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화장품

    • 시진핑 방한 기대감에 아모레퍼시픽 18만원 돌파

      아모레퍼시픽 주가가 급등했다. 아모레퍼시픽은 16일 6.02% 급등한 18만5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3개월 동안 16~17만원 선에 머물던 주가가 18만원대를 돌파했다. 외국인이 23만505주를 순매수하며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기관투자가도 9만7717주를 순...

      2020.11.17 16:02

      시진핑 방한 기대감에 아모레퍼시픽 18만원 돌파
    • 아모레퍼시픽, 희망퇴직 신청자 받는다…15년차 이상 임직원들 대상

      아모레퍼시픽그룹이 희망퇴직을 시행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국내·외 사업환경이 여의치 않다고 판단해 비용 절감 차원에서 자구책 찾기에 나선 것이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13일 오후 희망퇴직 공지를 게재했다. 대상자는 다음달 31일...

      2020.11.13 16:03

      아모레퍼시픽, 희망퇴직 신청자 받는다…15년차 이상 임직원들 대상
    • K뷰티의 힘…中 광군제서 역대 최대 매출

      중국 최대 쇼핑행사인 광군제(11월 11일)에서 국내 화장품업체들이 ‘역대 최대’ 판매 실적을 거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위축됐던 중국인들의 소비심리가 광군제를 맞아 폭발했다는 해석이 나온다. LG생활건강은 광군제 행...

      2020.11.12 17:50

      K뷰티의 힘…中 광군제서 역대 최대 매출
    • 절치부심 아모레…70년대생 임원 전진배치

      위기의 아모레퍼시픽그룹이 12일 그룹 전반을 쇄신하는 대대적인 인사를 단행했다. 지주회사 대표에 50대 초반 인사를 임명하고, 핵심 보직에 1970년생을 대거 발탁했다. 영업이익이 반토막 나는 등 실적 부진에 세대 교체 카드를 꺼내든 것이다. 또 회장 직속으로 &lsq...

      2020.11.12 17:31

      절치부심 아모레…70년대생 임원 전진배치
    • 트위드 재킷 입고, 빨간 립스틱 바르는 男…중성미에 반하다

      ‘화장하는 남자들, 군복 입는 여자들.’ 지금은 낯설지 않은 풍경이지만 몇 년 전만 해도 비비크림을 바르는 남성을 두고 “괴상하다” “너무 튄다”고 했었다. 하지만 요즘엔 비비크림을 마치 선크림처럼 바른다...

      2020.11.12 17:06

      트위드 재킷 입고, 빨간 립스틱 바르는 男…중성미에 반하다
    • 11일만에 2500억 판 LG생건…K뷰티·패션 신기록 쏟아져

      중국 최대 쇼핑 행사인 '광군제'(光棍節·독신자의 날)'를 맞아 한국 소비재 기업들의 낭보가 이어졌다. 알리바바그룹(이하 알리바바)의 '11·11(쌍십일) 쇼핑 축제'에 참전한 화장품과 패션 기업이 우수한 성...

      2020.11.12 14:01

      11일만에 2500억 판 LG생건…K뷰티·패션 신기록 쏟아져
    • 닥터자르트, 올해 광군제 매출 354억원…역대 최대

      닥터자르트가 올해 중국 광군제(11월11일)에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매출이 작년보다 두 배 증가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억눌려있던 소비 심리가 중국 최대 규모의 쇼핑행사에서 폭발한데다 닥터자르트의 마스크팩과 보습 제품 등이 인기가 높았...

      2020.11.12 11:05

      닥터자르트, 올해 광군제 매출 354억원…역대 최대
    • 뷰티 영토 넓히는 정지선, CJ올리브영 소수 지분 인수전 나섰다

      CJ올리브영 상장 전 지분매각(프리IPO)전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국내 주요 사모펀드(PEF)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국내 유통 거물인 현대백화점도 가세했다. 11일 회계·법률법인 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은 CJ그룹이 올리브영 상장을 앞두고 ...

      2020.11.11 17:33

       뷰티 영토 넓히는 정지선, CJ올리브영 소수 지분 인수전 나섰다
    • '인종차별 논란' 에스티로더…'무성의 사과문'에 불만 폭발[전문]

      인종차별 논란에 휘말린 미국 유명 화장품 브랜드 '에스티로더'가 이번엔 사과문과 관련해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에스티로더코리아는 10일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통해 "고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는 사과문을 게재했다. 논란이 제기된 지 3일 만...

      2020.11.10 17:25

      '인종차별 논란' 에스티로더…'무성의 사과문'에 불만 폭발[전문]
    • 광군제 D-1, K뷰티 대박 예고…"아모레·후 최고 실적 경신"

      중국 최대 쇼핑 행사인 '광군제'(光棍節·독신자의 날)'가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한국 화장품 기업들의 '특수'가 예고됐다.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그룹(이하 알리바바)이 매년 광군제를 맞아 벌이는 할인 행사는 중국인들의 ...

      2020.11.10 15:30

      광군제 D-1, K뷰티 대박 예고…"아모레·후 최고 실적 경신"
    •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 "세상에 없는, 완전히 다른 연구 개척하길"

      “창의적인 생명과학자들이 연구에 몰입할 수 있는 자유로운 환경을 조성해줘야 한다. 인류 발전에 공헌하기 위해서다.”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 겸 서경배과학재단 이사장(사진)은 지난 7일 열린 ‘제1회 서경배과학재단 심포지엄&rsquo...

      2020.11.09 17:32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 "세상에 없는, 완전히 다른 연구 개척하길"
    • 잉글우드랩, 아마존에 한국 첫 PB 제품 납품

      “한국 화장품 회사론 처음으로 미국 온라인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의 자체상표(PB) 제품을 납품하게 됐습니다.”조현철 잉글우드랩 대표(사진)는 9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별다른 사고만 나지 않으면 아마존과 계약을 연장해 꾸준히 매출...

      2020.11.09 17:11

      잉글우드랩, 아마존에 한국 첫 PB 제품 납품
    • "화장품산업단지 들어선다"… 충북 오송 '들썩'

      충북 오송에 대규모 화장품산업단지가 들어선다. KTX 오송역이 가깝고 주변에 바이오산업과의 시너지 효과도 나타날 것으로 정부는 기대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충북 청주시 오송읍 일원 '오송화장품산업단지'를 투자선도지구로 지정한다고 9일 발표했다. ...

      2020.11.09 14:15

      "화장품산업단지 들어선다"… 충북 오송 '들썩'
    • 화장품업체 과징금 납부 최대 1년 연장

      경영난을 겪는 화장품 업체들은 과징금 납부 기한을 1년까지 연장하고, 3회 분납할 수 있게 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화장품업계가 전반적으로 위기를 맞고 있는 데 따른 조치로 풀이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화장품법 시행령 개정안을 다음달 16일까지 입법 예고한다고 8일 밝혔다. 현행 화장품 법령에 따르면 업체의...

      2020.11.08 17:51

    • "이 색은 동양인에 안 어울려요"…인종차별한 에스티로더

      미국 유명 화장품 브랜드 에스티로더 한국 지사가 때 아닌 동양인 차별 논란으로 온라인 상에서 뭇매를 맞고 있다. 8일 다수 온라인 커뮤니티와 업계에 따르면 서울 한 백화점에 입점한 에스티로더 지사는 온라인 유통채널을 통해 특정 컬러의 파운데이션을 구매한 소비자 다수에게...

      2020.11.08 16:46

      "이 색은 동양인에 안 어울려요"…인종차별한 에스티로더
    • BAT코리아 "'글로', 유해성분 노출 저감 효과…금연과 유사"

      BAT코리아는 5일 자사 궐련형 전자담배 '글로'를 사용할 경우 일반 연초 담배 흡연자보다 유해성분 노출도가 감소했다는 자체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BAT코리아는 이날 기자간담회를 열고 영국에서 총 500명 이상의 피실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1년 장기 임...

      2020.11.05 15:28

      BAT코리아 "'글로', 유해성분 노출 저감 효과…금연과 유사"
    • 녹색소비자연대 "화장품 제조원 표기 삭제 재검토하라"

      소비자단체인 녹색소비자연대는 3일 성명을 통해 화장품 제조원 표기 삭제에 관한 화장품법 개정안의 내용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소비자의 알 권리와 제조원에 따른 선택권 보호 등을 위해 제조원 표기가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녹색소비자연대는 제조원 표기를 자율로 하자는 내용의 화장품법 개정안(김원이 의원 대표발의)이 지난 9월 발의된 데 대해 "식의약품...

      2020.11.03 14:24

    • '제조원 표기' 놓고 갈라선 화장품업계 "제조원 공개 불가" vs "소비자 알권리 침해"

      “제조사 표기 자율 결정은 대한화장품협회에서 결정난 사항이다.”(박진영 코스메랩 대표) “믿고 살 수 있는 제조사인지 소비자에게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대형 제조업체 관계자) 화장품업계가 화장품 포장에 제조사 이름을 넣는 문...

      2020.11.01 16:44

      '제조원 표기' 놓고 갈라선 화장품업계 "제조원 공개 불가" vs "소비자 알권리 침해"
    • 신세계몰 '명품전략' 통했다…4년 만에 연매출 1000억 달성

      신세계인터내셔날(총괄대표 장재영)은 지난 10월 말로 자체 온라인몰 에스아이빌리지(S.I.VILLAGE)의 연 매출 목표 1000억원을 조기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 온라인몰 사업을 시작한 지 4년 만에 1000억원대 매출 목표를 돌파한 것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에스아이빌리지의 올 매출 예상액을 1400억원으로 높여 잡았다. 에스아이빌리지는 2016년 9...

      2020.11.01 16:42

    • 'C쇼크' 아모레퍼시픽그룹, 3분기 영업익 '반토막'

      K뷰티 쌍두마차로 꼽히는 아모레퍼시픽그룹의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반토막났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94% 증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여파로 오프라인 매장의 화장품 수요가 급감한 결과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

      2020.10.28 17:41

      'C쇼크' 아모레퍼시픽그룹, 3분기 영업익 '반토막'
    / 76

    AD

    상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