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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장엽 살해지령 남파간첩

    • 황장엽 살해 위해 잠입한 남파공작원 구속기소

      [한경속보]서울중앙지방검찰청 공안1부(부장검사 이진한)는 황장엽 전 노동당 비서를 살해하라는 지령을 받고 탈북자로 위장잠입한 북한 정찰총국 소속 공작원 이모씨(46)를 30일 구속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해 11월 북한 정찰총국장에게 황 전 비서를 살해하라는 지시를 받고 탈북자로 위장,중국 등을 거쳐 올해 8월 국내에 입국했다.이씨는 국내에 정착...

      2010.11.30

    • '황장엽 암살' 탈북 위장 남파 간첩 '또' 적발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를 살해하라는 지령을 받고 북한에서 남파된 간첩이 또 적발됐다. 19일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이진한 부장검사)에 따르면 국가정보원은 북한 정찰총국 소속 공작원 이모(46)씨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이씨는 1998년부터 5년여 간 간첩 교육을 받은 뒤 2004년부터 5년여 간 중국에 체류하면서 국내 잠입을 준비했으며, ...

      2010.10.20

    • `황장엽 암살' 남파간첩 또 적발

      최근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숨진 고(故)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를 살해하라는 지령을 받고 북한에서 남파된 간첩이 또 적발돼 구속됐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이진한 부장검사)는 황 전 비서를 살해하라는 북한 정찰총국의 지령을 받고 위장탈북해 국내에서 황씨를 살해하려 한 혐의(국가보안법 위반)로 이모(46)씨를 19일 구속했다. 검찰과 공안당국에 따르면 이...

      2010.10.19

    • '황장엽 암살' 남파간첩 또 적발…1명 구속

      北 정찰총국 지령으로 탈북자 위장해 입국 최근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숨진 고(故)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를 살해하라는 지령을 받고 북한에서 남파된 간첩이 또 적발돼 구속됐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이진한 부장검사)는 황 전 비서를 살해하라는 북한 정찰총국의 지령을 받고 위장탈북해 국내에서 황씨를 살해하려 한 혐의(국가보안법 위반)로 이모(46)씨를 19...

      2010.10.19

    • 北정찰총국 `황장엽 암살'에 충성경쟁 유도

      고(故) 황장엽 북한 노동당 비서의 암살 지령을 받은 남파 공작원이 추가로 적발되면서 북한의 공작요원들이 작년 말부터 경쟁적으로 황씨의 목숨을 노렸다는 분석이 나온다. 19일 공안당국에 따르면 이날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이모씨는 지난해 12월 김영철 북한 정찰총국장에게서 황씨의 거주지와 이동 경로를 파악해 살해하라는 지령을 받고 지난 8월 탈북자로...

      2010.10.19

    • 통일부 "황장엽 前비서 사망에 애도"

      현인택 통일부 장관 오후 빈소 조문 통일부는 11일 전날 사망한 황장엽 북한 전 노동당 비서에 대해 "애도를 표하고 명복을 빈다"고 밝혔다. 천해성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고인은 북한민주화위원회 위원장으로서 북한의 실상을 대내외에 정확히 알리고, 북한의 인권개선과 개혁개방, 민족통일을 위해 노력해 온 데 대해 높이 평가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2010.10.11

    • 황장엽 자택서 사망…사인 '심장마비' 추정

      황장엽(87) 전 북한 노동당 비서가 10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1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화장실에 들어간 황씨가 오랫동안 나오지 않자 경호요원은 확인을 위해 화장실로 들어갔고, 숨져 있는 황씨를 발견했다. 황씨는 국정원 요원의 특급 경호를 받아왔으며, 황씨의 자택에는 외부 침입의 흔적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들...

      2010.10.10

    • 황장엽 자택서 사망…경찰 "타살정황은 없어"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87)가 10일 서울 논현동 자택에서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황 전 비서는 이날 오전 9시30분께 경호원들에 의해 안가 침실에 딸려 있는 화장실 욕조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황씨가 평소와 달리 2층 거실 원탁에 앉아 있지 않아 신변보호팀 직원이 방문을 두 차례 두드렸지만 인기척이 없어 비상열쇠로 문을 열고 들어가 숨진 ...

      2010.10.10

    • 황장엽 前 북한 노동당 비서 약력

      ▲1923년 1월 = 평안남도 강동군 출생 ▲1941년 12월 = 일본 츄우오(中央)대학 법과 입학 ▲1946년 11월 = 조선노동당 입당 ▲1949년 10월 = 옛 소련 모스크바국립대학 유학 ▲1958년 = 사회과학원 위원 ▲1959년 12월 = 당 선전선동부 부부장 ▲1965년 4월 = 김일성종합대학 총장 ▲1970년 11월 = 당 중앙위원회 위원 ▲1...

      2010.10.10

    • 황장엽, 자택서 사망…심장마비 추정

      경찰, 사인규명 위해 부검키로..외부침입 흔적 없어 정부소식통 "타살 가능성 없어" 황장엽(87) 전 북한 노동당 비서가 10일 오전 9시30분께 서울 강남구 논현1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이날 좌욕을 하러 화장실에 들어간 황씨가 오랫동안 나오지 않아 보안요원이 들어가 보니 황씨가 숨져 있었다. 황씨는 국정원 요원에 의해...

      2010.10.10

    • YS "황장엽 훌륭한 애국자…심심한 애도"

      1987년 황장엽 망명시 인연..매달 한차례 北민주화 논의 김영삼(YS) 전 대통령은 10일 황장엽 전 북한노동당 비서가 자택에서 숨진 데 대해 "황 선생은 전쟁을 막고 북한의 세습독재에 대한 허구를 통렬하게 질타하던 훌륭한 애국자였다"며 애도를 표했다고 김기수 비서실장이 전했다. 김 전 대통령은 그러면서 "북한의 집요한 살해 음모를 잘 견뎌내셨다. 나와 ...

      2010.10.10

    • 정부당국, 황장엽 사망에 `놀라움' 표시

      "北 변화.통일방안 노력, 평가받을 만해" 타살 아닌 자연사 추정에 안도감 표시도 정부 당국은 10일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북한에서 남측으로 망명한 인사 가운데 최고위급 인사이고, 최근까지 대외활동을 해왔다는 점에서 황 전 비서의 사망에 더욱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한 당국자는 "노령이지만 갑작스런 ...

      2010.10.10

    • 황장엽 前비서, 망명 후 활동 및 관련사건 일지

      ▲1997년 2월 = 대한민국 망명 ▲1998년 6월 = 국회 안보통일정책연구회 초청 특별 간담회 ▲2000년 11월 = 국회 정보위 간담회 출석 ▲2000년 11월 = 제시 헬름즈 미 상원 외교위원장이 방미 초청 ▲2003년 10월∼11월 = 미국 디펜스포럼 초청으로 방미 ▲2003년 11월 = 미 의회에 '북한자유법안' 지지 메시지 발송 ▲2004년 1...

      2010.10.10

    • 황장엽, 물 따뜻이 데워진 욕조서 운명

      10일 오전 자택 침실 내 욕조에서 숨진 채 발견된 황장엽(87) 전 북한 노동당 비서는 이날 아침부터 평소와 다름 없이 욕실에서 반신욕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날 오전 9시30분께 서울 강남구 논현1동 자택. 평소 2층에 함께 머무르던 신변보호팀 직원이 방에서 인기척이 들리지 않자 방문을 2차례 두드렸다. 황 전 비서의 기상 시각이 일정한 것은...

      2010.10.10

    • 황장엽 장례 어떻게 치러지나

      아산병원에 빈소…北 관련단체 등 민간장례위 꾸려 "5일장 검토, 국립현충원 안장 건의" 10일 오전 별세한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의 장례는 북한인권단체 등 민간 중심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황 전 비서가 국무총리 이상 수준의 특급 경호를 받을 정도로 중요한 인물이지만 정부의 요직을 지낸 바 없는 데다 남북 관계를 고려할 때 정부가 나서 장례를 주관하기는...

      2010.10.10

    • `황장엽 암살조' 2명 징역 10년형 확정

      서울중앙지법은 황장엽 전 북한노동당 비서를 살해하라는 지령을 받고 위장 탈북한 혐의(국가보안법 위반 등)로 기소된 북한 공작원 김모, 동모 씨에게 징역 10년과 자격정지 10년씩을 선고한 판결이 확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북한 인민무력부 정찰총국 소속 공작원인 김씨 등은 황 전 비서를 살해하라는 김영철(인민군 상장) 정찰총국장의 지시에 따라 작년 12월 중...

      2010.10.10

    • `황장엽 사망' 시민단체·누리꾼 반응

      10일 황장엽 전 북한노동당 비서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자 보수 성향을 위주로 한 시민단체에서는 아쉬움을 나타냈다. 이들 단체는 급변하는 북한 내 정세 속에서 3대 세습 체제를 비판할 수 있는 권위 있는 목소리 하나가 사라졌다는 점을 아쉬워했다. 바른사회시민회의의 운영위원이기도 한 유호열 고려대 북한학과 교수는 "북한 민주화 운동의 상징적 인물이고 3대 세습...

      2010.10.10

    • 美언론 "황장엽, 北 노동당 창당일 사망"

      미국의 주요 언론은 10일 북한의 주체사상을 이론적으로 확립했던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가 아이러니하게도 북한 노동당 창당 기념일에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뉴욕타임스는 이날 서울발 인터넷판 기사에서 "과거 북한 최고의 이론가이자 김정일(위원장)의 멘토였던 황장엽 씨가 평양에서 대규모 군사 열병식이 있던 날 죽음을 맞이 했다"면서 "그는 노동당 창당에 기여...

      2010.10.10

    • 日언론, 황장엽씨 사망 신속 보도

      일본 언론은 전 북한 조선노동당 비서였던 황장엽씨의 사망을 신속히 보도했다. NHK방송은 13년전 한국에 망명한 황장엽씨가 10일 서울 시내 자택에서 숨진채로 발견됐으며, 사망 원인은 심장바미일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이 방송은 한국 경찰에 따르면 외부로부터의 침입 흔적이 없는 점 등으로 미뤄 타살 등 사건성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황씨는 지난...

      2010.10.10

    • YS, `황장엽 장례위원회' 명예위원장

      장례위원장은 박관용 전 국회의장 김영삼(YS) 전 대통령이 10일 타계한 황장엽 전 북한노동당 비서의 장례위원회 명예위원장을 맡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장례위원장은 김 전 대통령의 측근인 박관용 전 국회의장이 맡는다. 여권 관계자는 "김영삼 전 대통령이 황 전 비서와의 인연을 생각해 명예 장례위원장을 하기로 했고 박관용 전 국회의장도 장례위원장을 맡아...

      201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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