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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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생 '테무' 모회사 창업자, 中 최고부호 자리 꿰찼다
중국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핀둬둬(PDD홀딩스)의 창업자 황정(黃崢)이 중국 최고 부호 자리에 올랐다고 블룸버그통신이 전했다.9일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에 따르면 486억달러(약 66조4000억원)의 재산을 보유한 황정은 기존 1위였던 중국 생수업체 눙푸산취안(農夫山泉)...
2024.08.09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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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볼일 없던 중국 앱이…"너무 충격받아 잠도 안와" [조아라의 IT's fun]
"충격적이라 이 시간까지 잠이 오지 않는다. 상상하기 싫지만 지금 테무 시가총액이 1855억달러(약 247조원)다. 우리(알리바바) 시총 1943억달러(약 260조원)이랑 비교하면 불과 80억달러대 차이다. 별 볼일 없던 핀둬둬(테무)가 곧 '맏형'이 될...
2024.02.17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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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규제 '쓴맛' 본 中 IT 거부들…마윈 등 10人 올해만 95조 손실
알리바바 창업자 마윈(사진), 디디추싱 최고경영자(CEO) 청웨이 등 중국 10대 정보기술(IT) 거부(巨富)들이 당국의 잇따른 규제와 이에 따른 주가 하락으로 올해에만 800억달러(약 95조1600억원)의 자산 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29일(현지시간) 블룸버그...
2021.12.30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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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 가정서 자란 '영재소년…농촌 공략' 역발상으로 中 전자상거래 판도 뒤집다
중국 전자상거래업체 핀둬둬를 창업한 황정 회장(41)은 손꼽히는 자수성가형 젊은 기업가다. 형편이 넉넉하지 않은 공장 노동자 가정에서 태어났지만 창업으로 큰 재산을 모았다. 지난 2일 중국 후룬보고서에 따르면 황 회장은 올해 중국 부호 3위에 올랐다. 그보다 순위가 높...
2021.03.07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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