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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 ELS

    • 'ELS사태' 고개 숙인 이복현…"면밀하게 감독하지 못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13일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손실 사태에 대해 "감독당국의 책임을 맡은 사람으로서 사과의 말씀 올린다"며 고개를 숙였다.이 원장은 이날 서울시 여의도동 한국경제인협회 콘퍼런스홀에서 진행된 '개인투자자와 함께하는 열린 토론...

      2024.03.13 15:24

      'ELS사태' 고개 숙인 이복현…"면밀하게 감독하지 못했다"
    • 배임 논란·줄소송 우려…ELS배상 험로 예고

      금융당국이 지난 11일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배상안을 공개했지만 투자자가 실제 배상받기까지는 최소 수개월이 소요될 전망이다. 사안별로 2~3개월이 걸리는 금융감독원의 공식적인 분쟁 조정 절차는 다음달에야 시행되고, 금융사의 ‘자율배상’도...

      2024.03.12 18:14

      배임 논란·줄소송 우려…ELS배상 험로 예고
    • 홍콩 ELS 배상 수천억 예상되는데…은행주 '잠잠' 왜?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의 손실을 놓고 판매사들이 수천억원의 배상을 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은행주 주가는 큰 요동을 보이지 않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은행들이 작년 쌓은 충당금이 있어 올해 주주환원에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예상을 내놨다.12일 오후 KB금융은 3...

      2024.03.12 15:22

      홍콩 ELS 배상 수천억 예상되는데…은행주 '잠잠' 왜?
    • 홍콩 ELS 상반기 4조 손실…5대 은행, 1조 이상 물어줄 듯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분쟁조정 기준에 따르면 은행권은 올 상반기에만 최소 1조원 이상을 투자자에게 배상해야 한다. 불완전판매로 확인되면 수조원의 과징금을 물어야 할 가능성도 있다.1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작년 말 기준 홍콩 H지수 ELS 판매 잔액은 18...

      2024.03.11 18:50

      홍콩 ELS 상반기 4조 손실…5대 은행, 1조 이상 물어줄 듯
    • ELS 위험 못들은 80대, 75% 받아…62회 투자한 50대는 0%

      금융감독원이 11일 제시한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분쟁조정 기준은 상·하한선을 따로 정하지 않고 판매자·투자자별 요인을 세분화한 게 특징이다. 개별 사례에 따라 아예 배상받지 못하거나(배상 비율 0%), 손실 전액(100%)을 돌려받...

      2024.03.11 18:33

      ELS 위험 못들은 80대, 75% 받아…62회 투자한 50대는 0%
    • 조용병 "은행聯, 자율규제 강화에 노력"

      조용병 은행연합회장(사진)은 11일 “사모펀드 사태 등으로 금융소비자보호법이 통과됐는데도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사태가 발생한 데 대해 죄송하고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조 회장은 이날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l...

      2024.03.11 18:19

      조용병 "은행聯, 자율규제 강화에 노력"
    • 이복현 금감원장, '홍콩 ELS 손실 0~100% 차등 배상'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홍콩H지수 연계 주가연계증권(ELS)의 대규모 손실과 관련해 금융회사 책임분담 기준안을 발표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최혁 기자

      2024.03.11 11:31

       이복현 금감원장, '홍콩 ELS 손실 0~100% 차등 배상'
    • 이복현 금감원장 "홍콩 ELS 차등 배상"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홍콩H지수 연계 주가연계증권(ELS)의 대규모 손실과 관련해 금융회사 책임분담 기준안을 오는 11일 발표한다고 밝혔다.이 원장은 5일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연령층, 투자 경험, 투자 목적, 창구에서 어떤 설명을 들었는지 등을 감안해 어떤 경우 소비자가 더 많은 책임을 져야 하고, 어떤 경우 은행·증권사가...

      2024.03.05 18:42

    • "홍콩 ELS 배상, 임직원 제재와 연계 않겠다"

      금융당국이 은행권의 홍콩H지수 연계 주가연계증권(ELS) 불완전판매 피해 배상과 임직원 제재를 연계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내놨다. 은행이 스스로 배상 기준을 마련하도록 제재 부담을 덜어주겠다는 의도로 해석된다.금융당국 고위 관계자는 26일 “은행권이 ELS 투...

      2024.02.26 18:05

      "홍콩 ELS 배상, 임직원 제재와 연계 않겠다"
    • '홍콩 ELS 피해' 탄원서 수북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상품에서 올 들어 3000억원 넘는 원금 손실이 확정됐다. 피해자 모임 회원들이 30일 국회 소통관 로비에서 국회에 전달할 탄원서를 분류하고 있다.김병언 기자

      2024.01.30 18:27

       '홍콩 ELS 피해' 탄원서 수북 포토 뉴스
    • 홍콩 ELS 6조 손실 위기에…금감원, 'H지수 ELS 대응 TF' 설치

      금융당국이 내년도 상반기 대규모 손실 가능성이 있는 홍콩 H지수 ELS와 관련 본격적인 대응에 나서고 있다. 2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9월 말 기준 손실구간에 진입(녹인)한 H지수 기반 ELS는 총 6조2000억원 규모다. 이 중 87.8%(5조9000...

      2023.12.22 14:09

      홍콩 ELS 6조 손실 위기에…금감원, 'H지수 ELS 대응 TF'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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