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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

    • 다운증후군 아들 뒀다고 추방?…호주서 장관 재량으로 영주권 발급

      호주 당국이 다운증후군 아들을 둔 인도인 가족의 추방을 결정했지만, 이민부 장관의 재량으로 이들은 호주 영주권을 얻게 됐다.10일(현지시간) 호주 ABC 방송 등에 따르면 크리슈나 아니시는 남편과 아들, 딸과 함께 7년 전부터 호주 퍼스에서 거주했다.아니시 가족은 영주...

      2023.03.10 17:58

      다운증후군 아들 뒀다고 추방?…호주서 장관 재량으로 영주권 발급
    • 호주 대표팀, 공식 계정에 강백호 실수 자축하며 "THIS"

      호주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공식 SNS 계정에 한국 대표팀 강백호 선수가 등장했다.현지시각 9일 호주 야구팀 트위터 계정에는 한국 야구대표팀을 상대로 1승을 거둔 결정적 장면으로 2루타를 치고 더그아웃에서 아웃된 강백호의 모습이 담겼다.호주 트위터에는 이 ...

      2023.03.10 16:57

      호주 대표팀, 공식 계정에 강백호 실수 자축하며 "THIS"
    • 수낵 英총리, 10일 프랑스 첫 방문…13일엔 訪美

      리시 수낵 영국 총리가 프랑스와 미국을 방문하며 본격적인 정상외교에 나선다.8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수낵 총리는 10일 프랑스 파리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다. 영국 총리실은 “영국 총리가 프랑스를 방문해 양국 정상회담을 여는 것은 2018년 이후 처음”이라고 밝혔다.이번 정상회담에선 불법 이주민 ...

      2023.03.10 01:39

    • 밀 가격 소폭 반등…세계 2위 호주 밀 수출, 건조한 날씨에 20% 급감 예상 [원자재 포커스]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BOT)에서 거래되는 5월 소맥 선물 가격은 7일(현지시간) 전장보다 0.4% 오른 부셸당 6.98달러에 거래됐다. 이틀 연속 큰 폭으로 떨어졌다가 반등한 수치다.밀 가격 반등은 세계 2위 밀 수출국인 호주가 밀 수출량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한 탓...

      2023.03.08 08:21

      밀 가격 소폭 반등…세계 2위 호주 밀 수출, 건조한 날씨에 20% 급감 예상 [원자재 포커스]
    • 호주 총리, 성소수자 축제 참석…현직 총리로선 첫 사례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가 호주 최대 성(性)소수자(퀴어) 축제 마르디 그라스에 참석했다.25일(현지시간) 호주 ABC 방송 등에 따르면 앨버니지 총리는 이날 저녁부터 시작된 마르디 그라스 퍼레이드에 참석해 함께 도시를 행진했다. 현직 총리가 직접 퍼레이드에 나선 것은 앨버니지 총리가 처음이다.그는 회색 반소매 셔츠를 바지 밖으로 빼입은 편안한 복장으로 ...

      2023.02.26 13:23

    • 소 트림에 세금 물린다고?…'특별한' 소고기 만드는 나라

      호주 3대 도시 중 하나인 브리즈번 시내에서 서쪽으로 3시간가량 차를 타고 나가면 호주 최대 축산 대기업 중 하나인 나프코(NAPCo, North Australian Pastoral Company)가 운영하는 '와이누이' 소 비육장(feedlot)이 나온...

      2023.02.25 07:00

      소 트림에 세금 물린다고?…'특별한' 소고기 만드는 나라
    • "하늘서 물고기 수백 마리가 쏟아졌다"…이상 현상에 '발칵'

      호주 북부 한 외곽 마을에서 물고기 수백 마리가 비처럼 하늘에서 떨어지는 이상 현상이 발생했다.23일(현지시간) 호주 ABC 뉴스 등은 지난 19일 호주 북부에 위치한 사막 인근의 작은 마을 라자마누에서 물고기 수백 마리가 비와 함께 하늘에서 쏟아졌다고 보도했다.보도에...

      2023.02.24 14:54

      "하늘서 물고기 수백 마리가 쏟아졌다"…이상 현상에 '발칵'
    • 호주 시드니 상공에 韓블랙이글스 떴다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21일(현지시간) 호주 시드니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리지 상공을 비행하고 있다. 블랙이글스는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열리는 ‘2023 호주 아발론 에어쇼’에 참가한다.공군 제공

      2023.02.22 18:25

       호주 시드니 상공에 韓블랙이글스 떴다
    • 대우조선 1.2조 배상 피했다…합의로 중재 조기 종결

      대우조선해양이 부유식 원유 해상 생산설비(FPSO) 공정 지연의 책임을 두고 호주 자원개발업체 인펙스와 벌여온 약 1조2300억원 규모 국제 중재가 최근 종결됐다. 양측이 더 이상 이 문제로 법적 분쟁을 일으키지 않기로 합의하면서다. 발빠른 합의에 성공하면서 1조원 이...

      2023.02.14 11:27

       대우조선 1.2조 배상 피했다…합의로 중재 조기 종결
    • 김동연 경기지사 "호주와 IT 등 4차산업 협력 희망"

      김동연 경기지사가 13일 캐서린 레이퍼 주한 호주대사를 만나 탄소중립과 정보기술(IT) 등 미래혁신산업 관련 경제교류 방안을 논의했다. 김 지사는 이날 경기도청을 방문한 레이퍼 대사를 만난 자리에서 “수소 경제에 대해 성과를 낸 호주와 탄소 중립과 ...

      2023.02.13 17:09

      김동연 경기지사 "호주와 IT 등 4차산업 협력 희망"
    • "핵전쟁 터져도 살 수 있다"…생존 가능성 1위 국가는 어디?

      핵전쟁 등으로 '핵겨울(핵전쟁 발생 시 예상되는 저온현상)'이 닥칠 경우 이를 가장 잘 견뎌내 인류 문명의 재건을 도울 수 있는 나라로 호주와 뉴질랜드가 꼽혔다.1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가디언에 따르면 뉴질랜드 오타고대 연구팀은 핵전쟁·...

      2023.02.10 14:58

      "핵전쟁 터져도 살 수 있다"…생존 가능성 1위 국가는 어디?
    • 한국, 호주와 통화스와프 5년 연장…81억달러 규모

      한국과 호주가 미화 기준 81억달러 규모의 통화스와프 계약을 5년 연장하기로 했다.한국은행은 호주중앙은행과 호주달러 및 원화의 통화스와프 계약을 2028년 2월 5일까지 5년 연장하기로 했다고 6일 발표했다.계약 규모는 종전과 동일한 120억호주달러 및 9조6000억원이며, 미화 기준으로는 약 81억달러다.양국 중앙은행은 호주달러와 원화의 통화스와프 계약을...

      2023.02.06 14:11

    • EU·G7, 러시아 유류품 가격상한제 시행

      유럽연합(EU)과 주요 7개국(G7), 호주가 러시아산 정제 유류제품 가격상한제를 5일(현지시간)부터 시행한다. EU는 러시아산 석유 제품의 수입도 전면 중단한다.4일 EU 집행위원회는 보도자료를 내고 G7·호주와 함께 디젤, 중유 등 러시아산 정제 유류제품에 대한 가격 상한선을 채택했다고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디젤 등 원유에 프리미엄을 붙여 ...

      2023.02.05 18:33

    • EU·G7·호주, 5일부터 러 디젤 가격상한제 시행

      유럽연합(EU)과 주요 7개국(G7), 호주가 러시아산 정제 유류제품 가격상한제를 5일(현지시간)부터 시행한다. EU는 러시아산 석유 제품의 수입도 전면 중단한다.4일(현지시간) EU 집행위원회는 보도자료를 내고 G7·호주와 함께 디젤, 중유 등 러시아산 정제 유류제품에 대한 가격 상한선을 채택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디...

      2023.02.05 13:12

    • 교미철 지나면 '떼죽음'…호주 주머니고양이 수컷 비밀 풀렸다

      발정기가 지나면 대부분의 수컷이 죽고 암컷만 남는 호주의 멸종위기 동물 '북부 쿠올(northern quoll)'의 특이한 생태 비밀이 풀렸다.1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은 호주 선샤인코스트 대학과 퀸즐랜드 대학 연구진은 이날 국제학술지 '왕립학회 오픈 사이언스'에 실린 논문에서 북부 쿠올 수컷이 단명하는 원인을 '...

      2023.02.01 19:43

    • 1cm도 안되는 '방사선 캡슐' 분실에 발칵…"심각한 상황"

      호주에서 ‘방사선 캡슐’이 없어지는 사고가 발생해 비상이 걸렸다. 가로와 세로 길이가 1㎝도 안 되는 작은 캡슐이지만 사람이 장시간 노출되면 상당한 피해를 입을 수 있다. 그러나 수색 범위가 1400㎞에 달해 별다른 진척이 없는 상황이다. ...

      2023.01.30 10:30

      1cm도 안되는 '방사선 캡슐' 분실에 발칵…"심각한 상황"
    • "절대 만지지 마세요"…호주서 방사성 캡슐 분실

      호주에서 방사성 물질이 담긴 소형 캡슐이 운송 도중 분실됐다. 현지 보건·소방 당국은 주민들에게 경고 안내를 내보내고 수사당국은 수색 중이다.28일(현지시간) AP통신과 CNN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호주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주 뉴먼에서 퍼스로 운송되고 있었...

      2023.01.29 11:45

      "절대 만지지 마세요"…호주서 방사성 캡슐 분실
    • ‘호주의 날’ 두 얼굴…건국기념일 vs 침략의 날

      26일(현지시간) ‘호주의 날’을 맞아 기념식과 비판 시위가 호주 각 지역에서 열렸다. 호주의 날은 영국 함대가 호주 대륙에 처음 상륙한 1788년 1월 26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원주민들이 침략당한 날이라는 비판도 받는다. 시드니에서 열린 기념행사에 호주 국기 무늬 모자를 쓰고 참가한 시민(위)과 브리즈번에서 열린 반대 시위에 나온 ...

      2023.01.26 17:32

    • 호주서 무게 2.7㎏ '괴물 두꺼비' 발견…"사람 팔뚝 크기"

      호주 동부에서 사람 팔뚝만 한 크기의 '괴물 두꺼비'가 발견됐다.20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이날 호주 퀸즐랜드 주 정부는 콘웨이 국립공원에서 거대한 사탕수수 두꺼비가 공원 관계자들에 의해 발견됐다고 발표했다.사탕수수 두꺼비는 두꺼빗과의 양서류로 본래 몸길이는 10~15㎝에 불과하지만, 이 두꺼비는 사람 팔뚝만 한 크기에 몸무게는 2...

      2023.01.20 23:13

    • 호주 콴타스 보잉 737기가 또…사흘 연속 기체 이상 발생

      호주 대형 항공사 콴타스항공의 보잉 737기에서 사흘 연속 기체 이상이 발생해 승객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20일(현지시간) 일간 디오스트레일리안 등은 이날 오전 9시28분 멜버른을 떠나 시드니로 향하던 QF430편이 이륙 직후 방향을 돌려 10시18분 멜버른 공항으로 되돌아왔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콴타스항공 측은 "엔진에서 작은 문제가 발견돼 사고 ...

      2023.01.20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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