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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인도 상장

    • 주주환원 카드 연내 꺼낸다…2000원 분기배당도

      현대자동차가 최근 이뤄진 인도법인(HMI) 상장과 관련해 국내 주주를 위한 주주환원 계획을 연내 발표한다. 현대차는 또 유럽에 상장된 주식예탁증서(GDR)를 상장폐지하기로 했다.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현대차 주식에 외국인 자금이 집중되는 효과를 기대한 조치다.이승조 현대차 기획재경본부장은 24일 실적 발표 후 열린 콘퍼런스콜에서 “현대차 인도법인의...

      2024.10.24 17:42

    • 현대차 "인도는 글로벌 제2 생산허브"…중동·아프리카에도 수출

      인도는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요즘 가장 많이 찾은 해외 거점이다. 최근 1년여간 세 차례나 방문했을 정도다. 22일 정 회장이 찾은 곳은 뭄바이 인도증권거래소였다. 현대차 해외법인 중 처음 해외 증시에 상장하는 자리를 직접 챙기기 위해서다. 정 회장은 이 자리에...

      2024.10.22 18:13

      현대차 "인도는 글로벌 제2 생산허브"…중동·아프리카에도 수출
    • 현대차, 印 최대규모 상장…정의선 "인도가 미래"

      22일 오전 7시 인도 뭄바이에 있는 인도증권거래소 출입구에 긴 줄이 늘어섰다. 하나같이 정장을 빼입고 있었다. 모두 인도 증시 사상 최대 규모(공모액 기준)로 기업공개(IPO)에 나선 현대자동차 인도법인(HMI)의 상장 기념식에 참석하는 사람들이었다. 인도 자본시장 ...

      2024.10.22 17:58

      현대차, 印 최대규모 상장…정의선 "인도가 미래"
    • "소비대국 인도, 잠재력 무한…전세계 투자자 문의 쏟아져"

      “경제가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데다 정치적 안정도도 높다는 게 인도의 매력입니다.”카우샬 샤 코탁마힌드라은행 투자은행(IB) 부문 주식자본시장(ECM)본부장(사진)은 22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지금도 글로벌 기업의 상장 문의가 ...

      2024.10.22 17:56

      "소비대국 인도, 잠재력 무한…전세계 투자자 문의 쏟아져"
    • 美선 고급차, 동남아선 맞춤형車로 승부

      최근 자동차업계 화두는 ‘프렌드 쇼어링’이다. 동맹 또는 우방국을 중심으로 공급망을 재편하고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현대자동차는 프렌드 쇼어링이라는 큰 틀에서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큰 동남아시아와 중동 등 신흥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현대차는 한국 공장을 글로벌 허브로 두고, 전 세계 주요 거점에서 현지 생산량을 늘리고 있다. 미...

      2024.10.22 17:55

    • 모디 만난 정의선 "인도 전기차 생태계 구축에 기여"

      “인도 사람들이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가 되겠습니다.”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은 21일(현지시간) 인도 델리 총리관저에서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만나 “현대차그룹은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인 자동차 시장 가운데 하나인 인도에서 28년 ...

      2024.10.22 17:54

      모디 만난 정의선 "인도 전기차 생태계 구축에 기여"
    • '달리는 코끼리' 올라탄 현대차…"인도 국민기업 될 것"

      현대자동차가 인도를 한국에 이은 제2의 생산·판매 거점으로 꼽은 데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 14억 명의 인구 대국이란 점, 주요국 중 경제성장률이 가장 높은 점, 생산비용이 상대적으로 낮은 점, 정치적 리스크가 크지 않은 점 등이다. 하나 더 있다. 현대...

      2024.06.16 18:30

      '달리는 코끼리' 올라탄 현대차…"인도 국민기업 될 것"
    • 현대차, 인도 사상 최대 4조원 IPO 나선다

      현대자동차가 인도법인을 현지 증시에 상장한다. 국내 대기업이 지분 100%를 보유한 해외법인을 현지 증시에 상장하는 것은 현대차가 처음이다. 중국, 미국에 이은 세계 3위 자동차 대국을 잡는 데 필요한 투자금을 현지에서 조달하는 게 유리하다고 판단한 데 따른 것이다.&...

      2024.06.16 18:30

      현대차, 인도 사상 최대 4조원 IPO 나선다
    • '14억 인구 대국' 인도, 세계증시 4위에 올라…'금융허브' 홍콩 제쳐

      ‘뜨거운 인도 증권시장’은 현대자동차가 인도법인 상장을 결정한 배경 중 하나로 꼽힌다.인도 경제지 비즈니스스탠더드에 따르면 16일 인도 증시 시가총액은 5조2000억달러로, 아시아 금융허브인 홍콩(5조1700억달러)을 넘어섰다. 미국 중국 일본에 이어 세계 4위다.잠재력을 눈여겨본 투자자들이 인도에 베팅했다는 해석이다. 인도는 14억 ...

      2024.06.16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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