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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계기준원

    • 한국회계기준원, 회계기준위 비상임위원에 이동익·홍준기 선임

      한국회계기준원이 회계기준위원회 비상임위원을 새로 선임했다. 회계기준위원회는 국내 기업회계기준을 제·개정하는 독립 민간 심의·의결기구다. 위원장과 상임위원, 비상임위원 7명으로 구성된다.20일 한국회계기준원은 지난 18일 이사회를 열고 신임 회계...

      2024.11.20 17:53

      한국회계기준원, 회계기준위 비상임위원에 이동익·홍준기 선임
    • 기업·투자자, 온실가스 배출량 공시 두고 시각차

      2026년 이후 자산 2조원 이상 상장사부터 순차적 도입이 예정된 지속가능성 공시(ESG 공시)에 어떤 내용이 담길지를 두고 기업과 기관투자가간 의견이 갈리는 모양새다. 기업들은 '스코프3' 온실가스 배출량 공시 의무화를 유예할 필요성이 있다는 의견을 제...

      2024.09.19 18:40

      기업·투자자, 온실가스 배출량 공시 두고 시각차
    • 회계법인도 'AI비서' 속속 도입…자체 데이터로 환각현상 줄여 [선한결의 회계포커스]

      국내 주요 회계법인들이 자체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 활용을 키우고 있다. 회계감사와 재무·경영자문은 AI가 생성하는 정보의 정확도가 매우 중요하다보니 범용 서비스에만 의존하기가 어려운 까닭에서다. 주요 회계법인들은 한국회계기준원이 3일 서울...

      2024.09.03 15:43

      회계법인도 'AI비서' 속속 도입…자체 데이터로 환각현상 줄여 [선한결의 회계포커스]
    • 회계기준위원회 상임위원에 이수미

      한국회계기준원은 회계기준위원회 상임위원으로 이수미 신임 위원을 지난 1일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임기는 2027년 6월30일까지다. 이 상임위원은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회계학 석사를 땄다. 삼일회계법인에서 품질관리실 파트너 등을 지냈다. ...

      2024.07.03 14:12

      회계기준위원회 상임위원에 이수미
    • 회계기준원 "회계기준서 제정 단계별로 자료 제공"

      한국회계기준원은 사용자 편의와 정보 제공성을 높이기 위해 홈페이지를 개편하고, 각종 모바일 기기에서 PC와 동등한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회계기준원은 홈페이지 화면을 주요 콘텐츠 위주로 간결하게 구성해 정보 전달력을 높였다. 회계기준·지속가...

      2024.07.01 16:09

      회계기준원 "회계기준서 제정 단계별로 자료 제공"
    • 국제기준 바뀌어도 '한국식 영업손익' 유지…"명칭은 변경"

      새 국제회계기준(IFRS18)이 전면 도입되는 2027년 이후에도 국내 기업들이 쓰고 있는 기존 영업손익 개념이 일부 유지될 전망이다. 금융감독당국은 한국식 영업손익 항목의 이름을 바꿔 재무제표에 추가 기재하는 안 등을 따져보고 있다.  수십년만에 영...

      2024.06.13 12:00

      국제기준 바뀌어도 '한국식 영업손익' 유지…"명칭은 변경"
    • 한국회계기준원, IFRS18 세미나 개최…"영업손익 개념 바뀝니다"

      한국회계기준원이 국제회계기준(IFRS)18 내용을 알리는 세미나를 연다. 재무제표의 일반적 표시와 공시에 대해 2027년부터 새롭게 적용되는 기준을 설명하는 자리다. 한국회계기준원은 오는 16일 오후 2시 여의도 한국거래소 1층 컨퍼런스홀에서 'IFRS...

      2024.04.09 17:52

      한국회계기준원, IFRS18 세미나 개최…"영업손익 개념 바뀝니다"
    • 회계기준원, 자체 연구원 출범…"기준 해석 씽크탱크"

      회계분야 기관·단체들이 연구 조직을 늘리고 있다. 가상자산과 ESG(환경·사회·거버넌스) 등으로 회계 영역이 넓어지면서 각종 회계 처리·감사 기준과 새 정책 제언 거리를 연구할 필요성이 높아진 까닭이다.&nbs...

      2024.03.07 15:02

      회계기준원, 자체 연구원 출범…"기준 해석 씽크탱크"
    • 'ESG 공시' 자문기구에 현대차·LG·SK하이닉스 합류

      국내에선 2026년 이후부터 도입이 예정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공시 제도 자문 기구에 현대자동차그룹, LG, SK하이닉스 등이 새로 합류한다. ESG 공시제도 초안 등에 산업계 의견을 전달하기 위해서다. 27일 회계업계에 따르...

      2024.02.27 10:24

      'ESG 공시' 자문기구에 현대차·LG·SK하이닉스 합류
    • '영구채는 분식회계' 오명 벗었다…6년 만에 자본으로 가닥

       신종자본증권(영구채) 논란이 사실상 마무리됐다. 국제회계기준위원회가 6년 만에 "영구채는 회계상 자본이다"는 결론을 내린 결과다. 영구채가 '부채를 자본으로 탈바꿈한 분식회계'라는 오명을 벗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영구채를 발행한 기업들도 한숨을...

      2024.02.20 15:16

      '영구채는 분식회계' 오명 벗었다…6년 만에 자본으로 가닥
    • 한국회계기준원, ESG 공시기준 자문기관 확대 개편

      한국회계기준원이 지속가능성기준 자문위원회를 확대 개편했다고 15일 밝혔다.회계기준원은 지난해 4월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의 지속가능성 공시기준 제정 논의에 필요한 자문을 제공받기 위해 자문위원회를 구성했다. 지난해 12월에는 ISSB를 본뜬 한국지속가능성기준...

      2023.02.15 15:49

      한국회계기준원, ESG 공시기준 자문기관 확대 개편
    • 예상보다 강한 ESG 국제 표준에 떠는 기업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공시의 국제표준이 될 ‘국제회계기준(IFRS) 지속가능성 공시기준’에 대한 국내 기업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당초 예상보다 공시기준이 엄격해서다. 금융위원회와 한국회계기준원은 기업들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공시기준 제정을 추진 중인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에 전달할 ...

      2022.05.15 16:59

    • 네이버·SK·KB금융, 한국 ESG 공시기준 제정 나선다

      네이버·SK그룹·KB금융 등 국내 주요 기업이 참여하는 ‘한국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공시기준 마련 준비위원회’가 꾸려졌다. ESG준비위원회는 ‘IFRS 지속가능성 공시 기...

      2022.01.27 09:26

       네이버·SK·KB금융, 한국 ESG 공시기준 제정 나선다
    • 김의형 원장 "기업·외부감사인 간 갈등 최소화에 노력"

      “기업 회계처리기준 해석에 대한 질의가 연 2000건이 넘을 정도로 급증했습니다. 회계 환경이 급변해 분쟁이 늘었다는 방증이죠. 다음 임기 동안 회계 갈등을 최소화하는 데 주력하겠습니다.” 지난 19일 회원총회에서 제8대 원장으로 연임된 김의형 한...

      2020.02.23 17:19

      김의형 원장 "기업·외부감사인 간 갈등 최소화에 노력"
    • 한국회계기준원 김의형 원장 연임될 듯

      김의형 한국회계기준원 원장(사진)이 연임에 성공할 전망이다. 회계기준원은 13일 이사회를 열고 원장추천위원회로부터 제8대 회계기준원장에 김 원장을 1순위로 추천하는 안건을 보고받았다. 이 안건은 오는 19일 회계기준원 회원 총회에서 확정된다. 회계업계 관계자는 &ldq...

      2020.02.13 17:41

      한국회계기준원 김의형 원장 연임될 듯
    • 선진국선 지도로 끝내는 회계 오류…최종구 "한국선 제재…투자자 불신"

      “선진국에서는 지도로 끝내는 회계 오류를 한국에선 기준 위반이라고 제재하면서 투자자의 불신을 키웠습니다. 회계감독 체계를 사후 적발에서 사전 예방 중심으로 전환하겠습니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사진)은 13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기업, 금융당...

      2019.06.13 17:51

      선진국선 지도로 끝내는 회계 오류…최종구 "한국선 제재…투자자 불신"
    • 회계기준원장 "삼바 논란 본질은 2012년 회계처리"

      국내 회계처리 기준을 만들고 개정하는 한국회계기준원의 김의형 원장(사진)은 18일 “삼성바이오로직스 논란의 본질은 2012년 회계처리에 있다”고 밝혔다. 정치권과 시민단체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2015년 회계처리 변경의 고의성을 문제 삼은 것과는 ...

      2018.12.18 17:27

      회계기준원장 "삼바 논란 본질은 2012년 회계처리"
    • "무형자산, 재무제표에 반영해야"

      “투자자들이 정말 원하는 것은 무형자산에 관한 정보입니다. 기업과 시장환경의 급격한 변화를 반영할 수 있도록 무형자산 재무정보의 질이 획기적으로 향상돼야 합니다.” 김의형 한국회계기준원장(사진)은 14일 서울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ls...

      2018.09.14 16:18

      "무형자산, 재무제표에 반영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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