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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러

    • "시체스상 받을 줄 모르고 딴 곳에 있었지 뭡니까"

      국내에서 많은 관객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핸섬가이즈>(남동협)가 국내를 넘어 세계의 곳곳에서 그 두 번째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중이다. 영화는 지난 10월 3일부터 13일까지 열린 시체스국제판타스틱 영화제에서 관객상(경쟁부문 파노라마 섹션)을 수상한 것을 필두로 런던한...

      2024.11.11 10:58

      "시체스상 받을 줄 모르고 딴 곳에 있었지 뭡니까"
    • 파격적인 구도…'호러 무비'의 틀을 깨다

      아리 애스터(사진)는 ‘유전’과 ‘미드소마’ 두 편의 영화로 자신만의 독특한 공포 장르를 개척한 젊은 영화감독이다.1986년 미국 뉴욕시 유대인 가정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 어머니 손에 이끌려 자주 영화관에 가면서 영화에 관...

      2024.10.27 18:27

       파격적인 구도…'호러 무비'의 틀을 깨다
    • “역시 장르물의 거장”…팀 버튼 vs 제임스 왓킨스 신작 탐구

      장르 영화의 두 거장, 팀 버튼과 제임스 왓킨스의 신작이 이달 공개됐다. 팀 버튼은 영화 '가위손', '크리스마스의 악몽', 드라마 '웬즈데이' 등을 통해 '잔혹 동화'의 대가로 자리잡은 할리우드의 개성파 감독이...

      2024.09.12 09:46

      “역시 장르물의 거장”…팀 버튼 vs 제임스 왓킨스 신작 탐구
    • 올 여름 일찍 찾아온 무더위 날려줄 '오싹' 뮤지컬 3선

      무더위가 예년보다 빨리 찾아왔다. 뱀파이어와 좀비가 등장하는 등골 오싹해지는 뮤지컬로 더위를 피해 보는 건 어떨까. 장르도 공포뿐 아니라 로맨스부터 B급 코미디까지 무서운 작품이 싫은 관객까지 누구나 마음 놓고 볼 수 있는 작품들이 시원한 공연장에서 관객을 맞고 있다좀...

      2024.07.11 17:28

      올 여름 일찍 찾아온 무더위 날려줄 '오싹' 뮤지컬 3선
    • 죽을 병 걸린 직쏘, 다 죽어가는 '쏘우' 시리즈 살릴까

      이야기는 병원을 찾은 존 크레이머(토빈 벨 분)를 비추며 시작한다. 사이코패스 살인마 ‘직쏘’로 활동하던 왕년의 악명이 무색할 정도로 늙고 병약한 모습이다. 뇌암으로 시한부 판정을 받은 그는 삶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13일 개봉하는 &...

      2023.12.12 19:01

      죽을 병 걸린 직쏘, 다 죽어가는 '쏘우' 시리즈 살릴까
    • 죽을 병 걸린 살인마 ‘직쏘’… 다 죽어가는 ‘쏘우’ 시리즈 살릴까

      이야기는 병원을 찾은 존 크레이머(토빈 벨 분)를 비추며 시작한다. 사이코패스 살인마 '직쏘'로 활동했던 왕년의 악명이 무색할 정도로 늙고 병약해진 모습이다. 뇌암으로 시한부 판정을 받은 그는 삶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 "아직 할 일이 너무 ...

      2023.12.11 13:37

      죽을 병 걸린 살인마 ‘직쏘’… 다 죽어가는 ‘쏘우’ 시리즈 살릴까
    • '저주토끼' 작가 정보라가 고른 등골 서늘한 책 4권

      귀신은 현실의 옷을 입고 나타난다. ‘지금 이곳’의 사람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게 귀신 이야기로 변신해 거리를 떠돈다. 서구 기독교 문명에선 신에게 거역하는 사탄으로, 일본 도시 괴담에선 ‘묻지마’ 살인을 벌이는 사이코패스의 모습으로 등장하듯 말이다. 사무실까지 더위가 ...

      2023.08.10 17:50

      '저주토끼' 작가 정보라가 고른 등골 서늘한 책 4권
    • 귀신보다 무서운게 사람…소설가 정보라가 고른 '이 여름의 호러 책'

      귀신은 현실의 옷을 입고 나타난다. '지금 이곳'의 사람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게 귀신 이야기로 변신해 거리를 떠돈다. 서구 기독교 문명에선 신에게 거역하는 사탄으로, 일본 도시 괴담에선 '묻지마' 살인을 벌이는 사이코패스의 모습으로 등장하듯 말이다. 사무실까지 더위가 ...

      2023.08.09 14:22

      귀신보다 무서운게 사람…소설가 정보라가 고른 '이 여름의 호러 책'
    • 신처럼 따라야하는 엄마… '공포 거장' 애스터 3번째 역작

      어떤 사람들에게 가족은 비극이다. 부모나 자식을 향한 애정이 집착과 통제로 변질될 때 더욱 그렇다. 지난 5일 개봉한 영화 '보 이즈 어프레이드'의 주인공인 '보'(호아킨 피닉스 분)가 바로 그런 사례다. 어머니의 과도한 집착과 빗나간 애정을 받는 보는 끊임없는 죄책감...

      2023.07.11 08:56

      신처럼 따라야하는 엄마… '공포 거장' 애스터 3번째 역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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