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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바이오로직스 “아크릭솔리맙 등 연내 기술수출 3건 이상 목표”
지난해 말 코스닥에 입성한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올해를 기술수출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긍정적인 임상 결과를 도출한 아크릭솔리맙을 포함해 3개 이상 파이프라인의 기술수출을 목표로 논의하고 있다. 항체 전문기업으로 다른 바이오 기업과 협업으로 모달리티 확장에도 ...
2024.06.11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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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생물보안법에 매출 수조 원 기회 얻은 에스티팜... 세계 1위 달성 앞당긴다
동아쏘시오홀딩스의 자회사인 글로벌 원료의약품(API) 제조회사 에스티팜은 RNA치료제의 원료가 되는 올리고뉴클레오티드(올리고핵산)의 글로벌 3대 생산업체다. 올리고핵산치료제 위탁개발생산(CDMO) 분야에서 전 세계 유일하게 원료부터 제품까지 일관생산체제를 갖췄다는 점,...
2024.06.10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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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테카바이오 “딥매처 서비스 대상 확대해 ‘한국판 슈뢰딩거’로 거듭나겠다”
수천 대의 슈퍼컴퓨터를 갖춘 인공지능(AI) 신약개발사는 전 세계적으로도 많지 않다. 신테카바이오는 대전 유성구에 약 5500대 슈퍼컴퓨터를 갖춘 센터를 자체 운영한다. 한국투자파트너스가 100억 원 투자를 결정한 이유다. 올해 하반기에는 AI 신약개발 플랫폼 딥매처 ...
2024.05.16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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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마젠 “임상 유전체 검사, 올해 美 병원서 서비스 시작할 것”
소마젠이 올해 의료진과 임상 연구자 등 병원을 대상으로 사업 영역을 넓힌다. 유전체 분석 결과에 대한 임상적 해석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새롭게 시작하면서다. 홍수 소마젠 대표는 “전장유전체분석(WGS) 기반의 임상적 해석 등을 적극적으로 제공해 정밀의료 시...
2024.05.09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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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앤디파마텍 “파킨슨병 신약에서 먹는 비만약 개발사로 대변신”
지난해 노보노디스크와 일라이릴리는 GLP-1 계열 약물로만 30조 원 넘는 판매고를 올렸다. 유례없이 빠르게 성장하는 비만 치료제 시장에서 디앤디파마텍은 ‘먹는’ 비만약으로 승부수를 내걸었다. 구글, 소프트뱅크 등의 투자를 받아 설립된 멧세라와 손...
2024.05.02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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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FU·RF 콤비시술로 시장 확대 나선 클래시스 “유럽·미국 진출 앞당긴다”
클래시스는 자타공인 국내 미용기기업계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고강도집속초음(HIFU) 기기 슈링크와 모노폴라 RF 기기 볼뉴머를 잇달아 성공시키며 그 입지는 더 단단해져가고 있다. 클래시스는 볼뉴머와 슈링크를 함께 시술하는 일명 ‘볼링크’의 ...
2024.04.15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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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올해 매출 1조 원, 2032년 제약업계 1등 기업 되겠다”
보령(옛 보령제약)이 올해 매출 ‘1조 클럽’ 진입을 예고했다. 1957년 보령약국으로 창업한 지 67년 만이다. 보령은 고혈압 신약 카나브 복합제를 잇달아 출시하는 ‘그레이트 카나브 전략’, 혁신신약의 브랜드를 매입하는 레거...
2024.04.12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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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드슨테라퓨틱스 “누겔의 글로벌 기술이전 논의 중 … 샤페론, 제2의 암젠으로 키울 것”
샤페론이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누겔’의 미국 임상 2상을 시작했다. 국내 임상서 발굴한 바이오마커를 적용해 치료제 효과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누겔의 글로벌 기술이전은 지난해 미국에 설립한 자회사 허드슨테라퓨틱스가 담당한다. 허드슨테라퓨틱스는 글...
2024.04.11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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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벤티지랩 “장기지속형 플랫폼으로 제2의 렉라자 만들겠다”
비만 치료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가장 뜨거운 키워드다. 지난 1월 열린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는 글로벌 제약사들이 앞다퉈 비만 치료제 관련 딜을 발표했다. 새롭게 개발하거나 제형을 개선해 투약 편의성을 높이겠다는 것이다. 인벤티지랩도 유한양행과 손잡고 장기지...
2024.03.14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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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매출 없이도 꾸준한 실적 성장세 … POCT 리더 기업 바디텍메드
바디텍메드는 코로나19 엔데믹 이후에도 호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코로나19 대유행 기간에 코로나 진단 이외에 현장진단(Point of Care Testing, POCT) 기기의 연구개발 및 판매에 집중한 전략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전 세계에 보급한 면역진단 기기를 기반...
2024.03.13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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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파나진 “HLB그룹과 시너지 … PNA 기술 기반 글로벌 진출 확대”
지난해 국내 최초로 오리지널 동반진단(Original CDx) 시대를 연 HLB파나진이 올해부터 본격적인 해외시장 확대에 나선다. ‘PNA(Peptide Nucleic Acid)’ 소재와 진단 분야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2024년을 글로벌...
2024.03.11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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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피도, 비피더스균에 특화된 마이크로바이옴 1호 상장사
비피도는 국내 제1호 마이크로바이옴 상장사를 표방하며 2018년 코스닥 시장에 입성했다. 최근 B2B(기업 간 거래)를 중심으로 건강기능식품 매출을 높이는 한편,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개발을 본격화하고 있다. 기존 제조업 중심에서 바이오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다.비...
2024.01.23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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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엔텍 “올해 유럽 지사 설립… 매출 다변화 본격 시동”
나노엔텍이 올해 초 독일에 유럽 지사를 설립한다. 체외진단기기의 공급을 확대하고, 세포유전자치료제(CGT) 플랫폼과 혈액제제 분석 제품 등으로 매출 다변화를 본격화하겠다는 구상이다. 정찬일 나노엔텍 대표는 “유럽에 물류기지를 확보함으로써 이를 전진기지 삼아 ...
2024.01.12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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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믹스 “美·인도 진출 본격화 … 2024년이 해외진출 원년 될 것”
셀레믹스가 지난해 미국 지점과 인도 법인을 설립했다. 이를 통해 올해부터 주력 제품인 ‘타깃 캡처 키트’의 미국 및 인도 공급을 본격화한다는 전략이다. 이용훈 셀레믹스 대표는 “2024년은 셀레믹스의 해외진출 원년이 될 것&rd...
2024.01.11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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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움바이오 “올해는 신임을 얻는 해, 기술수출 성과 자신”
티움바이오가 올해 회사의 대표 모멘텀으로 세 가지를 꼽았다. 자궁내막증 치료제 ‘메리골릭스(Merigolix, TU2670)’의 임상 2a상 톱라인, 혈우병 치료제 ‘TU7710’의 글로벌 임상 개시, 면역항암제 ‘...
2024.01.10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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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씨셀 “올해 목표 글로벌 진출, 세포치료제 CDMO 본격화”
지씨셀이 글로벌 회사로 발돋움하기 위해 세포치료제 위탁개발생산(CDMO)에 본격적인 드라이브를 건다. 가장 주목하고 있는 세포치료제 CDMO 분야는 키메릭 항원수용체 T세포(CAR-T) 치료제다. 취임 1주년을 맞이한 제임스 박 지씨셀 대표는 “2024년부터...
2024.01.09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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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임상 CRO HLB바이오스텝 “한국판 우시앱텍 되겠다”
비임상 임상시험수탁기관(CRO) HLB바이오스텝이 HLB그룹에 인수된 지 2주년을 맞이했다. 비임상 CRO는 신약 개발의 가장 첫 단계를 함께하는 만큼 유망한 플랫폼을 가장 먼저 접할 수 있다. HLB바이오스텝은 이런 장점을 활용해 비상장사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2023.12.07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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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메드 “먹는 치매약보다 효과적인 전자약 내놓을 것… 2025년 500억 매출 목표”
올해 창업 20주년을 맞은 국내 1세대 전자약 전문기업 리메드가 ‘치매 치료’ 전자약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동물실험을 통해 인지장애 개선 효과 및 전자약의 작동 기전을 밝혀내면서다. 곧 사람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 결과도 발표할 예정이다. 리메드 창업자인 ...
2023.11.10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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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젠셀 “환자세포 대신 건강한 면역세포로 범용 CAR-T 만들겠다”
바이젠셀은 면역세포를 이용해 치료제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올해 9월 희귀난치성 혈액암인 NK/T세포 림프종 치료제 ‘VT-EBV-N’의 임상 2상 투약을 완료했다. 이 치료제는 2019년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된 바 있어 임상 2상이 끝나는 대로 신속심사지정 신청과 함께 ...
2023.11.08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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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글로벌 품질 갖춘 제약 계열사로 그룹 목표 1조 원 매출에 기여할 것”
휴온스가 마취제 ‘리도카인’의 미국 수출 및 건강기능식품의 국내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모든 사업 영역의 실적을 고르게 키워 휴온스그룹의 중장기 매출 목표인 1조 원 달성에 기여하겠다는 전략이다. 휴온스는 휴온스그룹의 제약 부문을 담당하는 핵심 계열사다. 국소마...
2023.11.06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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