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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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일원 헌법재판관 "정동춘 진술, 일관성 없고 모순" 지적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주심인 강일원 헌법재판관이 정동춘 K스포츠재단 전 이사장의 증언이 일관성이 없고 모순된다고 지적했다.강 재판관은 16일 열린 탄핵심판 14차 변론기일에 증인으로 출석한 정 전 이사장에게 "증인이 이 사건과 관련해 소송도 걸려있고 상당히 이해관계가 걸려 있어 일관성이 없다"며 의문점과 관련한 질문을 쏟아냈다.강 재판관은 "최순실씨가 재...
2017.02.16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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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 탄핵심판 대리인단에 이동흡 전 헌법재판관 합류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대리인단에 이동흡 전 헌법재판관이 합류했다. 13일 박 대통령 측은 이동흡 변호사를 헌재 대통령 대리인단에 추가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 변호사는 지난 2006년부터 2012년까지 헌법재판관을 지낸 뒤 2013년 1월 헌법재판소장 후보자로 지명되기...
2017.02.13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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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헌법재판관 출신 이동흡 영입..단단해진 법률 방패
헌법재판관 출신 이동흡 변호사가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심판 대리인단에 합류했다. 이 변호사의 영입으로 박 대통령의 `법률 방패`가 한층 더 탄탄해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대통령 대리인단 소속 이중환 변호사는 13일 "이동흡 변호사가 대통령 대리인단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이 변호사는 이날 오후 헌재에 선임계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사법연수원 5기인 이 변호...
2017.02.13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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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헌법재판관 출신 이동흡 영입…2006∼2012 헌법재판관 역임
헌법재판관 출신의 이동흡(66·사법연수원 5기) 변호사가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심판 대리인단에 합류했다.대통령 대리인단 소속 이중환 변호사는 13일 "이동흡 변호사가 대통령 대리인단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이 변호사는 이날 오후 헌재에 선임계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사법연수원 5기인 이 변호사는 서울가정법원장과 수원지법원장을 근무하고, 2006년부터 201...
2017.02.13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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