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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노조

    • 현대차 국내사업 적자났는데…노조 달력엔 식목일 아직도 '빨간 날'

      현대·기아자동차 노동조합원에게 식목일인 5일은 휴무일이다. 식목일이 법정 공휴일에서 제외된 지 10년이 넘었지만 노조는 오래전 맺은 단체협약을 내세우며 휴무일 유지를 주장하고 있다. 4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는 단체협약에 따라 법정 공휴일 외에 식목일과 제헌절, 회사 창립 기념일, 노조 창립 기념일 등을 공휴일로 지정하고...

      2019.04.04 17:32

    • 현대·기아차 노조 달력은 제헌절도 '빨간 날'

      대한민국 헌법 공포를 기념하는 날인 제헌절은 2008년부터 정부가 법정공휴일에서 제외했다. 주 5일 근무제로 휴일이 늘어나면서다. 한마디로 쉬는 날이 아니다. 제헌절이 법정공휴일에서 제외된 지 1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제헌절을 ‘빨간날’로 지정한 곳이 있다. 한국을 대표하는 완성차업체 현대·기아자동차다. 현대·...

      2018.07.17 17:29

    • 회사 어찌되든… 현대車·현대重 또 '파업'

      현대자동차와 현대중공업 노동조합이 13일 파업을 강행했다. 자동차와 조선산업은 극심한 판매 부진과 일감 부족으로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았지만 노조는 임금을 더 달라며 단체행동에 나섰다. 현대차 노조는 7년 연속, 현대중공업 노조는 5년 연속 파업이다. 현대차 노조 1조...

      2018.07.13 19:58

      회사 어찌되든… 현대車·현대重 또 '파업'
    • "회사가 망해봐야 정신차릴 것" 소리 듣는 노조 상습파업

      현대자동차와 현대중공업 노조가 파업 절차를 밟고 있다. 임금 인상을 놓고 노사가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다. 현대자동차 노조는 기본급 5.3% 인상과 순이익의 30% 성과급 지급 등을 요구하고 있으며, 내달 2일 파업 찬반 투표를 할 예정이다. 기본급 7.9% 인상, 성과급 최소 250% 지급 등을 제시한 현대중공업 노조는 중앙노동위원회에 쟁의 조정을 신청했...

      2018.06.28 17:42

    • 현대차, 노조에 복지혜택 축소 요구… 노조 "조합원 기만"

      현대자동차가 경영위기 극복 차원에서 복지혜택을 축소하자고 노조에 요구했다. 회사는 최근 노조에 보낸 경영환경 악화 우려에 따른 위기대응 관련 협조요청 공문에서 현재 이뤄지는 복지혜택을 일부 중단하거나 축소하자고 요청했다고 9일 밝혔다. 회사가 요구한 것은 직원 해외연수...

      2018.03.09 15:38

      현대차, 노조에 복지혜택 축소 요구… 노조 "조합원 기만"
    • 기아차, 해 넘긴 2017년 임협 최종 타결

      해를 넘긴 기아자동차의 2017년 임금 협상이 최종 타결됐다. 기아차는 임금인상 잠정합의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66.6% 찬성으로 가결됐다고 18일 밝혔다. 투표 인원(총원) 2만8803명 중 2만6760명(투표율 92.9%)이 투표에 참여해 과반수가 넘는 1만7...

      2018.01.18 18:31

      기아차, 해 넘긴 2017년 임협 최종 타결
    • 실적 악화·비정규직 끝내 외면한 현대차 노조원

      현대자동차 노동조합 조합원들이 노조 집행부와 회사가 도출한 올해 임금·단체협약 잠정합의안을 부결시켰다. 집행부는 경영 위기 극복과 비정규직 축소를 위해 임금 인상을 자제하면서 사내하청 근로자의 정규직 특별채용을 확대하는 방안을 수용했다. 그러나 현장 조합원...

      2017.12.24 18:37

      실적 악화·비정규직 끝내 외면한 현대차 노조원
    • 현대차 노조, 다음주도 매일 파업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이번주에 이어 다음주에도 매일 부분파업에 들어가기로 했다. 현대차 노조는 7일 쟁의대책위원회를 열고 다음주에도 부분파업을 이어가기로 했다. 오는 11일 3시간, 12일부터 15일까지 4시간씩 파업할 예정이다. 노조는 또 파업 기간 주말특근을 모두 중단하기로 했다. 노조 측은 “실무교섭에서 사측이 노조의 양보와 결단만 요구하고...

      2017.12.07 19:40

    • '위기극복 호소' 외면한 현대차 노조, 또 파업

      현대자동차 노조가 올해 임금과 단체협약 교섭에서 사측이 제시한 임금 인상안을 거부하고 파업을 하기로 결정했다. 현대차 노조는 16일 쟁의대책위원회 회의를 열고 17일과 18일, 21일 사흘간 부분 파업을 벌이기로 결의했다. 지난 14일 2시간 부분파업을 벌인 지 이틀 만이다. 현대차 사측은 이날 노조에 올해 첫 번째 임금 인상안을 제시했지만 노조는 이를 거...

      2017.08.16 23:40

    • 현대차 임단협 긴장…"15만원대 인상"vs"지금도 많다"

      '협상 장기화→파업' 우려…"새 정부 경제회복 노력 맞춰 타협" 기대 현대자동차 노사가 올해 임금과 단체협약 교섭에서 임금안을 놓고 공방을 시작했다. 8일 노사에 따르면 최근 10차와 11차 교섭에서 임금안과 별도요구안에 대해 본격적으로 협상했다. 노조는 올해 임금 15만4천883원(호봉승급분 제외) 인상을 요구했다. 이...

      2017.06.08 11:10

    • 현대차 노사, 임단협 첫 만남…'고용보장 합의' 요구

      현대자동차 노사가 올해 임금과 단체협약 교섭 상견례를 열었다. 노사는 20일 울산공장 아반떼룸에서 윤갑한 사장과 박유기 노조위원장 등 양측 대표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임단협 첫 만남을 가졌다. 노조는 올해 임금 15만4천883원(호봉승급분 제외) 인상, 매년 임단협 때마다 요구한 순이익 30%(우리사주포함) 성과급으로 지급 등을 요구하고 있...

      2017.04.20 15:17

    • 현대차, 임금협상 결렬…삼성중공업 노조 "7일 파업"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5일 2016년 임금협상 결렬을 선언하고 파업 절차에 들어갔다. 삼성중공업 노동자협의회는 구조조정에 반발해 대우조선해양 현대중공업 등 조선 ‘빅3’ 가운데 처음으로 파업을 벌이기로 했다. 국내외 경영환경 악화로 삼성, 현대차 등 주요 기업 사이에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노조 리스크’까...

      2016.07.05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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