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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

    • "호주 최대 도시, 10년 뒤엔 '이곳'으로 바뀔 것"

      호주 최대 도시가 10년 뒤에는 시드니에서 멜버른으로 바뀔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6일(현지시간) 일간 디오스트레일리안 등은 호주 정부 인구센터를 인용해 지금 같은 추세가 이어질 경우 2032년 멜버른의 인구는 610만명을 기록, 시드니(606만명) 인구를 소폭 넘어선다고 보도했다.호주 통계청에 따르면 2021년 6월 말 기준 시드니의 인구는 약 526만명으...

      2023.01.06 20:35

    • 시드니 집값 12% 폭락…지난해 금리인상 여파

      코로나19 대유행 기간에 급등한 호주 주택가격이 지난해 5.3% 하락했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6.4%) 후 가장 큰 낙폭이다.3일(현지시간) 호주 ABC방송 등에 따르면 지난달 호주의 주요 부동산 지표인 코어로직의 전국주택가격지수는 11월 대비 1.1% 하락해 8개월 연속 내림세를 이어갔다. 1년 전과 비교하면 5.3% 떨어졌다. 연간 기준으로 ...

      2023.01.03 17:24

    • 호주 신년 EDM 축제서 마약 범죄 혐의…약 100명 집단 입건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신년 음악 축제에 참여한 관중 등 약 100명이 마약 범죄 혐의로 호주 경찰에 입건됐다.2일(현지시간) 호주 ABC 방송 등은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 경찰이 전날 시드니 도심 도메인 공원에서 열린 EDM(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페스티벌 ...

      2023.01.02 22:30

      호주 신년 EDM 축제서 마약 범죄 혐의…약 100명 집단 입건
    • 호주 골드코스트 해변 상공서 헬기 2대 충돌…4명 사망·3명 중상

      호주에서 한 해변 상공에서 헬리콥터 2대가 충돌해 4명이 숨지고 3명이 중상을 입었다.2일(현지시간) 호주 ABC 방송 등은 이날 오후 2시께 호주 퀸즐랜드주 골드코스트의 한 해변 상공에서 헬기 2대가 충돌했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사고가 난 헬기 중 한 대는 골드...

      2023.01.02 20:06

      호주 골드코스트 해변 상공서 헬기 2대 충돌…4명 사망·3명 중상
    • 유람선 입항 거부에 수백명 고립…"배에 붙은 따개비 때문"

      호주 남부 부두에 진입하려던 유람선 '바이킹 오리온(Viking Orion)'이 배에 붙은 따개비 등 해양생물이 제거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입항을 거부당했다.1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은 바이킹 오리온이 지난달 26일 뉴질랜드 웰링턴에서 출항해 호주 남부 ...

      2023.01.02 17:54

      유람선 입항 거부에 수백명 고립…"배에 붙은 따개비 때문"
    • 한 살 동생 살린 다섯 살 누나…부모 사망차량서 사흘 버텼다

      부모가 사고로 사망한 차 안에서 5세 여아가 어린 동생들을 살려가며 사흘을 버텼다는 소식이 전해졌다.29일(현지시간) 호주 방송사 채널 나인에 따르면 호주 서부 웨스턴 오스트레일리아주의 한 도로 외곽에서 충돌 사고가 발생한 지 이틀 뒤 발견된 차 안에서 유아 3명이 구...

      2022.12.30 16:47

      한 살 동생 살린 다섯 살 누나…부모 사망차량서 사흘 버텼다
    • 호주 워킹홀리데이 인구 12만명으로 회복…"인력난은 여전"

      호주에서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받아 체류하는 인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이전의 70% 수준까지 회복됐다.일간 디오스트레일리안은 현재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받아 호주에서 지내는 인원은 12만명을 기록했다고 26일(현지시간) 밝혔다.팬데믹 ...

      2022.12.26 14:40

      호주 워킹홀리데이 인구 12만명으로 회복…"인력난은 여전"
    • 네덜란드서 호주로 인도된 '아시아 마약왕'…"최대 종신형"

      '아시아 마약왕' 체 치 롭이 네덜란드에서 호주로 인도됐다. 체는 멕시코 마약왕 엘 차포를 빗대 '아시아의 엘 차포로' 불리던 마약상이다.22일(현지시간) 호주 ABC방송 등은 이날 네덜란드에서 호주 멜버른 공항에 도착한 체가 빅토...

      2022.12.22 17:52

      네덜란드서 호주로 인도된 '아시아 마약왕'…"최대 종신형"
    • 호주서 실종신고에 출동한 경찰 2명 사망…매복 공격 당해

      호주에서 실종 사건 조사를 위해 출동한 경찰관 2명이 매복 공격을 받아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12일(현지시간) AP통신과 호주 ABC방송 등에 따르면 퀸즐랜드주(州) 소속 경찰관 4명이 지난 10월 이후 가족과 연락이 끊긴 뉴사우스웨일스주 출신 한 남성에 대한 신고...

      2022.12.13 18:01

      호주서 실종신고에 출동한 경찰 2명 사망…매복 공격 당해
    • "경찰이 호텔 덮치나요?"…인니 발표에 호주 '발칵'

      혼전 성관계를 금지하는 내용의 새로운 형법이 인도네시아 국회를 통과하면서 이웃국인 호주 시민들이 당혹스러워하고 있다. 호주인이 가장 많이 찾는 관광지 중 한 곳이 인도네시아 발리이기 때문이다.인도네시아 국회는 지난 6일 혼인 외 성관계 적발 시 1년 이하의 지역, 혼전...

      2022.12.08 19:25

      "경찰이 호텔 덮치나요?"…인니 발표에 호주 '발칵'
    • 85년 전 사라진 태즈메이니아 호랑이 사체, 박물관 벽장서 발견

      호주에서 85년 전 사라진 태즈메이니아 호랑이의 마지막 사체가 박물관 벽장에 방치됐던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태즈메이니아 호랑이는 호주 최남단 태즈메이니아섬에서 서식하던 고유종으로 호랑이는 아니지만, 등에 줄무늬가 있어서 이 같은 이름으로 불렸다.태즈메이니아 호랑이는 ...

      2022.12.05 19:16

      85년 전 사라진 태즈메이니아 호랑이 사체, 박물관 벽장서 발견
    • 호주 경찰, 40년 전 미제 테러사건 현상금 10배 올렸다

      1982년 호주 시드니에서 발생한 테러 사건이 미제로 남은 가운데 호주 경찰이 현상금을 100만 호주달러로 10배 올렸다.5일 일간 디오스트레일리안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뉴사우스웨일스(NSW) 경찰이 40년 전 시드니에서 발생한 테러 사건을 여전히 수사하고 있고, 사...

      2022.12.05 17:52

      호주 경찰, 40년 전 미제 테러사건 현상금 10배 올렸다
    • '팟캐스트 재조명' 40년 전 아내 살해 남편…호주 법원, 징역 24년 선고

      호주 법원이 40년 전 아내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크리스토퍼 도슨(74)에게 징역 24년을 선고했다.2일(현지시간) 디오스트레일리안 등 현지 언론은 도슨이 92세가 되는 2040년에야 가석방 자격을 얻게 된다며 그가 여생을 감옥에서 보내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보도에 ...

      2022.12.02 18:18

      '팟캐스트 재조명' 40년 전 아내 살해 남편…호주 법원, 징역 24년 선고
    • 호주, 튀니지 상대로 1대 0…값진 '첫 승'[카타르 월드컵]

      호주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튀니지를 상대로 첫 승을 거뒀다.호주는 튀니지와 26일 오후 7시(한국시간) 카타르 알와크라의 알자누브 스타디움에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D조 조별리그 2차전을 갖고 1...

      2022.11.26 21:08

      호주, 튀니지 상대로 1대 0…값진 '첫 승'[카타르 월드컵]
    • 호주-튀니지 전반전 종료…'선제골'로 리드하는 호주[카타르 월드컵]

      호주가 튀니지를 앞서고 있다.호주는 26일 오후 7시(한국시각)부터 카타르 알 와크라 알자누브 스타디움에서 튀니지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D조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르고 있다. 1대 0으로 전반전을 마쳤다. 1차전에서 프랑스에 1대 4로 대패했던 ...

      2022.11.26 19:55

      호주-튀니지 전반전 종료…'선제골'로 리드하는 호주[카타르 월드컵]
    • 호주 곳곳에서 간호사 파업…수술 1000여건 연기 '혼란 가중'

      호주에서 간호사들이 처우 개선을 요구하며 집단 파업을 하거나 파업이 예고되면서 1000여건의 수술이 연기되는 등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24일 일간 디오스트레일리안과 호주 ABC 방송 등은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주 간호사·조산사협회가 전날 오전 7시부터 이날 오전 7시까지 24시간 파업을 진행했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시드니를 비...

      2022.11.24 18:32

    • 美, 내달 금리 0.5%P만 올릴 듯…캐나다·호주도 속도 늦춘다

      미국 중앙은행(Fed)이 기준금리 인상 속도 조절을 시사했다. 과도한 긴축으로 경기가 꼬꾸라질 위험성이 있는 데다 너무 빨리 금리를 올리면 금융 시스템의 안정성을 해칠 수 있다고 판단해서다. 다음달 14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금리 인상폭이 50b...

      2022.11.24 18:05

      美, 내달 금리 0.5%P만 올릴 듯…캐나다·호주도 속도 늦춘다
    • 휴젤, 보툴리눔톡신 제제 호주 허가 획득…"내년 1분기 첫 선적"

      휴젤은 호주 식품의약품청(TGA)으로부터 보툴리툼 톡신 제제 '보툴렉스'(수출명 레티보) 50유닛과 100유닛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미간주름을 적응증으로 승인받았다. 호주는 미용·성형 시술 상위 10개국 중 하나란 ...

      2022.11.24 11:34

      휴젤, 보툴리눔톡신 제제 호주 허가 획득…"내년 1분기 첫 선적"
    • 호주 초교서 '설탕으로 뱀 만들기' 실험 중 '펑'…11명 화상

      호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과학 실험 도중 폭발이 일어나 어린이 11명이 화상을 입었다.21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은 이날 오후 1시께 호주 시드니의 한 초등학교에서 이른바 '설탕으로 뱀 만들기' 실험을 하던 중 폭발이 일어나 최소 11명이 화상을 입...

      2022.11.22 18:13

      호주 초교서 '설탕으로 뱀 만들기' 실험 중 '펑'…11명 화상
    • 호주 건보사 고객정보 빼낸 해커, HIV 등 민감 정보 유출

      호주 최대 건강보험회사 메디뱅크의 약 1000만명 개인정보를 해킹한 해커가 민감한 개인 의료 정보를 공개하면서 몸값을 요구하고 있다.21일(현지시간) 호주 ABC방송과 일간 디오스트레일리안 등은 전날 해커가 다크웹에 있는 블로그에 약 1500건의 의료기록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공개된 정보에는 메디뱅크 고객 이름 등 개인 신상정보와 함께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

      2022.11.21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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