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홍콩 싱가포르

    • 美 정부 압박에…구글 해저케이블 홍콩 대신 싱가포르로 가나

      구글과 페이스북이 태평양 해저에 설치하고 있는 인터넷 광케이블의 최종 목적지를 홍콩 대신 싱가포르 등 다른 장소로 물색하고 있다. 미국 정부가 안보 등을 이유로 해저 케이블이 홍콩을 통과해서는 안 된다고 경고한 뒤 나온 움직임이다.25일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2020.06.25 10:26

      美 정부 압박에…구글 해저케이블 홍콩 대신 싱가포르로 가나
    • "中 간섭에 홍콩 경제자유 잃어"…글로벌 기업들, 싱가포르行

      미국 싱크탱크인 헤리티지재단이 매년 3월 발표하는 경제자유지수에서 올해 이변이 발생했다. 1995년 집계 시작 이후 작년까지 25년 연속 1위를 유지하던 홍콩이 2위로 밀리고, ‘만년 2위’이던 싱가포르가 1위로 올라섰다. 싱가포르의 종합점수는 작년과 같은 89.4점이었다. 90.2점이던 홍콩이 89.1점으로 내려가면서 선두 자리를 내...

      2020.06.10 17:13

    • 헤지펀드 이어…中 부자들마저 홍콩서 돈 뺀다

      지난해 대규모 민주화 시위로 촉발된 홍콩발(發) 자금 유출이 ‘홍콩 국가보안법’을 계기로 가속화하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0일 보도했다. 홍콩에 본부를 둔 헤지펀드에 이어 중국 부자들까지 홍콩을 떠나고 있다는 분석이다. SCMP에 따르면 중국 부유층은 그동안 자본 유출입이 자유롭고 인터넷 검열이 없으며 영국식...

      2020.06.10 17:13

    • 홍콩보안법에 전문직 인재 대탈출…'금융허브'의 쇠락

      중국이 '홍콩 국가보안법(홍콩보안법) 제정을 강행하자 홍콩을 떠나는 전문직 인재들이 늘어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7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홍콩보안법에 불안감을 느껴 외국으로 이민을 떠나는 홍콩 내 전문직 종사자가 증가하는 추세다. 호주 정부에 전문직 비자를 신청한 임상 간호사 조 리(38)는 "최근 전문직 비자 발급 절차를 ...

      2020.06.07 13:45

    • 한국발 입국제한 확산…26일에만 10개국 추가

      한국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커지면서 세계 각국이 한국발 입국자에 대한 검역을 강화하고 나섰다. 일부 국가는 아예 한국을 거쳐온 이들의 입국 금지를 선언했다. 26일 외교부와 AP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기준 18곳이 한국...

      2020.02.26 22:55

      한국발 입국제한 확산…26일에만 10개국 추가
    • 홍콩 이어 마카오까지…동남아 국가들 줄줄이 한국인 입국 금지

      한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동남아 국가들이 잇달아 한국인 입국을 거부하고 있다. 홍콩에 이어 마카오도 한국인 입국을 사실상 금지했다. 싱가포르와 필리핀은 대구 등 신종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자가 다수 발생한 지역을 입국금지 대상으로 지정했다. 마카오 정부는 26일 낮 12시(현지시간)부터 최근 14일 이내에 한국을 방문한 적이 있는 모든 마카오 입경...

      2020.02.26 16:33

    • 한국 확진자 수, 열흘만에 11위→6위…2월 확산 더 빨라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에 대한 우려가 쉽게 가시지 않고 있습니다. 학교는 휴교하고, 직장은 폐쇄되고 있습니다. 감염 방지용 마스크는 이미 시장에서 동나버렸고, 결국 정부가 홈쇼핑을 통해 직접 팔기로 했죠.불안의 근원은 하루가 멀다 하고 늘어가...

      2020.02.11 11:29

       한국 확진자 수, 열흘만에 11위→6위…2월 확산 더 빨라졌다
    • "홍콩 시위 원인은 불평등에 대한 젊은이들의 좌절"

      홍콩에서 격화되는 '범죄인 인도 법안'(송환법) 반대 시위의 근본 원인으로 젊은이들이 미래에 대한 희망을 버렸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30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싱가포르국립대 리콴유 공공정책학부 산하 아시아경쟁력연구소의 탄키갑 교수 등 3명은 전날 한 포럼에서 이러한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갈수록...

      2019.08.30 14:03

    • '보이콧 재팬'…일본 지고, 대만·싱가포르 뜨고

      일본의 경제보복 조치로 인한 ‘보이콧 재팬’ 분위기가 확산하면서 싱가포르와 대만 여행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비교적 짧은 이동시간에 저렴한 가격으로 즐기던 일본 여행이 줄면서 제주, 강원 등 국내여행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는 게 여행업계의 설명이다. 글로벌 액티비티 플랫폼 와그트래블이 일본의 경제보복 조치가 이어진 이달 4일부터...

      2019.07.28 14:29

    • 민주주의 후퇴하는 홍콩…'亞 금융허브' 싱가포르에 뺏길 판

      범죄인 인도법 개정안(중국 송환법)을 둘러싼 대규모 시위로 ‘아시아 금융 허브’로 자리잡은 홍콩의 입지가 뿌리부터 흔들린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민주적인 사법시스템 안에서 금융 허브 위상을 누리던 홍콩이 점점 ‘중국화’되면서 비즈니스 여건이 악화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전문가들은 홍콩 민주주의가 후퇴하면 싱...

      2019.06.17 15:24

    • 싱가포르-홍콩, 가상화폐 새 중심지로 부상

      SCMP "작년 9월 중국의 가상화폐공개 불법화 이후 급성장"싱가포르와 홍콩이 가상화폐(암호화폐)의 새로운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다.싱가포르와 홍콩이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자금 모금을 원하는 기업들의 목적지로 떠오르고 있다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

      2018.04.23 15:29

      싱가포르-홍콩, 가상화폐 새 중심지로 부상
    • 덩치 키운 '한국형 국제중재'… 홍콩·싱가포르에 도전장

      한국 유일의 기업 분쟁 중재기관인 대한상사중재원(KCAB)이 홍콩, 싱가포르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동아시아의 중재 허브’로 거듭나기 위해 대대적인 조직 개편에 나섰다. 국제중재 업무를 전담하는 KCAB인터내셔널을 별도 조직으로 분리하면서다. KC...

      2018.04.03 18:44

      덩치 키운 '한국형 국제중재'… 홍콩·싱가포르에 도전장
    • '아시아 금융허브' 홍콩-싱가포르, 가상화폐로 한판 붙는다

      홍콩과 싱가포르가 가상화폐 시장 선점에 나섰다. 아시아 금융 허브를 둘러싼 경쟁이 가상화폐 분야로까지 확대되는 모습이다. 2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홍콩 정부는 최근 자체 디지털화폐를 개발하고, 무역금융과 모기지(주택담보대출) 신청, 전자수표 추적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 분야에서 블록체인 시스템 구축에 들어갔다. 증권당국은 금융거래를 위한 블록체...

      2017.09.25 18:59

    • 아시아나항공 홍콩, 대만, 싱가포르 취항

      전일실업대표 김종태씨는 국가와 한국방송공사를 상대로 무선국 허가반환 및 자산 반환청구소송을 지난 24일 서울 민사지법에 냈다. 지난 80년 전남일보와 전일방송을 운영했던 김씨는 소장에서 " 80년언론통폐합 당시 자유의사 결정능력이 박탈된 상태에서 전일방송의무선허가권을 빼앗기고 KBS 에 방송관계자산 일체를 불법으로양도당했다"고 주장했다.

      1990.11.26

    • 홍콩/일본/싱가포르/대만등과 8~9월중 잇따라 항공회담

      이달과 9월중에 홍콩, 일본, 싱가포르, 대만등 각국과 항공기 운항회수 증회를 위한 항공회담이 잇따라 개최된다. 1일 교통부에 따르면 오는13일부터 17일까지 나흘동안 서울에서 홍콩과 항공회 담을 갖는 것을 시작으로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제주에서 일본과의 항공회담을, 9월중에는 타이페이와 싱가포르에서 해당국과의 항공회담을 각각 개최할 예정이다. **...

      1990.08.01

    • 싱가포르, 홍콩등의 투기로 부동산가격 폭등

      홍콩과 일본 대만기업인들이 땅덩어리가 좁은 싱가포르에서도 투자목적으로 빌딩과 아파트 토지등을 마구 사들임으로써 부동산가격 폭등을 초래하고 있다고 싱가포르의 스트레이츠 타임스지가 11일 보도했다. *** 홍콩투자가들 맨션등 통째구입 *** 신문은 이들 나라 투자가들이 지난 3년간 싱가포르의 주택가에서 사들인빌딩과 아파트만도 액수로 1억2,000만싱가포르달러(...

      1990.03.12

    • 싱가포르/홍콩/대만 외국노동자 고용확대

      싱가포르/홍콩/대만등이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외국인노동자를 활 용하기 시작했다. 싱가포르 홍콩 대만은 국민의 고학력화등으로 인구증가율이 떨어지고 있는 반면 경제성장률은 급속도로 상승하고 있어 노동력부족사태는 심각 하다. 실업률을 보면 싱가포르 2.5%, 홍콩 1%, 대만 1%대등 사실상 "완전고용" 의 상태라 할 수 있다. 이런 상황을 반영 이들 지역의 ...

      1988.10.05

    / 2

    AD

    상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