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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토픽

    • 페루서 22년 전 실종됐던 美 등반가 발견…"미라 상태"

      페루 최고봉을 등반하다 실종된 미국인이 22년 만에 미라 상태로 발견됐다.9일(현지시간) 페루 일간 엘코메르시오와 안디나통신 등에 따르면 페루 경찰은 우아스카란 산(해발 6768m) 제1캠프(5200m)에서 시신 1구를 발견했다. 시신 수습은 지난 5일께 페루...

      2024.07.10 08:43

      페루서 22년 전 실종됐던 美 등반가 발견…"미라 상태"
    • "바르셀로나 오지마"…주민들, 관광객 향해 물총 세례

      스페인의 대표적인 관광지 바르셀로나에서 오버투어리즘(과잉 관광)에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렸다. 일부 시위대는 관광객들에게 물총으로 물을 뿌리며 직접적인 항의 표시를 했다.7일(현지시간) BBC, 유로뉴스 등에 따르면 전날인 6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도심 곳곳에서 15...

      2024.07.08 18:09

      "바르셀로나 오지마"…주민들, 관광객 향해 물총 세례
    • "나 예뻐?"…할머니 안심시킨 암 투병 손녀 사진 '뭉클'

      암 투병으로 머리카락을 잃은 중국 여성이 할머니를 안심시키기 위해 인공지능(AI)으로 자신의 외모를 바꾼 사진을 만들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지난달 30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동북부 헤이룽장성에 거주하는 궈장과 그의 가족들은 할...

      2024.07.03 10:58

      "나 예뻐?"…할머니 안심시킨 암 투병 손녀 사진 '뭉클'
    • "조용히 울어주세요"…병원 촬영 온 드라마 제작진 '갑질'

      병원에서 촬영 중이던 중국의 드라마 제작진이 가족을 잃어 슬픔에 잠긴 유족에게 "조용히 울어달라"며 '갑질'을 한 사건이 알려져 현지에서 논란이다.1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보도에 따르면 지난 5월 31일 허난성의 한 병원에서 이같은 사건...

      2024.07.01 16:52

      "조용히 울어주세요"…병원 촬영 온 드라마 제작진 '갑질'
    • 러 매체 "카니예 웨스트 모스크바 방문…지인 생일 축하 위해"

      미국의 래퍼 카니예 웨스트(현재 이름 '예')가 전날 러시아 모스크바에 등장했다는 현지 매체의 보도가 나왔다.지난달 30일(현지시간) 러시아 텔레그램 채널 모스크비치카 등 외신은 웨스트가 러시아 디자이너 겸 사진작가 고샤 루브친스키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2024.07.01 07:47

      러 매체 "카니예 웨스트 모스크바 방문…지인 생일 축하 위해"
    • 게임하다 분노해 "현피 뜨자" 1400㎞ 날아가 폭행한 한국계 남성

      미국에서 20대 한국계 남성이 온라인 게임에서 상대와 싸우고 무려 1600㎞ 떨어진 곳까지 찾아가 망치로 폭행한 사건이 알려졌다.25일(현지시간) 뉴스위크·폭스뉴스 등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지난 23일(현지시간) 에드워드 강씨가 2급 살인미수 혐의로 구...

      2024.06.28 01:20

      게임하다 분노해 "현피 뜨자" 1400㎞ 날아가 폭행한 한국계 남성
    • "종합비타민제, 매일 챙겨 먹었는데…" 충격 결과 [건강!톡]

      종합 비타민제는 건강과 수명 연장에 도움이 안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최근 미 국립 암 연구소(NCI)의 연구원들은 최신 연구 결과에 따라 "수명 연장을 위해 종합 비타민제를 복용하는 것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미국 의학협회 저널 JAMA 네트워크 오픈(JAM...

      2024.06.27 20:06

      "종합비타민제, 매일 챙겨 먹었는데…" 충격 결과 [건강!톡]
    • 프랑스 유명 호수에 다리 담갔을 뿐인데…커다란 물집 잡힌 모녀

      호수에서 다리만 담갔을 뿐인데 다음 날 다리가 빨갛게 달아오르고 물집이 생긴 모녀의 사연이 알려졌다.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알바나 타누시는 지난 6월 9일 여섯 살 딸과 함께 프랑스 엑 레뱅의 부르제 호수를 방문했다. 여기서 두 사람은 팔과 다리를 물...

      2024.06.26 22:28

      프랑스 유명 호수에 다리 담갔을 뿐인데…커다란 물집 잡힌 모녀
    • 어쩌다 이런 일이…러닝머신 타다 창밖 추락사한 여성

      인도네시아의 한 헬스장에서 러닝머신을 타던 여성이 창문 밖으로 추락해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2일(현지시간) 머스트 쉐어 뉴스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18일 오후 1시께 인도네시아 서칼리만탄주 폰티아낙시의 한 헬스장에서 일어났다....

      2024.06.25 22:01

      어쩌다 이런 일이…러닝머신 타다 창밖 추락사한 여성
    • "이사 온 뒤 유산만 3번"…조용하던 시골 마을 '충격 상황'

      일본에서 발암성 화학물질인 과불화화합물(PFAS)이 정수장과 하천에서 잇따라 검출된 가운데, PFAS에 오염된 수돗물을 사용한 현지 주민의 피해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이에 일본 정부가 전국 단위 수돗물 현황 조사에 착수했다.24일 교도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

      2024.06.25 13:11

      "이사 온 뒤 유산만 3번"…조용하던 시골 마을 '충격 상황'
    • 10일 동안 계곡물 마시며 버틴 男…드론이 목숨 구했다

      미국에서 가벼운 등산을 하겠다며 맨몸으로 나갔다 실종된 30대 남성이 열흘 만에 산속에서 구조됐다.23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소방국에 따르면 이 소방국 소속 구조대는 20일 저녁 샌프란시스코 남쪽에 있는 빅베이슨 레드우즈 주립공원의 산 속에서 실종 신고된 남성 루카...

      2024.06.24 10:09

      10일 동안 계곡물 마시며 버틴 男…드론이 목숨 구했다
    • "한국 여행 가지 말자" 발칵…태국인들 난리 난 이유

      한국을 찾은 태국 관광객이 올해 급감한 가운데, 태국에서 '한국 여행 금지 운동' 조짐이 보인다는 분석이 나왔다.20일(현지시간)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짤른 왕아나논 태국여행사협회(TTAA) 회장은 "한국 여행 거부 운동이 일어나...

      2024.06.21 11:08

      "한국 여행 가지 말자" 발칵…태국인들 난리 난 이유
    • "부자는커녕 간신히 생활"…月 500만원 벌던 인플루언서 눈물

      코로나19 팬데믹 동안 폭발적으로 증가했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마케팅과 크리에이터 시장이 정점을 찍은 후 하향 추세라는 분석이 나왔다.1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부자는커녕 간신히 생활하는 인플루언서들'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내고 "S...

      2024.06.20 10:04

      "부자는커녕 간신히 생활"…月 500만원 벌던 인플루언서 눈물
    • 영국 억만장자, 가사도우미 노동 착취로 실형 위기

      영국의 한 억만장자 가족이 별장에서 일하는 가사도우미에 대한 노동 착취, 인신매매 혐의로 실형을 받을 위기에 놓였다.1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스위스 검찰은 이날 제네바에서 열린 형사 재판에서 영국 최대의 부호 가족인 힌두자 일가 4명에게 노동착...

      2024.06.19 12:11

      영국 억만장자, 가사도우미 노동 착취로 실형 위기
    • 美 팝스타 저스틴 팀버레이크…음주운전으로 경찰 체포

      미국 인기 보이그룹 '엔싱크(N Sync)' 출신 팝스타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음주운전 혐으로 체포됐다.18일(이하 현지시간)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팀버레이크는 전날 미국 뉴욕 주 롱아일랜드 동쪽 끝 새그 하버(Sag Harbor)에서 음주운전 혐의...

      2024.06.19 00:53

      美 팝스타 저스틴 팀버레이크…음주운전으로 경찰 체포
    • "신발 때문에 물집 잡혔을 뿐인데…" 다리 절단한 20대 여성

      새 신발을 신었을 때 발뒤꿈치에 흔히 생기는 물집 때문에 다리를 잘라낸 20대 여성이 있다.18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더선 등 외신에 따르면 영국 헐(Hull)에 사는 찰리 버드셀 무어(24)는 발뒤꿈치에 생긴 단순한 물집 때문에 왼쪽 다리를 종아리부터 절단해야 했다...

      2024.06.18 19:45

      "신발 때문에 물집 잡혔을 뿐인데…" 다리 절단한 20대 여성
    • 바비큐 꼬치에 페인트 '치지직'…中 레스토랑에 '발칵'

      중국의 한 바비큐 식당에서 고기에 발암 물질이 포함된 페인트를 뿌리는 모습이 포착돼 현지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최근 중국 남서부 구이저우성 구이양에 위치한 한 음식점의 영상이 온라인상에서 논란거리가 되고 있다고 보도했다.해당 영상...

      2024.06.18 16:23

      바비큐 꼬치에 페인트 '치지직'…中 레스토랑에 '발칵'
    • 커피 끼얹자 망치로 '쾅'…진상 손님 응징한 카페 주인 [영상]

      미국에서 한 카페 점주가 커피를 던지며 항의하는 손님의 승용차를 망치로 내려치는 모습이 포착됐다.17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11일 미국 시애틀의 한 드라이브스루 커피숍에서 발생했다. 이 카페 단골이었던 한 남성은 커피와 물을 주문한 뒤...

      2024.06.18 10:30

      커피 끼얹자 망치로 '쾅'…진상 손님 응징한 카페 주인 [영상] 비디오 뉴스
    • "3차 대전, 6월 18일에 시작"…'신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

      '신 노스트라다무스' 별명을 가진 인도의 점성술사가 점친 제3차 세계대전의 시작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17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쿠샬 쿠마르(Kushal Kumar)라는 이 점성가는 지난달 인터뷰에서 '제3차 세계대전이 언...

      2024.06.17 21:19

      "3차 대전, 6월 18일에 시작"…'신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
    • "냄새도 연기도 없다" 입소문…없어서 못 파는 '신종 담배' [이슈+]

      "팬데믹(pandemic)이 아니라 '진데믹(ZYNdemic)'이다."한 미국인 틱톡 이용자가 스스로 잇몸 담배 '진(ZYN)'을 머금는 모습을 올리며 남긴 글이다. 진의 인기를 전염병의 범유행을 뜻하는 팬데믹에 빗댄 것이다. 이처럼 최근 ...

      2024.06.16 12:00

      "냄새도 연기도 없다" 입소문…없어서 못 파는 '신종 담배'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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