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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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단체 "4대강 찬성한 전문가들 보 개방 자문회의 빠져야"
100여개 시민·환경단체 모임인 '5대강유역보전실천협의회'는 9일 "문재인 정부가 4대강 보를 전면 개방하지 않는 이유는 국무조정실 산하 자문회의에 4대강 사업에 찬성했던 인사들이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날 오전 광화문광장에서 ...
2017.11.09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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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단체, 삼척 석탄화력발전소 건설 반대 집회
환경단체들은 13일 포스코 계열사인 포스파워가 강원도 삼척에 지으려는 석탄화력발전소를 '친환경'이라고 홍보하는 행위를 중단하고 건설계획을 포기할 것을 주장했다. 삼척석탄화력발전소건설반대범시민연대, 그린피스, 환경운동연합 등은 이날 오전 강남구 포스코 본사...
2017.10.13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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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단체 "신고리 5·6호기 건설 백지화해야"
탈핵경주시민 공동행동 등 환경단체들은 12일 "정부의 탈핵정책 실현을 위해 신고리원전 5·6호기 건설을 백지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회원들은 이날 경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신고리 5·6호기가 건설되면 핵발전소 10기가 한 곳에서 운영...
2017.10.12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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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단체가 화력발전소 건설 촉구나선 이유는
미세먼지와 매연 배출 등을 이유로 화력발전소 건설에 부정적인 환경단체들이 석탄화력발전소 건설 촉구 집회를 열었다. 발전소 부지를 빈 땅으로 놔두는 게 오히려 환경을 파괴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강원 삼척시 환경단체연합회는 지난 12일 삼척시 적노동 삼표동양시멘트 46광...
2017.09.15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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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단체를 '저희'라 표현한 산업장관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지난 24일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에서 환경단체를 가리켜 ‘저희’란 표현을 썼다. 백 장관은 현 정부가 신고리 5·6호기 원자력발전소 건설 중단을 왜 갑자기 수면 위로 끄집어냈느냐는 질문에 “신고...
2017.07.25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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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사태가 원전과 석탄발전 탓"이라는 환경단체의 궤변
“정부는 한국전력공사가 원전과 석탄 등에 한눈파느라 전력망 관리에 소홀했던 건 아닌지 확인하라.” 그제 서울 서남부와 경기 광명·시흥 일대에서 일어난 대규모 정전에 대한 환경단체의 논평이다. 신호등이 꺼지고 승강기가 멈춰 시민들이 갇히는 등 큰 혼란이 빚어지면서 약 19만 가구가 피해를 입었다는 정전사태가 원전과 석탄 탓이...
2017.06.12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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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6개보, 6월부터 상시 개방…환경단체 "16개보 전면 개방해야"
4대강 수질 오염을 저감시키기 위해 오는 6월 1일부터 16개 대형보 가운데 6개가 상시 개방된다. 하지만 환경단체는 그 효과가 미미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4대강 보 전면 개방을 촉구하는 등 강력 반발하고 있다. 정부는 29일 세종청사에서 국무조정실·환경부&...
2017.05.29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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