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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건설

    • 반도체·LCD장비·선박 등 해외 납품·인도 미뤄져…벌써 2兆 피해

      디스플레이 제조 공정에 쓰이는 세정장비 등을 생산하는 DMS는 지난 2월 이후 공급계약 지연 공시만 네 차례 했다. 총 계약액은 640억원 규모로 이 회사 작년 매출(2000억원)의 32%에 달한다. 중국 BOE와 비전옥스, LG디스플레이(광저우) 등 중국 내 디스플레...

      2020.03.29 17:17

      반도체·LCD장비·선박 등 해외 납품·인도 미뤄져…벌써 2兆 피해
    • 해외건설 수주액 지난해 31% 급감…13년만에 최저

      지난해 국내 건설사들의 해외건설 수주액이 전년 대비 31%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13년 만의 최저치다. 글로벌 경기 침체로 인해 대외 수주 환경이 악화됐기 때문이다. 올해는 실적 개선으로 300억달러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국토교통부는 작년 해외건설 수주액이 전년(321억달러)보다 31% 감소한 223억달러(26조4000억원)로 집계됐다고 6일 밝...

      2020.02.06 17:22

    • 이라크 현장 35곳 '초긴장'…추가 수주도 비상

      8일 이란이 미국의 이라크 아인 아사드 공군기지를 공습하면서 국내 건설업계에 빨간불이 켜졌다. 이란과 미국의 군사 충돌로 가뜩이나 줄어들고 있는 중동 수주 실적이 더 악화될 것이란 우려에서다. 이라크 현지에 나간 건설사들은 비상대책반을 운영하며 충돌 상황에 대비하고 있...

      2020.01.08 17:35

      이라크 현장 35곳 '초긴장'…추가 수주도 비상
    • 정부, 2022년까지 북방지역 해외건설 수주 150억달러 달성 추진

      2023년 對중앙아시아 3국 교역목표 100억…현재보다 2배 이상↑ 북극 LNG 사업 참가…국내기업의 북극해 인프라 사업 진출 필요 정부가 2022년까지 북방지역 해외건설 수주 150억 달러(약 17조2천억원) 달성을 추진한다. 202...

      2019.06.26 10:01

      정부, 2022년까지 북방지역 해외건설 수주 150억달러 달성 추진
    • GS건설, 싱가포르 3개 부문 안전대상

      지난해 국내 건설회사들이 해외정부·발주처로부터 시공능력, 안전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20여 건을 수상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건설협회는 국내 건설업체가 지난해 외국정부, 발주처 등으로부터 수상한 건설 관련 분야 내역을 조사해 31일 발표했다.GS건설은 육상교통청(LTA)이 주관한 싱가포르 안전대상(ASAC)에서 우수안전보건 관리 사업장, 우수...

      2019.01.31 17:31

    • "북미·아프리카는 건설업 기회의 땅"

      북미와 아프리카 지역이 건설업계에 새로운 기회의 땅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손태홍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24일 서울 염곡동 KOTRA 본사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해외건설 재도약을 위한 새로운 도전’ 특별포럼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북미와 아프리카는 현재의 투자 규모와 미래 필요한 투자 규모의 차이가 현격...

      2018.10.24 17:28

    • 해외건설 수주 규모 8000억달러 돌파

      국내 건설사의 해외건설 수주 규모(누계)가 8000억달러를 돌파했다. 2015년 6월 7000억달러를 달성한 이후 3년 만이다.국토교통부는 국내 건설사의 해외건설 누적 수주실적이 총 1만2771건, 8002억달러(5일 기준)로 집계됐다고 6일 발표했다. 1965년 국내 건설사가 해외건설 시장에 처음 진출한 지 53년 만에 8000억달러에 도달한 것이다. 1...

      2018.09.06 17:20

    • "건설工期 맞추려다 범법자될 판… 업종 특성 반영한 제도 보완 절실"

      “불법인 줄 알지만 어쩌겠습니까. 법을 지키다간 당장 회사가 문을 닫을 판인데….”사우디아라비아와 쿠웨이트에서 화학·발전 플랜트 공사를 하고 있는 A건설사의 김모 사장은 이달부터 도입된 ‘주 52시간 근무제를 지...

      2018.07.29 18:43

      "건설工期 맞추려다 범법자될 판… 업종 특성 반영한 제도 보완 절실"
    • 4월까지 해외건설수주 고작 123억달러… "전방위 지원 총력"

      정부가 최근 침체한 해외건설 공사 수주를 돕기 위한 지원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36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해외건설 수주동향 및 대응방안'을 보고했다. 국토부는 중동지역 수주 급감의 여파로 해외건설 수주가 올해 들어 4월 말까지 최저 수준인 122억9천만 달러에 머무르고 있다고 진...

      2018.05.03 13:16

    • 해외건설, 응변창신의 정신 필요하다

      해외건설은 우리 경제에 ‘건설적(建設的)’이었다. ‘건설적’은 어떤 일을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간다는 뜻이다. ‘적극적’ ‘생산적’ ‘긍정적’과 같은 의미다. 제...

      2018.04.16 17:34

       해외건설, 응변창신의 정신 필요하다
    • 아카리아한미, 사우디에서 건설사업관리 프로젝트 13개 잇달아 수주

      건설사업관리 기업인 한미글로벌의 사우디 현지 합작 법인이 사우디에서 13개 건설 프로젝트의 총괄건설사업관리 용역을 수주했다.한미글로벌은 사우디 국영 부동산 개발회사 아카리아와 합작 투자해 설립한 아카리아한미가 사우디 리야드·젯다 지역 일대 13개 건설프로젝...

      2018.01.31 16:30

      아카리아한미, 사우디에서 건설사업관리 프로젝트 13개 잇달아 수주
    • 해외건설 발주량 늘어날 수도… 국내 건설업엔 원가 상승 '악재'

      고유가는 건설업종에는 위기와 기회 두 가지 상반된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해외건설 시장엔 장기적인 호재가 될 수 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유가급등과 중동 산유국 공사 발주량은 2000년대 들어 상관관계가 1에 가까울 정도로 매우 높았다. 토목 건축 플랜트 전 부문에서 상관관계가 높게 나타났다.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카타르 아랍에미리트(UAE) ...

      2018.01.16 19:14

    • '건설 황금시장' 리비아가 다시 열린다

      리비아가 국내 건설업체의 돌파구로 떠오르고 있다. 이달 대우건설과 현대건설 등은 리비아에 시장점검단을 파견해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다시 나설 예정이다. 오랜 경제제재 끝에 다시 열리는 리비아 시장이 부진한 해외건설 사업을 일으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업계는 기대하고 있...

      2018.01.09 17:28

      '건설 황금시장' 리비아가 다시 열린다
    • 유가 상승에도 빛 못보는 해외건설… 300억달러도 비상

      연초 이란 '반짝' 수주 불구, 국내 파이낸싱 막혀 추가 수주 난항 공사중인 현장도 자금조달 못해 삐걱…업계 "정부 지원 절실" 현대엔지니어링이 올해 3월 이란에서 수주한 사우스파 12단계. 공사금액 3조8천억원에 달하는 이 프로젝트는 국내 건설사가 이란에서 수행한 공사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로 주목받았으나 계약 체결 8개월이 지...

      2017.11.15 07:57

    • 해외건설 전담 공사 생긴다… 국토위 '해외건설법 개정안' 통과

      국토교통부가 해외 신도시 개발 등 인프라 수출 사업을 전담하는 ‘한국 해외 인프라 도시개발지원공사’ 설립을 추진한다.국토부는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해당 공사 설립 근거를 담은 해외건설촉진법 개정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공사는 해외 사업 발굴·개발, 금융지원, 국제협력 등을 총괄한다. 지금은...

      2017.09.21 17:41

    • 혹시나 했는데…국토부 현안 '뒷전' 된 해외건설

      국토교통부가 제출한 올해 추경안 1조3310억원에 대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심사가 3일 열린 가운데 ‘해외인프라 시장개척’ 예산이 추경 세부 15개 항목 중 가장 적은 20억원에 불과해 뒷말이 무성하다.20억원은 제대로 된 타당성조사 한두 건을 수행하기도 어려운 금액이다 보니 국토부가 그동안 역점을 뒀던 해외 건설사업이 완전히 뒤로 ...

      2017.07.03 18:50

    • 내년 해외건설 수주 호전예상...40억달러 규모

      연합인슈 (대표 이기덕)가 경기도 이천에 국내최대의 패널생산능력을 갖춘 제 2공장을 22일 준공,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간다. 총 공사비 60억원을 들여 대지 8천평에 연건평 2천7백평(지하1층지상2층)규모로 지은 이 공장에는 연산 EPS패널 2백만평방미터,우레탄패널 1백20만평방미터, 글래스울패널 1백20만평방미터등모두 4백40만평방미터에 달하는 패널생산능...

      1990.12.21

    • 올 해외건설 수주 70억달러 전망

      올들어 해외건설 수주실적은 지난 19일까지 59억7천만달러로지난해 동기에 비해 3백26%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건설부에 따르면 지역별로는 중동이 리비아 대수로 2단계공사의수주에 힘입어 54억3천만달러에 달했고 동남아지역으로부터의 수주액은3억5천만달러, 기타지역 수주액은 1억9천만달러이었다. 해외건설수주는 지난 81년 1백36억달러로 연간 실적으...

      1990.10.22

    • 올 해외건설 수주 호조

      이란 전후복사업등으로 해외건설 수주가 지난해보다 배이상 늘어나는호조를 보이고 있다. *** 26일 현재 7억달러 넘어 작년보다 113% 증가 *** 27일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목림산업의 이란 캉간정유공장확장공사 2억5천6백만달러를 포함, 올들어 26일 현재 해외건설수주 실적은 15건 7억3천만달러로 전년동기의 22건 3억4천3백만달러에 비해 1백13%나 ...

      1990.05.27

    • 올해 해외건설 수주 77억여달러예상..건설부,지난해 현대건설1위

      지난해 해외건설 수주액은 24억1,200만달러로 전년대비 50.6% 증가한것으로 나타났다. 9일 건설부에 따르면 업체벼로는 현대건설이 6억8,400만달러의 공사를따내 전년도의 2억8,000만달러보다 144% 증가하면서 1위를 차지했다. *** 현대건설, 전년대비 144% 증가...6억8,400만달러 *** 수주실적 2위 업체는 (주)대우로 5억7,500만달...

      1990.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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