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실적 쇼크
-
현대차 3분기 영업이익 2010년 이래 최악…녹록지 않은 경영 환경에 '비상등'(종합)
현대자동차의 지난 3분기(7~9월) 경영 실적이 극도로 부진했다. ‘어닝 쇼크(실적 충격)’다. 해외 시장 수요 둔화와 주요 신흥국 통화 약세가 발목을 잡았다. 여기에 미국 현지 에어백 리콜(결함 시정) 등 일회성 비용이 발생했다. 국내외 경영 환...
2018.10.25 15:04
-
현대차, 영업이익 2889억 '실적 쇼크'…신흥국 통화 불안·리콜 비용(상보)
현대자동차가 지난 3분기(7~9월) ‘어닝 쇼크’ 수준의 실적을 발표했다. 주요 신흥국 통화 약세와 에어백 리콜(결함 시정) 비용이 악재로 작용했다. 현대차는 3분기 매출 24조4337억원과 영업이익 2889억원을 올렸다고 25일 발표했다. 영업이...
2018.10.25 14:17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