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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수산부

    • 내년 선원 최저임금 月 261만…육상 근로자보다 50만원↑

      내년도 선원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2%가량 오른 월 261만4810원으로 결정됐다. 육상 일반근로자보다 약 50만원 높은 수준이다.16일 해양수산부는 노사정 협의회의 논의를 거쳐 이같이 결정했다고 발표했다.내년 선원 최저임금은 월 기준 261만4810원으로, 올...

      2024.12.16 14:11

      내년 선원 최저임금 月 261만…육상 근로자보다 50만원↑
    • "신도림서 울릉도 8시간38분"…1등 지도앱, 바닷길 열었다

      "8시간 38분."서울 지하철 신도림역에서 울릉도 도동항 여객선터미널까지 이동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다. 네이버 지도 길찾기를 이용해 대중교통 이동경로를 조회하자 다음 날 새벽 4시 출발을 기준으로 이 같이 확인됐다.  네이버 지도가 섬과 육지, 섬과 섬을 오가...

      2024.12.13 10:38

      "신도림서 울릉도 8시간38분"…1등 지도앱, 바닷길 열었다
    • 한 번 먹으면 못 멈춘다…세계시장 70% 장악한 '검은 반도체'

      올해 김 수출액이 2년 연속 1조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26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올들어 10월까지 김 수출액은 8억4956만8000만달러로, 이미 지난해 연간 규모를 넘어서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원·달러 환율 1400원을 적용하면 약 ...

      2024.11.26 11:00

      한 번 먹으면 못 멈춘다…세계시장 70% 장악한 '검은 반도체'
    • 産銀 HMM 지분 '독자 매각' 방안 급부상

      올초 산업은행과 한국해양진흥공사의 HMM 지분 일괄 매각이 불발된 이후 후폭풍이 거세지고 있다. 당장 HMM 영구 전환사채(CB)의 주식 전환에 따른 산은의 자본 건전성 악화 우려가 크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산은이 발등에 떨어진 불을 끄기 위해서라도 HMM 지분 단독 매각에 나설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20일 금융권에 따르면 HMM은 올해 3분기에만 1조...

      2024.11.20 18:07

    • 베트남 경제특별구역에 1만평 넘는 한국 복합물류센터 들어선다

      베트남 물류 핵심지역에 국내 기업이 건설한 복합물류센터가 들어선다. 한국 수출기업들의 물류비 절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13일 해양수산부는 베트남 하이퐁시 남딘부항만의 딘부 깟 하이(Dinh Vu-Cat Hai) 경제 특별구역에서 국내기업(제일건설)이 건설하는 콜드...

      2024.11.13 13:56

      베트남 경제특별구역에 1만평 넘는 한국 복합물류센터 들어선다
    • 해수부, '런던의정서 인력양성 과정' 석사과정 입학생 늘린다

      해양수산부는 11일 유엔(UN)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가 열리는 아제르바이잔에서 국제해사기구(IMO)와 ‘지속가능한 해양을 위한 역량 강화 공적개발원조(ODA)’ 사업협정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해수부는 협정에 따라 앞으로 5년간 104억원 규모의...

      2024.11.11 11:00

      해수부, '런던의정서 인력양성 과정' 석사과정 입학생 늘린다
    • 'K김'도 한우처럼 프리미엄 등급 도입

      정부가 글로벌 김 시장의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국내 김 가공업체 규모를 키우고, 김 품질을 보여주는 ‘등급제’를 도입하기로 했다.해양수산부는 31일 ‘김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발표하고 지난해 말 7억9000만달러(약 1조...

      2024.10.31 18:10

      'K김'도 한우처럼 프리미엄 등급 도입
    • 선박도 '주차난'에 골머리…동해신항 화물부두 건설 착수

      해양수산부가 동해 신항의 첫 화물 부두 건설사업인 기타 광석 부두 및 잡화부두 건설공사를 시작했다고 22일 발표했다.동해항은 강원 지역 최대 무역항으로, 국내 수입되는 석회석의 99.6%와 시멘트 22.7% 물동량을 처리하는 산업원자재 물류거점 항만이다.해수부는 총 2...

      2024.10.24 12:59

      선박도 '주차난'에 골머리…동해신항 화물부두 건설 착수
    • "日과 어업협정 재개 노력…中엔 불법조업 강력 항의할 것"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이 “한일어업협정을 재개하기 위해 외교적·실무적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강 장관은 8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 해양수산부 국정감사에서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이 “2016년 종료된 한일어...

      2024.10.08 16:56

      "日과 어업협정 재개 노력…中엔 불법조업 강력 항의할 것"
    •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에 안병길

      해양수산부는 지난달 30일 한국해양진흥공사 제3대 사장에 안병길 전 국회의원(사진)을 임명했다. 신임 사장의 임기는 이달 2일부터 2027년 10월 1일까지 3년이다. 안 신임 사장은 부산대에서 법학 학사·행정학 석사, 동아대에서 행정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

      2024.10.01 17:37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에 안병길
    • 韓 '디지털 해상지도 본부' 유치 도전장

      정부가 전 세계 바다 지도의 표준을 정하는 국제기구를 유치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등 신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해도가 확산하고 있어 국제기구 유치에 성공할 경우 지역 경제와 관련 산업에 긍정적인 영향이 기대된다.22일 관계 부처에 따르면 해...

      2024.09.22 17:37

       韓 '디지털 해상지도 본부' 유치 도전장
    • 미국 서부에 최초로 중소·중견기업 물류센터 운영한다

      미국에서 최초로 한국의 민관 합작 물류센터가 운영된다. 한국 수출기업들의 물류비 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5일 해양수산부와 부산항만공사는 미국 로스앤젤레스(LA)·롱비치(LB) 항만 인근에 민관 합작 물류센터를 개장한다고 발표했다. 물류센터는 LA&middo...

      2024.09.05 11:00

      미국 서부에 최초로 중소·중견기업 물류센터 운영한다
    • '식탁물가'에 5000억원 투입…김 육상양식 시스템 개발 착수

      해양수산부가 내년 ‘밥상 물가’ 안정을 위해 약 5000억원을 투입한다. ‘검은 반도체’로 불리는 김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한 육상양식 시스템을 개발하는 데에도 새로 60억원이 편성됐다. 재해보상보험 가입 대상인 어선원도 모든 ...

      2024.09.02 11:09

      '식탁물가'에 5000억원 투입…김 육상양식 시스템 개발 착수
    • "서민 반찬 맞나"…역대급 기록 갈아치운 '검은 반도체'

      지난달 물가상승률이 11개월 만에 ‘2%대 중반’으로 내려왔지만, 일부 품목은 '역대급' 물가상승률 기록이 나왔다. 정부는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먹거리 물가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방침이다.2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6...

      2024.07.02 11:08

      "서민 반찬 맞나"…역대급 기록 갈아치운 '검은 반도체'
    • "꽃게·홍게 가격 뛸까 걱정 했는데"…정부, 해결책 내놨다

      올 하반기부터 우리나라 전역에서 꽃게와 홍게(붉은 대게)를 미리 정해진 양 만큼만 잡을 수 있게 된다. 2028년부터는 우리나라 해역의 모든 수산물에 대해 정해진 양 만큼만 잡는 총허용어획량제도(TAC)가 실시된다.해양수산부는 오는 7월1일부터 미리 정한 어획량 내에서...

      2024.06.30 11:04

      "꽃게·홍게 가격 뛸까 걱정 했는데"…정부, 해결책 내놨다
    • "일당 30만원"…국내 단 61명인 '바다 파수꾼' 모집

      해양수산부가 옵서버를 채용 모집한다. 24일 해양수산부는 우리나라 원양어선에 승선해 불법 조업을 감시·감독하는 '옵서버' 8명을 다음 달 1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옵서버는 '바다의 파수꾼'이라 불린다. 어종과 어획량...

      2024.06.25 22:16

      "일당 30만원"…국내 단 61명인 '바다 파수꾼' 모집
    • 인천 'APEC·해양장관회의' 동시개최 노린다

      인천 공공기관, 기업, 주민단체가 21개국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유치 총력전에 나섰다. 특히 정상회의와 함께 해양장관회의 동시 개최도 추진한다는 소식에 열기가 한층 높아졌다. 인천은 140년 전 인천항이 개항하면서 선진 문물이 가장 먼저 유입한 해양...

      2024.06.18 18:42

      인천 'APEC·해양장관회의' 동시개최 노린다
    • 전남 '검은 반도체' 김 양식장 추가 조성

      국내 김 주산지인 전라남도가 축구장 6421개 규모의 김 양식장을 새로 조성하기 위해 정부에 신규 허가를 요청했다.12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도는 김 수출 물량 증가에 따라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4559㏊ 규모의 김 양식장 개발 허가를 해양수산부에 요청했다. 해수부가 다음달 전남에 1658㏊ 규모의 신규 양식장을 설치하기로 했지만, 공급량 확보를 위해선 면적...

      2024.06.12 18:13

    • 철탑 하나로 280억 매출…"와이어블 대표도 2600원에 물렸습니다"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이동통신 인프라 사업 강자와이어블 본사를 가다김문환 대표, 제2 도약 예고“7000억 국방 경계 시스템 사업 도전태양광 진출 … UAM 사업도 검토신사업 통해 영업익 2배 증가 목표”현금성+부동산 자산, 시총의 65%...

      2024.05.26 07:00

      철탑 하나로 280억 매출…"와이어블 대표도 2600원에 물렸습니다"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 해양진흥공사 영업손실 2조인데 사장 연임?…업계 '술렁' [관가포커스]

      오는 8월 임기가 만료되는 김양수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사진 왼쪽)의 연임 가능성을 놓고 설왕설래가 한창이다. 김 사장이 연임에 공을 들인다는 설이 본인 의사와 무관하게 관련 업계에서 번지고 있어서다. 해양진흥공사의 허술한 규정이 이러한 논란을 자초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2024.05.16 07:42

      해양진흥공사 영업손실 2조인데 사장 연임?…업계 '술렁' [관가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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