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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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면 톱> 현대중공업 사태 후유증 심각
공권력 개입으로 일단락된 현대중공업 사태의 후유증들이 심상치 않다. *** 울산 시내 곳곳서 시위농성 *** 경찰진입에 항의, 울산지역 현대그룹 5개 계열사 노조가 파업에 들어가고 마창 노련의 파업결의가 전해진 이날 현대자동차 근로자와 연행되지않은 근로자들이 시내 곳곳에서 경찰과 대치, 산발적인 시위농성을 벌이는등 울산지역은 현대중공업사태의 후유증으로 몸살...
1990.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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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사태 일지
4 월 20 일 : 노조 수석부위원장 우기하씨 (31) 업무방해혐의로 구속 22 일 : 노조 상무집행위원회에서 철야회의, 우씨 구속에 항의 이틀간 태업후 파업 돌입키로 결정 23일 상오 8시 : 조합원 태업 돌입 23일 상오 10시 : 최홍도지사와 안길현 울산시장, 박재일 현대중 상장, 노동부 관계자등 대책회의를 갖고 불법파업에 강경 대처키로 결정 23일 ...
1990.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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