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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혐오 범죄

    • 美 94세 아시아계 할머니, 산책 중 흉기 맞아 '또 혐오 범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사는 94세 아시아계 여성이 괴한으로부터 칼을 맞아 중상을 입었다.ABC7 등 현지 언론은 18일(이하 현지 시각) 지난 16일 오전 10시경 샌프란시스코에 거주하는 94세 아시아계 여성이 집 인근에서 산책 중에 한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맞고 쓰러지...

      2021.06.18 16:52

      美 94세 아시아계 할머니, 산책 중 흉기 맞아 '또 혐오 범죄'
    • 아시안 폭행한 뉴욕 흑인 잡고 보니…"존속 살해범이었다"

      미국 뉴욕 맨해튼의 길거리에서 아무런 이유 없이 마주 오던 필리핀 여성을 폭행한 흑인 남성이 자신의 어머니를 살해한 노숙자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뉴욕경찰(NYPD)은 31일(현지시간) 오전 1시 10분께 이 남성을 긴급 체포해 구속했다.뉴욕경찰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전 11시 40분 맨해튼 미드타운의 거리에서 필리핀계 이민자 빌라 카리 씨(65)를 무차별...

      2021.04.01 08:53

    • "아시아인은 美 떠나라"…무차별 폭행에도 시민들 또 외면

      미국 뉴욕의 중심지인 맨해튼 거리 한복판에서 지난 29일 오전 11시 40분께 아시안 대상 증오 범죄로 추정되는 ‘묻지마 폭행’ 사건이 또 발생했다. 피해자는 65세의 필리핀계 이주 여성이었다.뉴욕타임스는 30일 “아시아계 이민...

      2021.03.31 12:19

      "아시아인은 美 떠나라"…무차별 폭행에도 시민들 또 외면
    • 지하철서 성기 꺼낸 美 백인, 아시아계 여성에 소변 테러

      20대 아시아계 여성이 미국 뉴욕 지하철에서 백인 남성으로부터 소변 테러를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23일(현지시간) 아시아계 전문 정보사이트인 '아시안 피드'에 따르면 20일 오후 1시께 케시 첸은 뉴욕 메트로 지하철 F라인을 타고 퀸즈로 향하던...

      2021.03.23 22:40

      지하철서 성기 꺼낸 美 백인, 아시아계 여성에 소변 테러
    • "중국으로 꺼져" 미국 뉴욕서 언어 폭력 당한 한국계 여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펜데믹 현상으로 아시아인에 대한 혐오 범죄가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미국 뉴욕에서 거주하고 있는 20대 한국계 여성이 일면식도 없는 백인 여성으로부터 "중국으로 꺼져"라는 욕설을 듣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14일(현지시...

      2021.03.16 19:32

      "중국으로 꺼져" 미국 뉴욕서 언어 폭력 당한 한국계 여성
    • 닌자 같다고 동양인 죽인 美경찰…24년 지나도 혐오범죄 여전

      1997년 4월 28일 저녁 미국 캘리포니아주 소노마에 거주하는 대만 출신의 엔지니어 콴 청 카오(33)는 평소 즐겨 찾던 바에서 와인을 마시고 있었다. 이 곳에서 한 취객이 “내 눈에는 동양인들이 다 똑같아 보인다”며 시비를 걸었고 다툼 끝에 경...

      2021.03.01 14:09

      닌자 같다고 동양인 죽인 美경찰…24년 지나도 혐오범죄 여전
    • 빌 클린턴 "아시아계 미국인에 대한 혐오범죄 증가"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은 미국 내에서 아시아계 미국인에 대한 혐오범죄가 늘어났다고 밝혔다. 19일(현지시간) 빌 클린턴은 자신의 SNS를 통해 "나는 아시아계 미국인을 겨냥한 혐오범죄 증가에 대해 깊이 걱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우리는 모든 종류의 차별...

      2021.02.20 01:08

      빌 클린턴 "아시아계 미국인에 대한 혐오범죄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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