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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핫 컴퍼니

    • ‘제2의 레이저티닙 찾기’ 나선 오스코텍

      바이오벤처 오스코텍은 ‘레이저티닙 개발사’로 더 많이 알려졌다. 레이저티닙은 오스코텍의 미국 자회사 제노스코가 개발해 유한양행을 거쳐 글로벌 제약사 얀센에 기술수출된 비소세포폐암 치료제다. 내년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기대해볼 만하다. 국...

      2022.10.13 09:20

       ‘제2의 레이저티닙 찾기’ 나선 오스코텍
    • 암 환자 유래 오가노이드 400종 구축, 그래디언트 바이오컨버전스

      오가노이드를 신약 개발에 활용하려는 시도가 늘고 있다. 생체와 유사한 환경에서 약효를 확인하거나 새로운 타깃 혹은 바이오마커를 찾는 데 오가노이드가 활용된다. 그래디언트 바이오컨버전스는 암 환자에서 유래한 조직을 활용해 오가노이드 플랫폼을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여러 ...

      2022.09.16 09:36

       암 환자 유래 오가노이드 400종 구축, 그래디언트 바이오컨버전스
    • 퓨쳐메디신 “뉴클레오사이드로 NASH 정복 시대 연다”

      바이오 기업 퓨쳐메디신이 지난 7월 27일 코넥스 시장에 입성했다. DNA 등 핵산의 구성 성분인 뉴클레오사이드 분야의 독보적 기술력을 보유한 이 회사는 유럽에서 비알코올성 지방간염(NASH) 치료제 임상 2상 시험을 하고 있다. 먹는 녹내장 치료제도 개발하고...

      2022.09.16 08:23

       퓨쳐메디신 “뉴클레오사이드로 NASH 정복 시대 연다”
    • 美 NIH의 러브콜 받은 싸이토젠 “살아 있는 CTC로 개인 맞춤형 암 진단·치료”

      싸이토젠은 액체생검 기업 중에서도 혈액 속의 순환종양세포(CTC)를 훼손 없이 분리해내는 기술을 보유한 국내 유일 기업이다. CTC 분리·염색·분석 전 단계에 걸쳐 사용되는 장비를 모두 자체 개발했으며 취득 및 출원한 특허는 120여 개에 달한...

      2022.09.15 09:18

       美 NIH의 러브콜 받은 싸이토젠 “살아 있는 CTC로 개인 맞춤형 암 진단·치료”
    • 미코바이오메드 “하반기 동시진단 및 타액 PCR 검사키트 상용화할 것”

      체외진단 시장이 변화하고 있다. 현장 진단이 가능하도록 소형화된 장비를 선호하고, 적은 양의 검체로 빠른 결과를 도출할 수 있는 신속성도 요구된다. 미코바이오메드는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분자진단 장비를 소형화했고 100여 종에 달하는 다양한 분자진단 시약을 보유하고 있다...

      2022.09.15 09:11

       미코바이오메드 “하반기 동시진단 및 타액 PCR 검사키트 상용화할 것”
    • 파미셀 “공장 증설 다각도 추진… 올해 600억 원 매출 목표”

      파미셀이 2022년 상반기에 역대 최대 상반기 실적을 냈다. 회사는 지난 7월 준공한 울산 원료의약품(API) 2공장 증설에 따른 수주량 확대 덕분이라고 분석했다. 회사의 호실적을 이끈 공장 증설은 앞으로도 계속될 예정이다.파미셀은 ‘세계 최초 줄기세포치료제...

      2022.09.14 09:10

       파미셀 “공장 증설 다각도 추진… 올해 600억 원 매출 목표”
    • 노터스 “반려동물 치료제 NRDO 기업이 목표”

      에이치엘비(HLB)에 인수된 노터스가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낸다. 우선 임상시험수탁(CRO) 서비스 부문에선 기존 비임상 유효성시험에 더해 비임상 독성시험과 임상까지 아우르는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한다. 반려동물 치료제 개발도 본격화한다....

      2022.08.12 08:28

       노터스 “반려동물 치료제 NRDO 기업이 목표”
    • 지엘팜텍 “올 3분기 역대 최대 분기 매출 나올 것”

      지엘팜텍의 지엘파마(옛 크라운제약) 인수 성과가 올 하반기에 본격 가시화될 전망이다. 지엘팜텍은 2018년 지엘파마 인수와 함께 지엘파마의 호르몬제제 생산설비를 활용하기 위해 관련 제품 개발에 착수했다. 왕훈식 지엘팜텍 대표는 계획한 호르몬제제 포트폴리오의 80%를 연...

      2022.08.09 09:18

       지엘팜텍 “올 3분기 역대 최대 분기 매출 나올 것”
    • 큐렉소 “의료로봇 美 진출 추진… 하모닉·엘앤씨바이오와 협력”

      큐렉소가 지난 5월 미국 재활로봇 기업 하모닉바이오닉스에 300만 달러(약 38억 원)를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큐렉소의 보행재활로봇 ‘모닝워크’와 척추 수술로봇 ‘큐비스-스파인’의 본격적인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해서다. 회사는 ...

      2022.07.15 09:59

       큐렉소 “의료로봇 美 진출 추진… 하모닉·엘앤씨바이오와 협력”
    • 클리노믹스 “액체생검 암 진단·게놈 분야 해외 사업 본격 확장할 것”

      미국 법인의 코로나19 진단 사업으로 호실적을 이어온 클리노믹스가 새로운 도약을 준비 중이다. 본업인 액체생검 암 진단 및 게놈 사업에 집중해 해외 확장을 추진하겠다는 각오다.박종화 대표는 생물정보공학(바이오인포매틱스) 전문가다. 영국 애버딘대에서 생화학 학사를 마치고...

      2022.07.13 10:30

       클리노믹스 “액체생검 암 진단·게놈 분야 해외 사업 본격 확장할 것”
    • 라파스 “세계 첫 마이크로니들 의약품 내년 1분기 美 출시”

      정도현 라파스 대표가 올 하반기에 거는 기대는 크다. 회사의 미세침(마이크로니들) 기반 제품이 여러 곳으로 뻗어나갈 예정이기 때문이다. 우선 세계 최초 마이크로니들 기반 의약품이 오는 12월 선적을 마치고 미국으로 떠날 채비를 한다. 올초 맺은 존슨앤드존슨과의 업무협약...

      2022.07.08 09:48

       라파스 “세계 첫 마이크로니들 의약품 내년 1분기 美 출시”
    • 하이센스바이오 “내달 시린 이 2상 시작… 세계 첫 근본적 치료제 도전”

      ‘핀란드’ 하면 떠오르는 것 중 하나가 ‘자일리톨’이다. 충치 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전해지면서, 자일리톨은 핀란드의 국부 창출에도 큰 역할을 했다. 서울대 치대 교수인 박주철 하이센스바이오 대표의 목표는 ‘대...

      2022.06.16 09:22

       하이센스바이오 “내달 시린 이 2상 시작… 세계 첫 근본적 치료제 도전”
    • 아벨리노랩 “연말 녹내장 진단시장 진출… NGS로 판도 바꿀 것”

      아벨리노랩은 각막이상증·원추각막증 등 안질환 진단에 차세대 염기서열분석(NGS) 기술을 적용한 세계 최초 기업이다. 이르면 올해 말 녹내장 진단시장으로 영역을 넓힌다. 이 회사의 경쟁력은 ‘빅데이터’에 있다. 자체 진단을 통한 데이터,...

      2022.06.15 08:21

       아벨리노랩 “연말 녹내장 진단시장 진출… NGS로 판도 바꿀 것”
    • 오스템임플란트 “M&A 계획 수정 없다… 속도 조절은 불가피”

      연초의 불미스러운 사건을 제외하면, 현재까지 오스템임플란트의 사업은 ‘이상 무’다. 올 1분기에 사상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했고, 기존에 추진하던 신제품 및 신사업도 올해 계획대로 시장에 선보인다. 인수합병(M&A) 도 추진하고 있다. 연 매출 1...

      2022.06.13 09:09

       오스템임플란트 “M&A 계획 수정 없다… 속도 조절은 불가피”
    • 에스바이오메딕스 “올해 배아줄기세포 활용 파킨슨병 치료제 임상 진입할 것”

      에스바이오메딕스는 배아줄기세포 및 성체줄기세포를 활용해 척수손상, 파킨슨병, 망막변성, 중증하지허혈 등을 표적하는 여덟 개의 치료제 후보물질(파이프라인)을 개발하고 있다.이 중 척수손상 치료제는 배아줄기세포 유래 세포치료제 가운데 임상 중인 후보물질로는 세계에서 두 번...

      2022.05.20 08:27

       에스바이오메딕스 “올해 배아줄기세포 활용 파킨슨병 치료제 임상 진입할 것”
    • 엘앤케이바이오메드 “올해는 경영 정상화 원년, 신제품 美 침투로 흑자전환 할 것”

      엘앤케이바이오메드가 신제품 ‘패스락TM’을 통한 실적 반전을 꿈꾸고 있다. 지난 3월 출범한 미국 법인을 중심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해 올해 흑자전환 하겠다는 목표다.서울 목동 본사에서 만난 박근주 엘앤케이바이오메드 경영관리부문 총괄 대표는 &...

      2022.05.19 08:22

       엘앤케이바이오메드 “올해는 경영 정상화 원년, 신제품 美 침투로 흑자전환 할 것”
    • “POCT가 미래”… ‘진단업계 파운드리’ 꿈꾸는 진시스템

      2010년 설립된 진시스템은 바이오칩 기반의 유전자증폭(PCR) 현장진단(POCT) 플랫폼을 갖춘 회사다. 검사 시간을 일반 PCR의 3분의 1로 단축하고, 동시 진단할 수 있는 질환도 50개 이상으로 늘렸다. 올해 반려동물 진단 사업을 본격적으로 키워 매출을 끌어올리...

      2022.05.18 08:39

       “POCT가 미래”… ‘진단업계 파운드리’ 꿈꾸는 진시스템
    • 카이노스메드 “6월 파킨슨병 치료제 美 2상 환자 첫 투약”

      2021년과 2022년의 카이노스메드는 조금 다르다. 지난해 말 파킨슨병 치료제 ‘KM-819’의 미국 2상 승인과 함께 회사는 기술이전 계획도 잠시 뒤로 미뤄뒀다. ‘지금 팔기엔 너무 아깝다’는 게 이유다. 그만큼 이번 2상...

      2022.05.17 08:58

       카이노스메드 “6월 파킨슨병 치료제 美 2상 환자 첫 투약”
    • 소마젠 “올해 DTC·마이크로바이옴 사업 본격화…성장세 이어갈 것”

      소마젠은 2004년 마크로젠의 미국 자회사로 출발해 2020년 코스닥에 상장한 외국기업 기술특례상장 1호다. 현재는 마크로젠의 관계사로, 마크로젠이 지분 37.1%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라이언 김 소마젠 대표가 합류한 건 지난 2017년이다. 서정선 마크로젠 ...

      2022.04.21 09:14

       소마젠 “올해 DTC·마이크로바이옴 사업 본격화…성장세 이어갈 것”
    • 나이벡 NIPEP-TPP 글로벌 빅파마 눈독, 기업 가치 재평가 원년

      올해 글로벌 제약·바이오 업계의 관심사 중 하나로 뇌혈관장벽(BBB) 투과 약물전달체 개발이 꼽힌다. 관련 신약 개발 트렌드도 형성되는 분위기다.올초 열린 JP모간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나이벡은 NIPEP-TPP를 확장해 만든 BBB 투과 전달체 기술인 N...

      2022.04.20 09:09

       나이벡 NIPEP-TPP 글로벌 빅파마 눈독, 기업 가치 재평가 원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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