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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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와 소통 강화해달라"…허창수 회장, WTO 사무총장에 서한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이 글로벌 경제단체와 함께 세계무역기구(WTO)에 공식 서한을 보내 경제계 협력 강화를 촉구했다. 전경련은 허 회장이 세계 14개국 경제단체장과 공동으로 ‘WTO·경제계 협력강화 촉구 서한’을 응고지 오콘조 이웨알라 신임 WTO 사무총장에게 보냈다고 24일 발표했다. 서한에는 미국, 일본, 호주,...
2021.03.24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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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창수 회장, 한국 경제계 대표해 'B7 서밋' 참석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7일 허창수 회장(사진)과 권태신 부회장이 한국 경제계를 대표해 B7 서밋에 참석한다고 발표했다. B7 서밋은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앞두고 열리는 경제계 회의다. 전경련은 대공황에 버금가는 글로벌 경제위기 타개를 위해 주요국 간 논의가 필요...
2021.03.17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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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쇄신 강조한 허창수 "기업가 정신 르네상스 구현"
허창수 GS그룹 명예회장이 전국경제인연합회 제38대 회장에 취임했다. 허 회장은 “재창립의 마음으로 모든 것을 쇄신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경련은 한국경영자총협회와의 통합론에 선을 긋고, 혁신을 통해 대기업을 대변하는 대표단체 역할을 이어가겠다는 ...
2021.02.26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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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수 등극' 허창수 전경련 회장 "경제반등 주인공은 기업"
전국경제인연합회 최장수 회장에 등극한 허창수 GS그룹 명예회장( 사진 )이 취임 일성으로 “무기력한 경제를 반전시킬 수 있는 주인공은 우리 기업”이라고 힘줘 말했다. 허창수 현 회장은 26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전경련 총회...
2021.02.26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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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창수 GS그룹 명예회장, 최장수 전경련 수장…변화 이끌 수 있을까
허창수 GS그룹 명예회장이 여섯 번 연속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수장을 맞는다. 전경련은 26일 오전 정기총회를 열고 허 회장을 제38대 회장으로 추대한다. 전경련은 관례상 정기총회에 앞서 회장단이 미리 만장일치로 차기 회장을 결정한다. 이후 내정자를 외부에 알린 뒤...
2021.02.26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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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창수, 대안 없어 또 '총대'…전경련 최장수 회장으로
허창수 GS그룹 명예회장이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직을 또다시 맡기로 한 것은 허 회장 외에 별다른 대안이 없었기 때문이다. 전경련은 25일 낸 자료에서 “전경련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허 회장을 재추대해야 한다”는 쪽으로 재계 원로들의 의견이 모였다고 밝혔다. 하지만 전경련 관계자는 “후임자가 마땅치 않아 허 회장이 연임을 ...
2021.02.25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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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창수 회장 6연임…전경련 2년 더 이끈다
허창수 GS그룹 명예회장(사진)이 다시 한번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을 맡게 됐다. 전경련은 26일 열리는 정기 총회에서 허 회장을 제38대 회장으로 추대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2011년부터 전경련을 이끌어온 허 회장은 이로써 6회 연속 전경련 회장을 맡게 된다. ...
2021.02.25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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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창수 회장, 美 한국계 의원에 서한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사진)이 새해 첫 활동으로 미국 연방의회에 입성한 한국계 하원의원들에게 축하 서한을 보냈다. 한·미 동맹 강화와 무역확장법 232조 개정에 적극적인 역할을 해 달라는 것이 서한의 골자다. 전경련은 3일 허 회장 명의로 민주당 소...
2021.01.03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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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反기업 정서·낡은 규제 혁파 없인 우리 경제 잃어버린 20년 올 수도"
주요 경제단체장의 2021년 신년사가 우려와 호소로 채워졌다. 경제단체장들은 올해 기업에 부담을 주는 법안이 대거 입법된 것에 대해 일제히 우려를 나타내며 내년엔 규제 완화 등으로 기업 경영환경을 개선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30일 낸 신...
2020.12.30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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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기업인 "경제동맹 위협하는 '무역확장법 232조' 개정을"
한국과 미국 기업인들이 양국 간 경제협력 채널인 ‘한미재계회의’에서 미국의 통상 규제 조항인 ‘무역확장법 232조’의 개정을 촉구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와 미국 상공회의소는 17일 한국과 미국의 최상위 민간 경제협력채널인 한미재...
2020.11.17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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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수의 공격 앞으로…'안정 지향' GS가 달라졌다
한 유통회사 대표는 “허를 찔렸다”고 했다. “충격을 받았다”는 증권사 애널리스트도 있었다. GS가 11일 국내 편의점과 홈쇼핑업계 1위인 GS리테일과 GS홈쇼핑을 합치기로 했다고 발표하자 시장에서 나온 반응이었다. 그만큼 전...
2020.11.11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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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 "첨단산업 일군 기업인"…김범수 "삼성 키즈가 카카오 키웠다"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세상을 떠난 지 사흘째인 27일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은 고인을 추모하는 정·재계 인사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조문객들은 한국을 경제강국의 반열에 올린 이 회장을 추모하며 기업가 정신을 오랫동안 기억해야 한다고 입을 모...
2020.10.27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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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창수 회장 "당신은 영원한 일등…사업보국 실천"[이건희 회장 별세]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회장이 25일 별세한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을 향한 추도사를 통해 "당신은 영원한 일등이다"며 명복을 빌었다. 전경련은 이건희 회장 별세 직후 논평을 통해 애도한 데 이어 허창수 회장 명의의 추도사를 냈다. 허창수 회장은 "병상에서 일어나...
2020.10.25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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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美 대사 만난 허창수 회장…한·미 협력 방안 논의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이 지난 24일 주한 미국대사관저에서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와 만찬을 함께했다. 허 회장과 해리스 대사는 한·미 양국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전경련 제공
2020.09.26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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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창수의 '특별한 추석 선물'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사진)이 21일 6·25전쟁에 참전한 22개국 대사와 유엔군 사령관에게 특별한 추석 선물을 보냈다. 6·25전쟁 당시 격전이 벌어졌던 지역의 특산물로 선물 꾸러미를 만들었다. 허 회장은 이날 선물과 동봉한 서한을 통...
2020.09.21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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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창수 "추석 상생, 기업이 나서달라"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회장(사진)이 회원사들에 추석을 앞두고 상생 활동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요청했다. 전경련은 14일 허 회장이 회원사에 보낸 서한문을 통해 협력사에 납품 대금을 조기에 지급하고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에도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신...
2020.09.14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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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창수 회장 "韓, 한국전쟁 70년만에 경제대국…다시 힘 모으자"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유엔군 참전 22개국 대사를 한자리에 초청해 감사를 표했다. 전경련은 18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과 육군회관에서 ‘한국전 발발 70년 참전국 초청 감사회’를 열었다. 민간 경제계가 참전국 ...
2020.06.18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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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신격호 빈소 마지막 날…구광모·허창수 등 재계 조문 잇따라
롯데그룹 창업주 신격호 명예회장의 빈소 조문 마지막 날인 21일 재계의 조문 행렬이 이어졌다.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이날 12시 20분께 권영수 부회장과 함께 서울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빈소를 찾았다. 조문을 마친 구 회장은 별다른 말 없이 빈소를 떠났다. 허창수 전국...
2020.01.21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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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창수 전경련 회장 "故 신격호 명예회장의 경륜과 지혜 그립다"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허창수 회장은 20일 전날 별세한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에 대해 "황무지와 다름없던 이 땅에 처음 기업을 세우고 끊임없는 도전과 불굴의 의지로 세계적인 그룹을 일군 신화 같은 존재"라고 추모했다. 전경련은 전날 신 명예회장 별세 직후 논평을 ...
2020.01.20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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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창수 전경련 회장 "발목 잡는 규제 버리고 새 길 터줘야"[신년사 전문]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이 낡고 발목을 잡는 규제는 과감히 버리고 새로운 길을 터줄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허창수 회장은 29일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허 회장은 "전 산업에서 겪어보지 못한 새로운 혁신이 빠르게 진행 중"이라며 "새로운 시대는...
2019.12.29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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