산은)과 맺은 오너 일가 경영 배제 협의를 이행하고 나선 것이다. 3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조원태 한진그...

      2020.12.30 19:31

      산은과 약속 지킨 한진家…조현민·이명희, 항공 경영서 물러나
    • 조원태 손 들어준 법원

      법원이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에 반대해 사모펀드 KCGI가 낸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정부와 산업은행이 주도하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통합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50부(수석부장판사 이승련)는 1일 한진그룹과 경영권 분쟁 중인 KCGI...

      2020.12.01 17:41

      조원태 손 들어준 법원
    • 사면초가에 몰린 KCGI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과 경영권 다툼을 벌이고 있는 행동주의 사모펀드 KCGI가 법원의 가처분 신청 기각으로 막다른 길에 몰렸다. 법원 결정에 따라 산업은행은 한진칼 유상증자를 통해 10%가량의 지분을 확보하게 된다. KCGI는 향후 ‘표 대결’에서...

      2020.12.01 17:31

      사면초가에 몰린 KCGI
    • 분수령 앞두고 날선 공방…한진 "KCGI 대안, 실현 못돼" [전문]

      한진칼의 신주 발행 금지 가처분 소송 최종판결을 앞두고 한진그룹, KDB산업은행과 사모펀드 KCGI(강성부펀드) 등 3자 주주연합이 여론전을 이어가고 있다. 재판부에서 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한 신주발행 외에 대안 존재 여부를 쟁점으로 거론하면서 양측은 대안에 대해 첨...

      2020.11.27 11:28

      분수령 앞두고 날선 공방…한진 "KCGI 대안, 실현 못돼" [전문]
    • 한진칼 "대안은 없다…아시아나 인수 무산 시 책임 KCGI에" [종합]

      한진그룹 경영권을 두고 조원태 회장과 대립 중인 KCGI(강성부펀드)가 제기한 한진칼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신청의 첫 심문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양측이 공방을 이어갔다. KCGI는 24일 "한진칼 경영권 분쟁과 항공업 재편은 분리 가능한 사안"이라며 산업은행과 한진그...

      2020.11.24 17:35

      한진칼 "대안은 없다…아시아나 인수 무산 시 책임 KCGI에" [종합]
    • 한진칼 "3자배정 유증, 적법…KCGI 무책임한 행태 멈춰야" [전문]

      한진그룹이 23일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막아달라고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제기한 사모펀드 KCGI(강성부 펀드)에 대해 "국가기간산업 존폐를 흔드는 무책임한 행태"라고 비판하며 법원의 합리적인 판단을 촉구했다. KCGI는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측과 경영권 분쟁을...

      2020.11.23 15:55

      한진칼 "3자배정 유증, 적법…KCGI 무책임한 행태 멈춰야" [전문]
    / 28

    AD

    상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