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위 상실한 박경귀 아산시장...유성녀 아산문화재단 대표에 쏠리는 눈

박경귀 전 아산시장(64)이 선거법 위반으로 지난 8일 대법원에서 벌금 1500만원을 선고받아 직위를 상실한 가운데 유성녀 아산문화재단 대표 거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유 대표는 박 전 시장의 특보 시절 아산시의 굵직한 공연·행사 감독을 도맡아 특혜 논란...

2024.10.10 14:45

천철호 시의원 “박경귀 아산시장 거짓 해명에 의혹만 늘었다”

박경귀 아산시장이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유성녀 아산문화재단 대표의 각종 의혹에 대해 직접 해명한 것과 관련해 천철호 아산시의회 의원이 “박 시장의 주장은 거짓 해명으로 의혹만 키웠다”고 재반박하는 등 의혹의 진실을 놓고 공방을 벌이고 있다...

2024.07.02 23:31