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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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값 파동후 관리부실로 경남일부지역 초지 30-40% 황폐화
서부 경남의 산청 거창 협천등지의 초지가운데 상당 면적이 유실수단지로 전환됐거나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아 황폐화돼 제구실을 못하고 있다. 18일 산청 거창군등에 따르면 정부가 축산진흥을 위해 지난 70년대부터국고지원까지 해가며 산청지방에 5백70ha를 비롯 거창 2백70ha, 협천 7백12h등 산간지대가 많은 서부경남일대에 많은 초지를 조성, 축산농가들로 ...
1990.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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